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애라는 운이 좋았던걸까요? 아님 안목이 키워진..

진짜 궁금 조회수 : 25,867
작성일 : 2024-12-15 15:47:20

걸까요?

 

신애라  20대  초중반엔   가수 이승환이랑  5년이상

사귀었잖아요.  7년인가?  아뭏튼요.

 

그리고  결혼은  차인표랑..

 

이승환과  차인표  둘다  그분야에   톱스타이면서   인성도 훌륭한것같고  늘  열심히  살고..주변  눈치 보지 않고  소신  발언  할줄  아는  개념 박혀있는  멋진남들이구요.

 

이승환과  오랜 연애하고  차인표랑  멋지게  결혼생활  하고있는  신애라가  부럽습니다.

사실   보석같은  신애라랑  연애했던   이승환과  

보석을  알아본  차인표가  제일  위너네요.

 

신애라는  어찌  그렇게  남자를  잘  볼까요?

 

저는  연애도  뭣같은  놈들하고  했었고

결혼도  경제력  제외하곤  정말   뭣같은  남편과  살고있어서   추억도 현실도  미래도  살이  꽉차있는  신애라가

참  부럽네요.

 

신애가가  보석이니  그런 분들이  다가오거나  그녀가  보석들을  알아보고  다가간거겠죠?

 

이승환  탄핵 공연보다가  생각나서   끄적여봐요.

 

저는  참고로  이승환과  차인표  찐팬예요.ㅋㅋㅋ

특히   이승환요.

년식이  나오네요 ㅎㅎㅎㅎ

IP : 58.230.xxx.216
6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12.15 3:49 PM (118.235.xxx.30)

    대체 몇십년전 일을 왜쓰나요? 벌써 자식나이가 결혼할때가 된 연예인을 이해불가

  • 2. 신애라도
    '24.12.15 3:50 PM (39.7.xxx.230)

    미국 유학할 때 욕 많이 먹고 맘고생하던 시절이 있었으니
    그리 평탄한 건 아니었죠.
    보면 성격이 좋긴 해요.

  • 3. ..
    '24.12.15 3:50 PM (112.151.xxx.75) - 삭제된댓글

    와...
    팬이 이런 글 쓴다고요?

  • 4. 저도
    '24.12.15 3:51 PM (121.142.xxx.174)

    그생각.. 한 시절을 풍미한 인품좋은 남자만 만나는구나 했어요.

  • 5. 그럼
    '24.12.15 3:52 PM (58.230.xxx.216)

    팬이 이런글 쓰지 무슨글을 써야하나요?
    팬이니까 좋은글만 써서 죄송합니다.

  • 6.
    '24.12.15 3:52 PM (61.74.xxx.175) - 삭제된댓글

    이승환은 다른 여성과는 이혼 했잖아요
    관계라는 건 서로 맞춰가고 맞아야 되는 거잖아요

    이승환 엄마가 독실한 불교 신자라 신애라 반대 했다고 들었어요

  • 7.
    '24.12.15 3:52 PM (223.39.xxx.167) - 삭제된댓글

    신애라 불호.
    과거나 되니 신애라 신애라 할 뿐
    결혼할 때 성질 내던거며, 타 연예인보다 머리 큰거며
    지금이라면 성공 못했을 연예인

    미모는 인정하지만
    엄마 찬스로 연예인 된, 운이 좋은 처자일 뿐.

  • 8.
    '24.12.15 3:52 PM (223.39.xxx.251)

    신애라 불호.
    과거나 되니 신애라 신애라 할 뿐
    결혼할 때 성질 내던거며, 타 연예인보다 머리 큰거며
    지금이라면 성공 못했을 연예인

    미모는 인정하지만
    엄마 찬스로 연예인 된, 운이 좋은 처자일 뿐.

  • 9. 어휴
    '24.12.15 3:53 PM (161.142.xxx.109) - 삭제된댓글

    연예인도 3D 직종으로 분류해야 할 것 같아요. 고리짝적 연애사까지 두고두고 회자되는거 보면요.

