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편안히 주무셨나요?
오랜만에 상쾌한 아침입니다!
많은 감동이 있던 여의도집회였지만
제가 계속 가슴에 남겨두는 것중 하나는
동자동쪽방촌의 나눔이었습니다.
경제적으로 쉽지 않은분들이 쌀 4말을 모아서 떡을 해서 보내셨더라구요.
다들 sns에서 보셨죠?
이런 마음이 모여서 탄핵가결을 이끌어냈다 생각했어요.
앞으로 헌재결정까지 갈길이 구만리지만,
이런 마음 모아서 끝까지 열심히 이겨내보아요!
다들 편안히 주무셨나요?
오랜만에 상쾌한 아침입니다!
많은 감동이 있던 여의도집회였지만
제가 계속 가슴에 남겨두는 것중 하나는
동자동쪽방촌의 나눔이었습니다.
경제적으로 쉽지 않은분들이 쌀 4말을 모아서 떡을 해서 보내셨더라구요.
다들 sns에서 보셨죠?
이런 마음이 모여서 탄핵가결을 이끌어냈다 생각했어요.
앞으로 헌재결정까지 갈길이 구만리지만,
이런 마음 모아서 끝까지 열심히 이겨내보아요!
세상에.
이젠 우리가 그분들께 나눌게 없을까요?
겨울이 더춥기전에요
그 떡 관련된 내용 sns에
그 떡 받으면 바리지 말라..고
(혹시라도 안먹는다고 쉽게 버릴까봐)
덧붙인 말도 인상적이었어요
그 마음 알것 같아서.
서로의 마음을 읽고 들여다보려는
마음들이 쌓였다는것도
이번 일을 계기로 얻은
값진 선물같습니다.
마음이 모여 가려되었겠지요~
전 나눔들은 다 양보하고^^
중년 남자분이 이것저것 간식 담은 상자들고 다니시길래
쿠키샌드 하나 먹어봤는데 너무 맛있었어요.
저도 탄핵쿠키 받았는데
어우씨. 눈물 나네요.
정말 대단하군쇼,
쪽방촌 나눔이라니.
쌀 4말이 배가 돼서 돌아가면 좋겠어요.
맞아요, 얼마나 귀한 나눔인지 모르겠어요. 정말 감사해요!
이번에는 크리스마스선물로 우리가 드렸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