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탄핵가결 축하하는기쁨에 주말
아침 모두들 누리고 계시길...
일이 있어 일찍 나왔는데
길에 놓여진 신문에 시민이 이겼다가
헤드라인이네요.
아까 라디오시사프로에서도요.
국민이 아니라 시민으로 의미 축소
시켜 탄핵가결도 수긍 안하려는
내란괴수파의 몸부림인가요?
일단 탄핵가결 축하하는기쁨에 주말
아침 모두들 누리고 계시길...
일이 있어 일찍 나왔는데
길에 놓여진 신문에 시민이 이겼다가
헤드라인이네요.
아까 라디오시사프로에서도요.
국민이 아니라 시민으로 의미 축소
시켜 탄핵가결도 수긍 안하려는
내란괴수파의 몸부림인가요?
황국신민의 줄임말이고
시민이라는 표현이 맞답니다
대한민국
나라 국 백성 민
그래서 국민이라 생각하는데요
시민이 맞다고 저도 들은 기억이 나요
정치에서 시민이란 말은 서울시민 할 때의 시민이 아니고 민주주의 주권을 행사하는 국민을 일컫는 말입니다.
네이버 사전 검색해보니
시민
국가 사회의 일원으로서 그 나라 헌법에 의한 모든 권리와 의무를 가지는 자유민.
저도 나라국 백성민이라고 생각했는데
시민이 맞네요.
시민 민주주의
"깨어 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 민주주의의 최후의 보루다."
노무현 대통령의 말씀.
하나 또 배웠습니다
민주적 권리와 책임에 초점을 두는 단어라고 보면됩니다
서울시민이란말이 아니고
그 시민 아닙니다..
시민, 인민이 적확한 말이죠.
시민이 하나 하나의 국가니까요
국가의 지배를 받는 국민이 아니에요
나
이제 우리는 신민의 시대를 벗어나 시민의 시대를 살아야죠.
민주시민의 시대.
* 신민(신하 신 백성 민) - 군주정 하에서의 국민인 신민은 국민인 동시에, 신분상 황제나 국왕, 군주의 신하에 해당된다. 스스로 주권을 행사하는 공화정, 민주정에서의 국민과는 역할, 권리가 다르다.
단지 나라의 구성원이지만은 않고 나라의 권력을 행사하는 주권을 가진 한 사람이기에 민주공화국 대한민국의 국민은 국민인 동시에 시민입니다.
여담이지만 며칠 70대 이상의 나이많은 사람들은 아직도 신민의 시대를 살고 있으니 너무 설득하느라 애쓰지말라, 감정적으로 부딪히지말라 댓글 달며서 신민이라는 단어를 썼더니 이상한 단어를 쓴다고 북한에서 왔냐 간첩이냐 뭐 그런 소리도 나온 것 같은데 이걸로 설명이 좀 되었으면 하네요.
아직도 우리를 시민이 아니라 신민으로 대하는 내란의 힘과 그를 지지하는 내란세력 꼭 해체합시다 ~
헌재는 내란수괴 윤석열의 탄핵을 인용하라!
경찰은 내란수괴 윤석열을 즉각 체포하라!
시민은 계급을 가리키는 말
시민민주주의에 시민이죠
귀족들과는 달리 스스로의 능력으로 성장한 계급
귀족에 대응되는 단어예요
외국에서 국적 얻는것도 그래서 시민권이라고 하잖아요.
시민= 그 나라의 모든 권리와 책임을 갖는 구성원
얼마전에도 시민이라는 단어가지고 뭐라하던데
정말 시민의 뜻을 모르는 사람이 이렇게 많은건지
알면서도 괜히 배알꼴려서 태클거는건지 의문.
저도 시민의 뜻을 잘 몰랐어요
또 하나 배웁니다
저도 배우고 갑니다.
저위분 얘기처럼 시민권 얻는다고하지 국민권얻는자고 안하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