  • 10. ..
    '24.12.15 3:53 PM (211.198.xxx.46) - 삭제된댓글

    상대가 돌싱이어도 과감히 쟁취하는 실행력 ㅡ부럽지요
    저의 20대는 절대불가였어요
    짝사랑했던 조실부모한 선배있었는데 부모님 반대할까봐 시도조차 못해봤어요
    대신 양가부모가 다 계신 흙수저 남편 만났네요
    흙수저 시부모 덕에 10년세월 그냥 날린거같네요
    ㅡ지나고 보니 참 좋은 조건이었는데 내발등 찍었어요

  • 11. ///
    '24.12.15 3:58 PM (58.234.xxx.21)

    신애라 성격 좋잖아요
    비슷한 사람 만났겠죠ㅎㅎ

  • 12.
    '24.12.15 3:58 PM (218.37.xxx.225)

    인품이랑 결혼생활이랑은 다른가 봅니다
    신애라랑 오래 사귄 이승환은 다른 여자랑 얼마 못살고 이혼했고 다른여자랑 얼마 못살고 이혼한 차인표 만나 오래오래 살고 있네요

  • 13. ...
    '24.12.15 3:58 PM (112.133.xxx.224)

    오글거리네요
    신애라하면 물김치 박사 떠올라요

  • 14. 20년도
    '24.12.15 3:58 PM (118.235.xxx.248)

    더 전에 돌싱 남자에개 본인이 대쉬해서 사귈 정도 뚝심있는 여자겠죠.

  • 15. ,,
    '24.12.15 4:01 PM (73.148.xxx.169)

    신애라 자체는 거품이라 물김치 박사로 인증한 셈.

  • 16. 라붐
    '24.12.15 4:07 PM (222.235.xxx.87)

    신애라는 입양한 것만 봐도 그냥 존경합니다!
    차인표같은 좋은 남자 보는 안목도 인생도 부럽고
    다시 태어난다면 인생은 신애라같이 살구싶어요

  • 17. ㄱㄴ
    '24.12.15 4:14 PM (210.222.xxx.250)

    박사사건만 없어도 좋았을텐데.

  • 18. 원글님
    '24.12.15 4:23 PM (211.54.xxx.169)

    오래 산다고 다 행복한 거 아니고 이혼했다고 다 불행한 거 아니고

    그냥 혼자가 편한 사람이 있고 둘이어야 편한 사람이 있어요.

    지금 남편 선택했을 때 가장 중요하게 여긴게 혹 경제력 아닌가요?

    그것만 보고 결혼했기에 님은 그거 이루고 난 뒤에 다른 거 또 원하시련느 것 자체가 욕심이죠

    처음부터 성격을 봤어야죠. 님이 실수하신거예요.

    성격이 괜찮은데 나중에 서로 아끼고 나니 경제력이 되더라가 된 부부는 사이가 좋고요.

    경제력만 보고 참고 살다 나이 드니 이제는 성격 좋은 남자가 부러운 거죠.

    신애라 역시 어느 부분은 포기해야 하는 부분 있었을 겁니다.

    어느 인생도 멀리서 보면 희극이지만 가까이에서 보면 비극 요소 다 하나씩 품고 있어요.

    남의 인생 부러워하지 마세요.

    그냥 인생입니다. 내가 내 인생 다독이지 않으면 10년 뒤에도 님은 다른 사람 인생 부러워만

    하게 될 겁니다.

  • 19. 마미
    '24.12.15 4:24 PM (122.36.xxx.14)

    신애라 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 않는데
    저 위 결혼할 때 성질내던거라는데
    성질 안 내는 여자가 더 이상하죠
    옷 갈아입는데 탈의실 문을 왜 벌컥 열어요
    요즘 같음 고소감이죠
    그걸 또 방송에 내고
    특종에 눈이 먼 방송관계자들의 무식함이죠

  • 20.
    '24.12.15 4:29 PM (211.109.xxx.163)

    신애라보다는 소유진이 더 부러워요
    둥글둥글 푸근푸근하게 생긴 백종원이 내 스타일이라서

  • 21. ......
    '24.12.15 4:34 PM (125.191.xxx.71)

    저는 신애라 보면 딸 안낳은 게 젤 아싑더라구요
    신애라 닮은 딸 다섯명 정도 낳았으면 그 보다 더한 애국이 없었을텐데요
    밝고 사랑스럽고 귀여운 그 유전자가 아까워요

