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장사인데 첫번째는 화장실이 남녀공용이라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두번째는 남녀 분리 화장실을
일부러 골랐어요.
화장실 깨끗하게 청소하는건 기본이고 어떻게 하면
더 이쁘게 꾸밀 수 있을까요.
타일도 이쁜걸로 했고, 이쁜 거울, 생리대버리는 통,
세면대, 비누 등등 다 구비는 해놨는데
혹시 어디 카페나 음식점 화장실 가셨을때 오, 이거
이쁘다, 오 이런거 해놓니 좋네 편하네 이런거
기억나는거 있으실까요
두번째 장사인데 첫번째는 화장실이 남녀공용이라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두번째는 남녀 분리 화장실을
일부러 골랐어요.
화장실 깨끗하게 청소하는건 기본이고 어떻게 하면
더 이쁘게 꾸밀 수 있을까요.
타일도 이쁜걸로 했고, 이쁜 거울, 생리대버리는 통,
세면대, 비누 등등 다 구비는 해놨는데
혹시 어디 카페나 음식점 화장실 가셨을때 오, 이거
이쁘다, 오 이런거 해놓니 좋네 편하네 이런거
기억나는거 있으실까요
깨끗하고 깔끔하면 최고.
초록 식물이나 하나 놓으시던지요.
조화 이런 것도 별로.
예쁜 모빌이나 꽃 한송이 어떨까요?
벽지나 벽 컬러톤이 화사해야겠지요.
청소 도구가 밖에 주렁주렁 나와있으면 일단 좀 별로고요
타일이나 기타 소품들이 단정 깔끔하면 사람들도 좀 조심해서 쓰는 것 같아요
안에 들어갔을때 향기가 있어야해요
뿌리는것도 같이 놓아주시면 더 좋아요
물기만 없어도 너무 좋구요
은은한 조명
비누 말고 물비누 자동디스펜서요
화장실은 / 깨끗하고 깔끔한건 기본이죠. 화장실이 크지 않고 작아서 식물 놓을공간이 있을지 모르겠네요. 놓는다면 세면대 말고 변기쪽 있는공간 위에 선반 하나 만들어서 놓는것도 괜찮겠죠? 식물 괜찮네요
손씻고 나서 화장실 문 손잡이 안 잡고 나올 수 있게요
팔꿈치로 밀고 나올 수 있으면 좋아요
큰 거 아니어도 / 청소도구는 창고 있고 좁은 공간을 남녀 분리를 해서 청소도구 놓을 공간조차도 없어요 ㅠㅠ 타일도 이쁜걸로 심사숙고 해서 골랐습니다. 딱 봐서 주무실수 있을정도로 ㅋㅋㅋ
https://kr.pinterest.com/search/pins/?q=restaurant%20women%20toilet%20interior...
꽃 / 오,, 꽃 생각은 못했는데 음.. 제가 식물쪽은 잘 모르고 키울줄 몰라서 생각을 못했나봐요 꽃한송이? 꽃한송이를 어떻게 해야 할까요? 화분에 넣어서요? 아니면 어디 걸어서요? 제가 꽃이나 식물쪽은 몰라서 ㅠ
깔끔하게 해 놓고 식물 화분 한 개가 딱 좋아요.
향기는 진하지 않은 것으로요.
변기소독젤도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손씻고 나서 화장실 문 손잡이 안 잡고 나올 수 있게요
팔꿈치로 밀고 나올 수 있으면 좋아요22222
물기 닦는 종이 티슈가 있으면 훨씬 깔끔좋아요
깨끗하고 향 나는 거요.
바닥이나 세면대 주위에 물기 없이 보송하게
관리하고요
가격대가 있는 집이면 핸드크림도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방향제 / 방향제는 몇분마다 자동 분사되는 타이머 방향제로 꽂았고요. 개인적으로 뿌리는걸 지금 고민중인데 개인이 뿌리는거 그냥 변기위에 두면 될려나요 이렇게 두는 카페들 있다던데 어떻게 하는지를 모르겠네요
향수 있던 화장실이 오래 기억에 남네요. 근데 한국은 아니고 런던이였어요 ㅋ
청결은 기본, 은은한 향기에 예쁜 조명 추천이요.
원글님이 야무지게 잘 관리하실 것 같아요.
타일 너무 어둡거나 패턴 요란한 건 좀 비추
때 탄 거 티 덜난다고 그렇게 해놓은 화장실 보니까 별로였어요.
