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1회 구덕이랑 아버지랑 도망가는 장면부터 보기 시작했어요
앞부분은 못보고 넘어갔다가 지금 티비에서 1회 재방 보고 있는데요
구덕이가 낫들고 주인을 죽일라고 하는 장면에서 또 한눈팔다 놓쳤어요..ㅠㅠ
구덕이가 그 주인놈을 죽인건가요?
제가 1회 구덕이랑 아버지랑 도망가는 장면부터 보기 시작했어요
앞부분은 못보고 넘어갔다가 지금 티비에서 1회 재방 보고 있는데요
구덕이가 낫들고 주인을 죽일라고 하는 장면에서 또 한눈팔다 놓쳤어요..ㅠㅠ
구덕이가 그 주인놈을 죽인건가요?
죽였을걸요
확실히 죽은건지 아닌지 모르게 연출된 걸까요?
남편은 넷플로 따로 봤는데 물어보니까 모르겠다고..ㅠㅠ
모르게 연출되었는데 죽이진 못한 것 같아요.
그 딸이 그 뒤에 목욕하면서 비웃듯 구덕이를 찾으라고
하는데 아버지가 죽었으면 그런 장면 연출은 어려웠을 것 같고,
또 살인을 했다면 구덕이가 나중에
진실이 밝혀졌을 때
구제가 어려울 것 같아서요.
아버지가 죽었다면 다음 장면에서 망나니 아씨가 목욕을 하고 있지는 못할거 같아요. 검은 상복씬이 나왔을듯요.
나중에 여주 알아보고 괴롭히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