  • 22. 내력
    '24.12.15 4:37 PM (211.118.xxx.174)

    신애라 부모님도 인품이 훌륭하신거 같더라구요. 거기에 그 옛날에 부모님 서울대 나오셨다고하고. 사랑 많이 받고자란 티가 나더라구요. 그러니 받은 사랑 더 크게 베풀줄도 아는 거 같구요.
    입양도 그렇고 좋은 일 많이 하는데,
    대부분의 남자들도 밝고 긍정적 기운을 좋아하니 당연한거 같아요. 그 와중에 좋은 남자 고른건 신애라 아버지가 그런 분이 아니신가 싶어요.
    그래서 집안에서 아빠 역할이 중요하다고 하더라구요
    나중에 딸이 결국 아빠랑 비슷한 사람 만날 확률에 크다네요

  • 23. ...
    '24.12.15 4:49 PM (211.114.xxx.221)

    신애라 불호.
    과거나 되니 신애라 신애라 할 뿐
    결혼할 때 성질 내던거며, 타 연예인보다 머리 큰거며
    지금이라면 성공 못했을 연예인
    ----------------------------------------->
    너무 샘나서 미쳐버리겠나봐요... ㅋㅋㅋ
    님이 지금이라면 성공했을지 못했을지 어찌 아나요?

  • 24.
    '24.12.15 4:57 PM (118.32.xxx.104)

    오메~~ 알지도 못한 몇십년전 남의 일을 끄집어 내는 그 열정
    대단타 ㅎㅎㅎㅎ

  • 25. 신애라
    '24.12.15 5:21 PM (220.117.xxx.35)

    대학생때 가까이 봤는데 첫눈에 반함
    데리고 살고 싶은 여자 ….
    나에겐 그런 인상이였죠
    역시 현명하고 이쁘게 그대로 잘 살고 있네요
    차인표가 부인복이 있는거죠

  • 26. 부럽
    '24.12.15 6:05 PM (211.234.xxx.113)

    신애라도, 정경심도
    먼저 누가봐도 멋진 남자들에게
    과감히 먼저 대쉬~
    자존감이 높은거죠

  • 27. ..
    '24.12.15 6:48 PM (61.254.xxx.115)

    입양을 한명도 아니고 두명을 훌륭히 키우는건 대단하다 생각해요

  • 28. ....
    '24.12.15 7:16 PM (220.122.xxx.137)

    신애라하면 물김치 박사 떠올라요 2222222

  • 29. ...
    '24.12.15 8:19 PM (61.80.xxx.105)

    신애라하면 물김치 박사 떠올라요 333333

  • 30. ??
    '24.12.15 8:38 PM (125.142.xxx.220)

    여기에 웬 이승환까지소환하나요??

  • 31. 신애라
    '24.12.15 8:38 PM (118.235.xxx.163) - 삭제된댓글

    저는 좋아하고 본받고싶은 사람입니다
    좋은 사람이니 좋은 사람 알아봤겠죠
    중요한게 뭔지 아는 사람이고 실천하는 사람이죠

  • 32. 신애라
    '24.12.15 8:39 PM (118.235.xxx.163)

    저는 좋아하고 본받고싶은 사람입니다

    좋은 사람이니 좋은 사람 알아봤겠죠
    중요한게 뭔지 아는 사람이고 실천하는 사람이고
    그런걸 중요하게 생각하니 그런 사람 택한거죠

    여느 연예인들과 달리 두 부부 매우 귀감되는 부부의 모습이라고 생각해요

  • 33. 신애라
    '24.12.15 9:06 PM (106.101.xxx.107)

    숙명여고 다닐때도 선생님들이 참 이뻐하셨다고 들었어요 사랑스럽잖아요 그게 자존감에도 좋은 영향을 미쳤을거 같아요

  • 34. 기독교
    '24.12.15 9:45 PM (182.221.xxx.29)

    신애라하면 물김치 박사 떠올라요 444444

  • 35. ...
    '24.12.15 9:57 PM (221.151.xxx.109)

    신애라 부모님 이혼했고
    신애라가 보석이 아니라 차인표가 보석이라고 생각해요
    신애라 그 여우가 풍파 많은 연예계에서 많은 일들 겪으며
    같이 드라마 찍으며 인품 좋은 남자 알아본거죠
    차인표 부모님도 이혼했지만 형제들 다들 똑똑하고 착하고요

  • 36.
    '24.12.15 10:23 PM (118.36.xxx.134)

    참 ~나
    이승환하고 사귄거는 30년만에 처음 알았네
    정말 사귄거 맞나요 ????

