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선물들어온 음식물처리기 판다 vs 쓴다

전기세 조회수 : 2,253
작성일 : 2024-12-15 09:28:05

 

평생 첨보는 물건이 선물로 들어왔어요

food waste processor

 

요거 시간도 많이 걸리고 전기도 많이 먹는거 아닌가요?

걍 중고장터에 팔까요?

 

아직 박스도 뜯지못한채 째려보고 있어요ㅜㅜ

 

IP : 211.203.xxx.94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2.15 9:29 AM (121.137.xxx.225)

    ^^ 저라면 쓴다.

  • 2. 나이도들어가는데
    '24.12.15 9:30 AM (221.138.xxx.92)

    이젠 신문물을 사용해보세요..

  • 3. ㅇㅇ
    '24.12.15 9:33 AM (61.99.xxx.58)

    쓰다가 맘에 안들면 판다

  • 4.
    '24.12.15 9:34 AM (211.217.xxx.96)

    그냥 판다
    사용하면 팔기힘들어요

  • 5. ㅇㅇ
    '24.12.15 9:36 AM (106.102.xxx.197)

    미개봉 신상품으로 파는게 가격 제일 잘 받죠

  • 6.
    '24.12.15 9:37 AM (211.203.xxx.94)

    신물물 받아들일까요?
    써보고 안좋으면 쳐박아놓죠 뭐

  • 7. 파피
    '24.12.15 9:38 AM (211.208.xxx.151)

    어떤제품인가요?
    미생물로 분해하는 거면 쓰세요. 진짜 좋아요.
    다른 건 안써봐서 모르지만

  • 8. 2222
    '24.12.15 9:38 AM (121.161.xxx.51)

    미생물 흙 들어있는 처리기인가요? 저도 그거 선물 들어온거
    십년 넘게 사용중인데요 장단점이 있어요. 봄여름철에
    특히 유용하죠. 초파리 걱정없고 음쓰 버릴때의 불쾌함이
    없는 대신 신경 좀 써야해요. 동물뼈, 조개껍데기, 감씨 같은거
    넣으면 고장너구요, 염분 많은건 헹궈서 넣어야하고요.
    한마디로 있으면 편한데 없어도 괜찮고, 편하긴 한데
    신경 써야한다 이걸로 요약되네요.

  • 9.
    '24.12.15 9:40 AM (211.203.xxx.94)

    미생물 뭐시기는 아닌것 같아요
    마이쉐프 음식물 프로세서라고 적혀있어요

  • 10. 호수풍경
    '24.12.15 9:41 AM (58.29.xxx.13)

    우리집껀 그냥 말리는건데...
    10년 넘게 잘 쓰고 있어요...
    전기 많이 안먹구요...
    부피도 무게도 줄어서 아주 좋아요...

  • 11. ..
    '24.12.15 9:41 AM (211.198.xxx.46) - 삭제된댓글

    필요없으면 새물건 그대로 파세요
    당근에서 거의 안썼다고해서 사왔는데 가져와보니
    많이 쓴 자국이 많더군요
    밤껍질 안거르고 몇개들어갔는데 바로 고장났어요
    고치는돈 많이 든다고해서 버렸어요
    생각보다 별로에요 건조되는동안 냄새도 많이나고ᆢ

  • 12. 2222
    '24.12.15 9:41 AM (121.161.xxx.51)

    그리고 하루 1키로 정도만 처리 가능해요.
    대파같이 긴건 휘감겨서 고장나구요 떡국떡 넣었다가
    또 고장...수박껍질은 깍두기 크기로 잘라서 넣어야하고..
    쓰다 보니 질리네요. 그래도 편하긴 해요.

  • 13.
    '24.12.15 9:43 AM (211.203.xxx.94)

    댓글들 보니 걍 안쓸래요ㅜㅜ

  • 14. 페파
    '24.12.15 9:45 AM (58.225.xxx.184) - 삭제된댓글

    최근에 써본것중 가장 만족도가 높은 건데요.
    한번 써보시면..어떨까요.
    삶의 질을 높여주는 작은 사치..이건 행복입니다.
    여름에는 더 행복할거같아요.

