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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올해도 15~16일 정도 남았네요.

99 조회수 : 454
작성일 : 2024-12-15 10:58:17

뭐하고 살았는지 모르겠어요. ㅠㅠ

후회만 남네요. 나는 이룬 것이 하나도 없는 것 같아요.  ㅠㅠ

오늘의 인생에 정말 감사하면서 살지만 ㅠㅠ 아쉬움이 많이 

남네요. ㅠㅠ 돈을 많이 번 것도 아니고 연애를 한 것도 아니고

승진을 한 것도 아니고 ... 멍청이 같네요. ㅠㅠ 멍청이 같아요 

ㅠㅠ 

IP : 106.101.xxx.18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12.15 11:34 AM (125.130.xxx.146)

    15일이란 시간 짧지 않아요
    운동 습관을 잡아놓을 수 있고
    15일 동안 소비 하나도 안하기
    책 3권 이상도 읽을 수 있고..
    등등등

  • 2. 저는 드라마
    '24.12.15 11:37 AM (124.49.xxx.188)

    보면 몇년전 거더라구요. 요즘 작년건가 하고 보면. 2ㅡ3년전에 방영한거...ㅡㅡ
    시간이 그렇게 빠르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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