  • 37. ..
    '24.12.15 10:27 PM (125.185.xxx.26)

    굳이 잘사는데 이런글 왜 올려요

  • 38. ㅇㅇ
    '24.12.15 10:40 PM (180.66.xxx.18)

    참 용감한 사람 같아요.
    차인표 아이는 없지만 재혼이고, 군대에 있을 때 결혼한거잖아요. 망설이다 놓치지 않고 이사람이다 싶을 때 이렇게 결혼하기가 쉽나요.

    라스에서 입양할 당시 얘기 듣고 감동받았는데,
    입양할 때 이 아이가 어떤 유전자를 받은건지, 크면서 어떤 성향이 나올지, 딸인데 아들이랑 잘 지낼지 등 이런거 고민하기 시작하면 못할거잖아요. 근데 봉사활동하면서 이 아이구나 마음에 들어온 아기 둘 입양해서 잘 키우고 살고. 두 아이가 마음에 들어온 과정이 감동적이었어요.

    보통사람은 못할 일이에요.
    물론 신애라든 세상 누구든 신이 아닌데 흠결이 있죠. 그렇다고 그거 하나가지고 사람 전체를 끄집어내리나요.

  • 39. ???
    '24.12.15 10:58 PM (114.92.xxx.78)

    이승환 찐팬인데 왜 신애라를 끌고 들어오나요? ㅋㅋㅋ
    사실혼한 채림을 더 부러워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너무 웃기네

  • 40. ,,,,,
    '24.12.15 11:34 PM (110.13.xxx.200)

    운도 좋고 밝은 기운을 가진 사람이라 좋은 운도 유지하는것 같아요,
    솔직히 엄마덕에 배우도 쉽게 간거고 덕분에 풀린거죠.
    외모며 연기며 볼건 없잖아요.
    물김치박사건 보면 세상쉽게 사는구나 싶은 면도 있지만
    입양도 쉽지 않은 일인데 행동했고 차인표도 좋은 운에 만난 거죠.
    자신의 커리어의 최상에 있었으니 만날 수 있었던거니까요.

  • 41. ....
    '24.12.15 11:43 PM (116.123.xxx.155) - 삭제된댓글

    20대의 신애라 굉장히 예뻤어요.
    문성근이 나오던 천사의 선택? 드라마에서 처음 봤는데 어린 눈에도 너무 예뻤어요. 이승환 좋아하지만 더 탑스타와 사귀었다해도 놀랄 일이 아니죠. 차인표는 신인이었고 이혼남이었어요.
    굳이 신애라가 선택했으니 결혼이 된거지 이승환이나 차인표에 밀릴 위치가 아니었어요.

  • 42. ..
    '24.12.16 2:22 AM (182.220.xxx.5)

    저는 세명 다 그닥...
    평범한 사람으로 보입니다.

  • 43. ..
    '24.12.16 2:23 AM (182.220.xxx.5)

    연예인들은 보여주고 싶은것을 보여주는 사람들이예요.
    환상 가지지 않는게 좋아요.

  • 44. ..
    '24.12.16 2:56 AM (61.254.xxx.115)

    배운척?좀 했다고 까기엔 입양운동도 봉사도 열심히하고 아이 셋도 잘키웠고 훌륭한점이 더많다고 생각되요 우리도 다 장점만 있고 그러진않잖아요 뒤돌아보면 후회되거나 창피한행동을 하기도 하구요 결혼 당시 차인표가 라이징 스타였고 이혼남이었는데 결혼했죠 지금도 차인표가 더 좋아하는것같더라구요 얼굴도 몸도 변함이없고 이뻐요

  • 45. Mmm
    '24.12.16 4:54 AM (70.106.xxx.95)

    연예인 신격화 할 필요 없어요.
    셋다 그닥임.