공간이 넓으면 어두운 타일이나 장식도 좋지만
좁으면 밝고 단순한 게 최고!
타일 마감 깔끔하게 한 것도 보기 좋고요
저는 가글 있는게 좋았어요.
핸드크림도 있으면 좋구요.
근데 단가가 좀 나가고 고급진 곳 아니면
쓸데없는 비용으로 부담될 수도 있을거 같아요.
가방거는 곳 말고 가방 놓는 곳
핸드폰 잠시 놓을 수 있는 넙적한 선반
둘다 화장실 안의 칸에
... / 맞아요 손씻고 젓은 손으로 잡고 가면 다음사람 찝찝해요 근데 팔꿈치로요? 그렇게 문을 열 방법이 있나요? 문을 잠그고 들어가는경우가 많을텐데 팔꿈치로 잠근 문을 여는 방법이 있을려나요
공간 좁으면 뭐 많이 장식하지 마세요
좋고 냄새안나면 더좋고 꽃병같은 주렁주렁 군더더기 필요없죠
물비누 자동디스펜서 좋네요 일단 물흥건하게 되는걸 막으면 기본이상은 되는거 같아요.
.. / 저도 수없이 검색 많이 해봤는데 이런건 대부분 인테리어쪽이라 원글에 썼듯이 인테리어는 이미 다 끝나서 세면대 타일 이런건 이미 끝난 후 다 된상태에서 소품이나 다양한 꾸미는 팁같은 아이디어가 있으신지 해서요
식당중에는 여전히 추운곳도 있고
청소도구가 밖에 주렁주렁 매달린곳도 있고
(아직도요!!) 진짜 싫어요.
인상적으로 좋았던곳은
엉따... 따뜻했던곳. 청결했던곳 향이 좋은곳
마지막 문이 위의분 말씀처럼 손을 안대고도 아깨로 밀고 나올수 있는곳
거울이 그냥 밋밋한 거울말고 테두리가 고급져서 신경 좀 썼구나! 느낄수 있던곳 좋았어요.
뭐 하지마라 하지말라
(예를 들어 생리대를 여기다 버리지 마세요)라던가
담배꽁초를 여기다 어쩌구 저쩌구
내가 범인이 아닌데도 범인으로 몰리는 기분이 드는곳
ㅇㅇ / 화분 찾아볼께요 화장실에 놓을만한 식물, 또는 화분. 이렇게 찾아보면 될려나요. 제가 식물쪽은 잘 몰라서 괜히 잘 못해서 냄새나거나 벌레 생기거나 하지는 않을지해서요 ㅠ
자동분사되는거 별로고 전 디퓨저 은은한 향 나는게 좋더라구요. 좀더 고급스러워 보이기도 하구요. 그리고 일회용 가글같은거 비치해놓는것도 좋았어요.
... / 변기소독젤이요? 변기에 때 끼지 말게 넣어두는거 말씀하시는거죠? 옆에 동그란걸로 된거 걸어두는거요 그것도 구비는 해놨어요 그게 변기소독젤인가요?
작은 초록식물,이름난 손 세정제,로숀이요
작년 스위스 갔을때 숙소 화장실에 붙박이로 누르면 나오는건데 유명한 세정제랑 로숀 있어 급 호감갔어요
이름은 지금 기억이 안나네요. 암튼 유명한거여서 오~했거든요
그리고 작은 명화 엽서들로 장식해도 좋을듯해요
지금 예술의 전당 고흐전 하는데 4000원짜리 엽서가
입체적으로 되어 있더라구요 신기하고 이뻐요
전시회 안들어가도 밖에서 살 수 있어요
… / 손닦는 티슈도 구비해놨어요. 근데 위에도 적었지만 손을 대지 않고 잠근문을 열고 나가는 방법이 있을려나요
협소한공간이면 작은 액자그림이요.