    님거는 어떤 제품인지 모르겠지만
    제건 건조시켜분쇄하는건데
    냄새도 안나고
    크기도 그리 크지않고 한가득 모아 저녁에 한번 돌리면
    말린 누룽지부스러기 같은게 딱 한줌 나오는게 정말 놀라워요.
    요즘 신혼들 건조기.식세기.음쓰처리기 필수인건 이유가있어요.
    저도 그딴게 뭐 필요하냐고 하다
    쓰고나서는 친구들에가 사라고 권하는것중 하나가 음쓰처리기라서.

  • 15. 페파
    '24.12.15 9:46 AM (58.225.xxx.184)

    최근에 써본것중 가장 만족도가 높은 건데요.
    한번 써보시면..어떨까요.
    삶의 질을 높여주는 작은 사치..이건 행복입니다.
    여름에는 더 행복할거같아요.

    님거는 어떤 제품인지 모르겠지만
    제건 건조시켜분쇄하는건데
    냄새도 안나고
    크기도 그리 크지않고 한가득 모아 저녁에 한번 돌리면
    말린 누룽지부스러기 같은게 딱 한줌 나오는게 정말 놀라워요.
    요즘 신혼들 건조기.식세기.음쓰처리기 필수인건 이유가있어요.
    저도 그딴게 뭐 필요하냐고 하다
    쓰고나서는 친구들에게 사라고 권하는것중 하나가 음쓰처리기라서.

  • 16.
    '24.12.15 9:49 AM (220.255.xxx.83)

    저는 음식물 쓰레기 그때 그때 밀폐 용기에 담아 냉동고에 넣았다가 다음날 가져다 버리고 다시 밀폐용기 들고 올라와요. 신문물도 좋다지만… 비닐봉지도 안쓰게 되고 불편하지 않더라구요. 평소 냉동실도 널널해서… 전혀 불편함을 느끼지 않아 자리 차지하는 물건 들이기는 싫어요..

  • 17. 페파님 꺼
    '24.12.15 9:54 AM (211.206.xxx.191)

    어떤 건지 궁금하네요.

    원글님이 살림 늘리는 거 싫어하면 팔고
    (아마 써 보니 좋아서 선물한 거 아닐까요?)
    그게 아니라면 음쓰 매일 갖다 버려야 하니 쓰고.

  • 18. 음식물프로세서면
    '24.12.15 9:58 AM (218.50.xxx.164)

    푸드프로세서 아닌가요?식재료 갈고 다지는..

  • 19.
    '24.12.15 10:03 AM (211.203.xxx.94) - 삭제된댓글

    윗님 food waste processor 에요

  • 20.
    '24.12.15 10:04 AM (211.203.xxx.94)

    윗님 food waste processor 에요
    제가 제목을 잘못 썼나봐요..
    음식물 처리기 맞아요

  • 21. ..
    '24.12.15 10:18 AM (211.210.xxx.89)

    많이 못버리고 잘게 잘라 넣어야하고 ~ 좀 귀찮네요. 저람 새거그대로 당근합니다.

  • 22. 맞벌이
    '24.12.15 10:47 AM (223.38.xxx.245) - 삭제된댓글

    맞벌이하는 딸네는 아주 유용하게 쓰는데
    전업인 저는 이거 빼고 저거 빼고 분류하는 시간에 휘리릭 나갔다오는 게 더 빠르네요.
    원글님 댁 사정에 맞게 선택하세요.