  • 46. 정우성 몰라요?
    '24.12.16 5:27 AM (118.235.xxx.236)

    신애라하면 물김치 박사 떠올라요 555555

    이미지메이킹 잘 했다가

    들통난거죠.

  • 47.
    '24.12.16 6:55 AM (1.234.xxx.189)

    팬이라면서 이런 글을 올리는 거 웃프네요

  • 48. ㅇㅇㅇ
    '24.12.16 7:16 AM (187.189.xxx.222)

    이 당시.차인표 당시 없는 유학파 출신에 외모가 눈에 띄어 여배우들이 눈독 들였다고 들었던 기억나요. 신애라가 얼른 채어간것.. 여자 능력이죠

  • 49. 아무리
    '24.12.16 7:28 AM (210.98.xxx.224)

    연예인이고 공개연애였지만
    이렇게 다 보는 게시판에다

    그냥 결혼전 사귀었던 이라든가
    이 모 연예인이라는가 얼마든지 방법이 있는데
    실명 거론해가며 글 쓰는건 무례한거죠

    팬이었으면 절대 못그랬을건데
    교묘한 안티입니다
    본인이 못느껐으면 지금이라도 느끼세요

  • 50. 지금
    '24.12.16 7:31 AM (211.36.xxx.162)

    댓글만 봐도 팬이면 저런 댓글이 용납되나요?
    참 진짜 요즘 별꼴 다보네요

  • 51. ..
    '24.12.16 7:50 AM (211.36.xxx.253)

    연예인 신격화 할 필요 없어요.
    셋다 그닥임. 6666

  • 52. 저는
    '24.12.16 8:26 AM (222.232.xxx.109)

    셋다 좋아하는 사람들.

  • 53. 조용히 살지
    '24.12.16 9:09 AM (1.240.xxx.179)

    학벌, 명성에 안달하고 입양자식을 자랑거리로 언론에
    내세우고 또 그것을 방치하는 남편 둔 사람을 뭘..

  • 54. .....
    '24.12.16 9:12 AM (116.33.xxx.241)

    신애라 본 받을 점 많은 사람 분명하더라고요.
    일단 제가 가지지 못한 인내심과 사랑과 여유 같은 것.
    물론 제가 기독교에 대해 그다지 좋은 감정이 없기 때문에
    유투브에서 연예인들 간증인가? 그거 보는 건 불편해요. 이건 제 취향이라.
    그러나!! 막 욕 먹을 정도의 사람은 절대 아니죠. 전 신애라 씨의 삶에 반의 반도 안 되는 인격.

  • 55. 저는
    '24.12.16 9:26 AM (14.6.xxx.120)

    셋 다 긍정적으로 보는 사람들인데
    원글은 팬은 아니군요.

  • 56. 결혼
    '24.12.16 10:07 A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안목보다 측인지심이 있어야
    평생을 같이 할수 있는거 같애요

    인내나 배려심이 부족하고
    이기적인 성격이라고 생각되면 혼자 사는게 이상적

  • 57. 결혼
    '24.12.16 10:08 A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안목보다 측은지심이 있어야
    평생을 같이 할수 있는거 같애요

    인내나 배려심이 부족하고
    이기적인 성격이라고 생각되면 혼자 사는게 이상적

  • 58. 원글
    '24.12.16 10:40 AM (211.200.xxx.116)

    참 안쓰럽네요
    오죽하면 신애라를 그렇게 부러워하는지..

  • 59. dma
    '24.12.16 11:38 AM (124.49.xxx.205)

    지금 뭐 욕 많이 먹지만 신애라는 이미 고등학교때부터 강남에서도 스타였어요. 많은 남학생들이 보러올 정도였죠. 스스로도 예쁘고 집도 어쨌든 잘살고 그런 여러가지를 다 가진 사람이었죠.
    그와 별개로 이승환씨는 정말 멋지죠. 스스로를 잘 가꾸고 노력하고 바른 생각을 가져서 지지합니다.