문이 하나인 화장실인가 봐요
그래도 길쭉한 바를 아래로 내리면 잠금장치 풀리는 손잡이는 팔꿈치 사용 가능해요
... / 바닥은 물생길일은 없을텐데 세면대는 볼일보면 대부분 손을 닦기 때문에 물이 없을수는 없지 않나요? 핸드크림이라, 이것도 좋네요. 근데 대부분 여성분들은 핸드크림 하나씩 가지고 다니시지 않나요. 어쨌든 그냥 시각용 인테리어용으로라도 있으면 좋긴하겠네요
아뇨 엉덩이 대는 부분 닦는 소독젤요
문이 하나인 화장실인가 봐요
그래도 길쭉한 바를 아래로 내리면 잠금장치 풀리는 손잡이는 팔꿈치 사용 가능해요
그 동그란 손잡이는 질색이에요
.. / 향수요? 방향제 말씀하시는건가요? 아니면 방향제 대체용으로 향수? 이것도 좋은 방법인것 같긴한데 잘 모르겠네요 ㅠ
변기가 모두 앉는것 인것이 불만 이었습니다.
예전처럼 두 발로 지탱하는 수세식 변기라면 좋겠어요.
이쁜 화장실은 됐고,,어차피 사람들 많이 들락이면 낡게 되어있습니다.
자주 청소해서 냄새 안나고 청결하면 좋겠어요.
ㅎㅎ / 타일 좀 어두운걸로 했는데 ㅠ 너무 콕찝어주셔서 창피하네요 사실 때 좀 덜타게 하려고 ㅋㅋ. 바닥은 좀 어둡고 벽은 밝게 했거든요. 제가 수시로 가서 보면 좋지만 혹시 제가 못갔을때 바닥에 침이나 가루(?) 아무튼 작은 뭐같은게 떨어져도 한번에 눈에 들어오지 않게 하기 위해 바닥은 가급적이면 어두운게 좋다고 해서요 ㅠ
저도 예쁜 화장실은 됐고..
따뜻한 물 나오고, 수시로 들락거리며 청소해서
깔끔한 화장실이 좋아요.
안 꾸며도 괜찮아요.
모던 심플 깔끔이 최고
은은한 디퓨저 하나만.
ㅡㅡㅡㅡ / 가글이요?? 근데 남들 사용하는걸 내가 입안에 넣고 사용하는건 좀 찝찝하지 않을까요. 핸드크림은 작은걸로 하나 둬보게요 핸드크림도 대부분 자기가 쓰는걸로 가지고 다니니 거의 안쓸것 같긴한데 쓸사람은 쓰고 왠지 시각용으로도 괜찮을것 같아요 작은거라.
완전 스텐으로 된 변기인데
좌변식이 아니고 옛날형태 쪼그리고 앉는 변기였거든요.
너무나 위생적으로 보이고 타인과 엉덩이 맞닿지 않아도 되서
저는 이 화장실이 정말 맘에 들었었는데
우리나라에선 이런데가 없겠죠..
만약 제가 주인이라면 저는 이렇게 꾸미고 싶어요.
아주 깔끔하게
디퓨저 얘기하시는 거겠죠 요새.예쁜거 많고 향좋은거 많으니 한개 놓아두세요
34vitnara78 / 맞아요 저도 뒷처리 할때 핸드폰 놓을곳 없어서 바닥에 놓은적 많은데 ㅋ 그래서 앞에 선반 놓고 생리대 버리는통 하나 만들어놨는데 거기옆에 폰 놓으면 되더라고요
화장실 컨셉을 정해 꾸며보셔도 될듯해요
요즘 .mz세대 특징이 마음에 드는 장소 자발적 홍보잖아요
화장실 가서 사진 찍기위해 원글님 카페방문을 할수도 있을것같네요 청소열심히한다면 향기는 딱히 염려 안해도 될듯합니다
가글을 두실 거면 가글액디스펜서랑 가글용 미니 종이컵 같이 두어야죠
잘되는 / 참고할께요~ 다른건 말씀하신거대로 대부분 되는데 추운게 문제긴해요 ㅠ 외부와 창문이 연결돼 있어서 냉기가 들어올것 같은데 변기커버는 비데로 따뜻하게 유지가 되는데 우풍정도는 괜찮을지 어떨지 모르겠네요 ㅠ 안에 공간이 좁아서 히터를 놓기도 어려운데 ㅠ
식물은 학대같음.
나라면 공용 화장실에서 일생을 보내고 싶지는..ㅠㅠ
.. / 아 디퓨저로요. 화장실 공간이 넓지는 않은데 디퓨저로 외부 세면대 변기쪽까지 모두 커버가 될려나요 아니면 두군데 다 놔야 하나. 자동분사기는 천정쪽 위에서 뿌리기 때문에 한번 뿌려지면 다 커버가 되거든요. 디퓨저도 참고해볼께요~. 아..위에 가글이라는게 일회용을 말씀하신거군요 음식 다 먹고 가글한번. 일회용은 생각도 못해봤는데 찾아볼께요~
늘 리필해놓음 좋겠어요. 고체비누 말구요.