  • 23. 페파님
    '24.12.15 11:01 AM (210.179.xxx.193)

    저두 어느 제품인지 알 수 있을까요? 여름에 사려고 찾아봐도 다 광고라서 믿을수가 없어서 찾다가 겨울까지 왔네요.
    미생물은 여름에는 냄새가 심하지는 않지만 난다고 해서 저는 건조해서 분쇄하는거 사고 싶거든요.
    꼭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24. 저는 루첸?쓰지만
    '24.12.15 1:05 PM (218.51.xxx.191)

    음쓰기는 정말 뭐든 좋아요.
    전기세? 거기까진 모르겠지만
    루첸임에도 이리 좋은데
    요즘 싹 갈아버리거나 미생물분해 음쓰기들은
    더 좋겠죠
    쓰십시요
    좋아요

  • 25. ..
    '24.12.15 3:02 PM (61.254.xxx.115)

    전 자리차지하는거랑 은근 냄새나는것도 싫고 댓글보니 수박같은거 썰어서 넣어야되고 그럼 더 귀찮을거같네요 대파 밤껍질이랑 떡국떡 넣었다 고장이라니

  • 26.
    '24.12.15 10:43 PM (121.167.xxx.120)

    뒷처리가 손이 많이 가서 다리 운동겸 음식물 쓰레기 통 가져다 버려요
    미생물 이용 하는것도 미생물 관리하고 갈이줘야 하고 번거로운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1759 (신박맞춤법) 얘기용, 검어쥔 4 흠.. 2025/03/04 959
1691758 “13년째 제자리걸음” 편의점 상비약 확대는 언제쯤 1 다이소영양제.. 2025/03/04 1,153
1691757 기초수급대상자가 안면거상했다는 얘기 들어보셨나요? (본문 지웁니.. 84 여기있수다 2025/03/04 17,162
1691756 돼지고기장조림이 질겨요 7 ㄱㄴ 2025/03/04 763
1691755 나이들수록 삶에서 더 낭만이 사라지네요 7 ... 2025/03/04 3,305
1691754 수영장에서 문신있는 사람보면 많이 거슬리나요..? 30 2025/03/04 3,560
1691753 새내기 첫수업 대박 교수 만났네요 5 입시졸업 2025/03/04 4,963
1691752 미국주식 수익 실현 하셨나요? 9 ㅇㅇㅇ 2025/03/04 2,901
1691751 올림픽 아파트 상가 ×× 부동산 중개인 예의가 없네요. 15 예의없는 부.. 2025/03/04 3,561
1691750 정관 이.최고 그담이 정인...사주 잘아시는분.. 4 ㅣ000 2025/03/04 1,073
1691749 언론의 탈을 쓴 악마 CBS 22 악마를보았다.. 2025/03/04 4,807
1691748 ... 기도로 뭉친 국민의힘 (TF포착) 14 ㅇㅇ 2025/03/04 1,701
1691747 아오 테슬라 진짜 반토막 나는거 아닌지 15 ..... 2025/03/04 4,780
1691746 생각이 불행한 쪽으로만 향하는 시부모님 16 ㅡㅡ 2025/03/04 3,678
1691745 전병헌 "기존 민주당 이미 소멸…이재명이 대통령? 내란.. 22 ,, 2025/03/04 1,764
1691744 혈당측정기. 공복90이면 100정도라고 알아야된데요 7 2025/03/04 1,862
1691743 김경수는 경남도지사 이재명은 계양으로 도망 20 ... 2025/03/04 2,267
1691742 내각제 쉽게 설명 부탁드립니다 12 .. 2025/03/04 1,028
1691741 이재명이 훌륭하다는 증거.. 14 인용 2025/03/04 2,206
1691740 봉준호감독은 천재에요! 16 hj 2025/03/04 6,760
1691739 터키 여행) 이스탄불만 가는 건 어떤가요 14 여행 2025/03/04 1,699
1691738 오늘자 더쿠 김경수 별명. JPG 18 ........ 2025/03/04 6,136
1691737 패션 4 2025/03/04 1,181
1691736 쳐진 눈 성형문의 3 아. 2025/03/04 1,761
1691735 쇼윈도부부 형부에게 재산을 준다는데요. 13 상담은 2025/03/04 6,2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