  • 60. ...
    '24.12.16 11:38 AM (211.234.xxx.145)

    운이 큰것같아요
    다 복이죠
    님 결혼생활도 앞으로 큰 복이 들어오길 바래요

  • 61. 이승환이?
    '24.12.16 11:59 AM (118.235.xxx.82)

    멋있다뇨???
    차인표도 외모로는 왜들 그렇게 멋있다고들 하는지 모르겠어요. 차인표는 인품이나 지성은 갖춘 사람인듯하지만요

  • 62. ...
    '24.12.16 12:13 PM (125.142.xxx.124)

    저는 이승환이랑 결혼할줄알았어요. 제가 20대때부터 이승환 워낙 팬이었아서 신애라가 부러울? 정도였어요. 당시엔 공개연애 쉽지않았는데 오래 사귀었었죠./

  • 63. 하루
    '24.12.16 12:14 PM (118.129.xxx.36)

    저도 신애라는 불호.

  • 64. ...
    '24.12.16 12:57 PM (114.200.xxx.129)

    입양해서 잘키운 딸들만 봐도 신애라가 대충 어떤 사람인지는 알겠고
    차인표도 뭐 그정도 좋은남편이죠
    성격은 둘다 무난해보이고 그러니 잘 살겠죠 .,.

  • 65.
    '24.12.16 2:34 PM (115.138.xxx.195)

    차인표도 이승환도 취향이 아니라…

  • 66. 공감
    '24.12.16 3:20 PM (114.204.xxx.72)

    셋다 좋아하는 사람들. 33333333

  • 67. 악어
    '24.12.16 3:50 PM (118.221.xxx.136)

    나는 왜 차인표하면, 악어 생각이 나는지,
    원글님, 그렇게 부러워할 사람이 없나요??
    신애라씨를 부러워해서, 이런 오픈게시판에 글까지....ㅜ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62999 오르한 파묵 입문책 추천부탁 3 2024/12/15 1,156
1662998 5년째 1심 재판중인 국힘 의원들 10 ㅇㅇ 2024/12/15 2,023
1662997 헌법재판소 자게 한번가보세요 19 Dd 2024/12/15 6,306
1662996 반찬만들다 손등에 화상 ㅠㅠ 14 2024/12/15 2,327
1662995 여성 사이트 이름 알려주세요 5 뭘까요 2024/12/15 1,481
1662994 누수공사후 수도요금 12 감사 2024/12/15 1,796
1662993 오이무침 원래 이렇게 소금설탕 마니 들가나요? 6 2024/12/15 1,803
1662992 mbc 스트레이트 보세요. 4 ..... 2024/12/15 3,784
1662991 나경원 "한동훈의 등장은 당 불행의 시작" 31 ㅎㅎ 2024/12/15 4,158
1662990 귀에 손 대고 노래 부른 가수 누구죠? 6 가수 2024/12/15 3,933
1662989 조국 “명태균 보고 윤 탄핵 확신…민주당과 합당 없다” 20 ... 2024/12/15 7,742
1662988 10월에 소개팅해준다더니 이제야 연락한 지인 15 코난 2024/12/15 3,741
1662987 당선 전부터의 온갖 루머들요 4 ㅇㅇ 2024/12/15 2,610
1662986 윤석열의 부정선거 2 ㅇㅇㅇ 2024/12/15 1,581
1662985 대만서도 조롱받는 윤 JPG / 펌 18 하이고 2024/12/15 4,908
1662984 尹 파면 여부 헌재 결정 빠르면 내년 1월에 나올 듯 8 ........ 2024/12/15 2,871
1662983 댓글이 섬뜩해서 지웁니다 6 일상글 2024/12/15 2,340
1662982 이제 이재명 재판 40 ㄱㄴㄷ 2024/12/15 2,717
1662981 대통령감은~~~ 17 김상욱 2024/12/15 3,080
1662980 디자이너 박시영님 1 .. 2024/12/15 1,392
1662979 용산 다음역은 탄핵역. 그 다음역 이름은? 4 해학의민족 2024/12/15 1,845
1662978 볼수록 소름돋는 계엄령 선포 직후, 시민들의 행동 37 영웅들 2024/12/15 6,303
1662977 여기는 한국의 콘서트장인가? 파리 윤석열 퇴진 집회장인가? 1 light7.. 2024/12/15 2,809
1662976 근데 "먹고 땡"이 무슨 뜻인가요? 7 ... 2024/12/15 4,370
1662975 오늘도 2 2024/12/15 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