.. / 식물 많이 추천해주시네요 꽃한송이나 작은 화분 하나 찾아봐야겠네요. 손세정제는 자동으로 나오는걸로 있고, 로션이라는게 핸드크림 말씀하시는거겠죠? 이것도 작은걸로 하나 놔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 네 액자는 들어가기전 입구 들어간 후 정면 작은걸로 하나씩은 걸어놨어요~
안이뻐도 됩니다
이쁘게 한다고 이것저것 꾸미면 더 너저분
집 화장실도 아니고
그냥 무조건 깨끗 청결이 최고요
가방걸이는 필수
휴지 안 떨어지게 항상 신경쓰고
가글 핸드크림 그런거 그냥 더 정신없고 가끔은 쓰는 사람있을지 몰라도 대부분 본인거 써요
뭐 벽에 걸고 화분두고 이런거 하지마세요
너무 고급 비누두면 그거 훔치는 사람들 있으니 그렇게 까지는 안해도 되구요
비데는 있어봐야 외부용은 더 찝찝해서 안 쓰는 사람이 많을걸요??
... / 문은 남녀 화장실 각각 들어가는 문, 들어와서 변기로 들어가는 문. 이렇게 있어요. 아.. 길죽한 바로 된 문손잡이요? 이런거라고 하더라도 손으로 누르지 팔로 누르는 사람이 있을까요. 팔로 누를 만한 문손잡이 한번 찾아볼께요
백화점 화장실을 롤모델로 하심 되죠.
지방 백화점은 위생도기나, 세면기 같은거
국산으로 사용하더라고요.
그리고 은은한 조도에 청소 틈틈히 깨끗이
하시면 좋을것 같아요.
굳이 그림이나 화병이 없어도..
무슨 식물..ㅠㅠ
그냥 아무것도 없이 깔끔한 게 제일 좋아요
자동 손세정제 놓고
수시로 세면대 수전 물기 없게 닦아주고 끝
제가 갔던 고급스러운 곳들은 다 저랬어요
... / 아.. 남들 앉은곳 한번 닦아서 앉게끔요? 그런 소독젤이 있어요? 저는 처음 듣는데 이런거 있으면 정말 좋을것 같아요. 보통은 휴지로 한번 닦는데 휴지닦는대신 소독젤로 닦는다는거죠? 와. 이런것도 있나요
일단 세면기에 물기없이 스퀴저로 틈틈히 관리.
화장실 쓰레기통 변기 깨끗이.
사실 화장실은 주인이 전담으로 하는곳이
뭐가 달라도 달라요.
백화점 가면 소독젤 다 있잖아요 닦아서 앉으라고
아님 소독티슈 자체도 있죠 닦고 앉을수 있는
...
가글을 두실 거면 가글액디스펜서랑 가글용 미니 종이컵 같이 두어야죠
==> 가글은 포기해야겠네요 뭐 둘게 많나보네요 ㅠ 공간이 협소해서 위에 댓글들도 많듯이 뭘 많이 둘수가 없어서 ㅠ
펌핑 물비누라도 / 고체비누는 저도 비추, 일단 주변이 지저분해져요 ㅠ
앉은곳 소독젤 처음 듣고 그런곳 한번도 못봤어요
그건 본인이 챙겨야조
그냥 청결하고 냄새 안나면 됩니다
ㅋㅋㅋㅋ
댓글 읽을수록 너무 웃겨요
식당에 와서 밥 먹다가 잠시 이용하는 화장실인데
뭔 요구사항이 그렇게 많은지요
,,,,,,,,,,, / 위에서 계속 이야기 했지만 청결하고 깨끗한건 일단 기본이고, 그런거 있잖아요 뭘 주렁주렁 단다기 보다 음식점 음식맛은 뭐 당연한거니 제외하고 갔을때 기억 남는곳, 야 거기 화장실 갔는데 깨끗하고 좋더라. 그 좋다는 인식이 깨끗하기도 하지만 나도 모르게 뭐 하나 때문에 머리 꽂힌건데 그런 사소한 팁 같은거 있잖아요. 댓글에 이러저런 이야기 해주셨다고 하더라도 제가 저걸 어떻게 다 하겠어요 ㅋ 공간도 좁아서 다 못해요.
비데는 쓸려는 용도가 아니고 온기용으로만 했어요~
Nnn / ㅋㅋㅋ 그렇긴한데 제가 이전 장사때 남녀공용화장실을 했었을때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이번에는 뭔가 잘 꾸미고 싶더라고요. 음식먹으러 갔다가 화장실맛집이네 이런 느낌 ㅋㅋ
타이머 방향제 싸구려 향 싫어요
그런 방향제 있는데서는 식물 죽을걸요?
인공 향이 사람 호르몬도 교란시키는데
식물이라고 좋을까요?
타이머 방향제 싸구려 향 싫어요
그런 방향제 있는데서는 식물 죽을걸요?
인공 향이 사람 호르몬도 교란시키는데
식물이라고 좋을까요?
ㆍ / 아 그런가요 타이머 방향제도 은은한 향들 많은데 ㅠㅠ 디퓨저로 생각해봐야겠네요
1회용 커피같은 1회용 가글 있어요 며칠 전 음식점 갔다가 봤네요 그집은 문에 박스 만들어서 걸어두었어요 영업장문에
어두운색이 더 지저분하고 드럽게 보이던데.
가정집 화장실도 어두운색 바닥이 더 침침하고 안좋아보였어요.무조건 흰색.
위치랑 메뉴가 궁금하네요
한번쯤 가보고 싶어집니다
번창하세요
그냥 냄새없고 쓰레기 안보이고 깔끔하면 돼요.
거품핸드워시. 손닦는 티슈만 있으면
식물 좋아하고 많이 키우지만 내집 화장실에도 안둡니다.
어느 분이 변기소독젤 말씀하셨는데 제가 본건 스프레이로 된거였어요
변좌에 앉기 찜찜하잖아요
휴지를 소독 스프레이 뿌려서 변좌를 닦을수 있는 제품이 있더라구요
휴지옆에 붙어 있구요
인상깊었던 카페 화장실은 내부는그냥 깔끔했는데
화장실 갔다오고 나서 한동한 몸에서 좋은 냄새가 나더라구요
싸구려 냄새가 아닌
뭐지 궁금해서 보니까 화장실 밖에 무슨 클린시스템 어쩌고 쓰여있더라구요
인상깊어서 그냥 써봤어요 ㅎㅎ
되게 섬세하셔서 저도 업장 가보고 싶어요ㅎ 일단 제가 가본 곳 중에 좋은 기억을 떠올리자면
당연히 깨끗해야하고요. 물기가 없이 뽀송하고 향기로운 느낌, 청소도구 안보일 것, 세면대 근처에 물튐자국 없었던 곳이 좋았어요.
bar 화장실이었는데 개별포장된 가글, 팬티라이너, 생리대가 항상 비치되어있어요. 남자사장이어서 그런지 이케아 큰 서랍장 하나를 두고 생리대 온갖 사이즈를 꽉꽉 채워뒀더라고요ㅋㅋㅋ 잘 모르지만 편히 쓰세요 같은 서툰 친절에 보고 웃었었어요. 깨끗한 건 말할 것도 없고요. 요즘은 머리끈도 넉넉히 두던데
이렇게 물품 전체를 비치하는 것은 헤플 수 있으니까
여성화장실 거울에 [생리대, 머리끈 필요하시면 계산대 직원에게 문의하세요] 정도만 써두시면 어떠세요. 전 이런 배려가 좋더라고요.
핸드크림, 핸드워시는 펌프용기면 좋고요.
매장 화장실에
https://naver.me/5tJXjVaz
이거 설치했어요
변기 사용전에
티슈에 크리너를 뿌리고
닦고 앉으면 됩니다
라고 작은 설명글도 써붙혔구요
이제품은 나온지 10년은 된건데
의외로 모르시네요
좋은데
화장실청소 체크리스트도
벽에 붙혀놓고
매일 체크하는것도
하고 있어요
아마 대형마트 화장실 에서
보셨을듯
그리고
식물.액자등등 보다는
매일 정해진 시간에
화장실 체크하고 관리하시는걸
추천해드려요
냄새 안나고
바닥에 휴지 안떨어져있고
손 전용 액체비누 + 종이타올
그리고 따뜻한 물 잘 나오고
화장실 두루마리 휴지 대용량 말고 집에서 쓰는것과 동일하기만 해도 좋습니다.
변기크리너
댓글이어서
손세정제
핸드타올
온수
방향제
탈취제
이외에 악세사리는
더 없네요
예쁜 곳은 그냥 애초에 타일 붙일 때부터 디자인 생각해서
조명, 거울, 세면대, 타일 다 예쁜 걸로 골라서 어울리게 인테리어 해야 예뻐요..
탑볼이나, 언더카운터나, 조적세면대같이 생긴 거... 그런 세면대 해야 예쁘고..
거울 어떻게 할 건지, 조명 어떻게 할 건지..
그런 게 다 어울려야 예쁘고..
그래서 일단 인테리어가 제일 먼저고.
그 다음 원글님이 할 수 있는 건
청소도구가 겉에 드러나게 걸려있지 않아야 하고
청결해야하고...
식물이 있으려면 지저분하지 않고 심플한 걸로 하나만 딱.
아무것도없이 청결하면 너무 좋아요. 밥나오기전 화장실갔다가 너무 더러워서 입맛 뚝 떨어진적 많았어요.
따뜻한물 잘나오고.액체비누. 핸드드라이어 있음 너무 좋아요.
화장실에 식물 두는거 풍수적으로 안 좋다하던데요
팬던트 조명이나 예쁜조명으로만 포인트
화장실에 뭔가 요소가 많으면 좀 조잡해보여요
센서로 작동하는 물비누가 위생적이라 좋아보어요
화장실에서 오래 살 수 있는
식물이 별로 없어요
꽃은 돈이 좀 들구요
만약 초록이가 필요하면
천장에서 달아 늘어뜨릴 수 있는
식물류가 있어요
그건 물을 자주 안줘도 되고
가끔 스프레이 정도로 살아요
그런 종류는 자리 차지 안하고
비교적 오래 견딥니다
제 생각엔 깨끗한 화장실이면
백점이예요
잘 청소된 깔끔 화장실이 최고
냄새 안나고요
식물 ㄴㄴ
매일 매일 청소해서 깨끗하게 관리가 되고 있다는 게 느껴지는게 제일 중요한거 같아요.
처음에 신경써서 이것 저것 해놓았는데 먼지가 쌓이고 지저분하게 되어 있는 걸 보게 되면
관리가 안되는구나 느껴져요.
관리가 안될거라면 너무 많이 이것 저것 하지 마세요.
기본만 해놓더라도 매일 매일 청소하고 관리하세요.
손 닦는 티슈가 일반 화장실에 있는 벽에 붙은 하얀플라스틱 통 말고 호텔식으로 세면대 앞에 티슈곽에 뽑도록 해놓으면 고급스럽드라구요. 그리고 물기 자주 닦고 쓰레기통이 있어도 계속 비어있어야 깔끔하구요.
분사형 방향제 너무 싫어요.
진짜 숨도 쉬기 싫습니다.
천연오일 디퓨저가 좋아요.
그리고 꽃ㆍ화분...
좁은 공간에 지저분해요.
거품형 디스펜서 비누
(액체형은 질질 흘러서 지저분해짐)
손닦을 수 있는 종이타월
바로 밑에 발로 눌러 열리는 전용 휴지통
(뚜껑에 손닦은 타월만 버리세요.써놓기)
온열비데
변기옆에 발로 누르는 휴지통
(뚜껑에 여성용품 버리세요.써놓기)
변기 수조 위에 디퓨저
딱 이렇게 하고
청소만 자주 하시면 됩니다.
종이타월 끊이지 않고 깨끗하고 세면대 물 잘 빠지면 됩니다.
온수 필수이구요.
아무리 방향제에 핸드크림까지 갖다놔도 정작 손 닦는 휴지 없고 수도꼭지 고정도 안 되고 외풍 심한 화장실은 짜증납니다.
집에도 비데는 안씁니다. 사라고 돈 줘도 안샀어요.
종이타월 가져다 놓으면 한 사람이 다섯장씩 뜯어쓰는거 봤어요. 한숨이 다 나옵디다.
바람으로 말리는게 제일 나은것 같아요.
화장실은 청결과 유지가 최고 에요.
낡아도 청결한것 수시로 바닥닦고 변기 닦아놓는게 대단히 수고롭지요.
많은 사람들이 들락거리다보면 냄새도 나고 바닥이 지저분해지기 쉬워요.
몇 시간에 한 번씩 꼭 들락이면서 청소. 해주는게 뭐 사다놓고 어쩌고보다 훨씬 나은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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