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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 사람은 어때 보이나요?

ㅡㅡ 조회수 : 1,601
작성일 : 2024-12-15 08:24:23

여유롭지 않은데

엄청 명품에 관심있고

집에서 전업주부 하는데

남편 밥은 전혀 안하는 사람이요

IP : 218.234.xxx.168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복도 많네
    '24.12.15 8:25 AM (49.164.xxx.115)

    살고 싶은 대로 살아서 좋겠다.

  • 2. ...
    '24.12.15 8:28 AM (219.254.xxx.170)

    그 사람과 어떤 관계세요?

  • 3. aa
    '24.12.15 8:34 AM (175.208.xxx.164)

    명품에 관심이야 있을수 있는거고, 빚내서 사는거 아니면 괜찮고..
    남편밥 안하면 그남편이 스스로 해먹나요?

  • 4.
    '24.12.15 8:34 AM (121.190.xxx.95)

    맘대로 생각하시고
    중요한건 그집 남편 생각이겠죠

  • 5. ㅡㅡ
    '24.12.15 8:35 AM (218.234.xxx.168)

    남편이 밥 맛없다고 안먹는다 했대요
    아침은 과자로 때운대여

  • 6. ..
    '24.12.15 8:36 AM (121.137.xxx.171)

    같이 놀지 마요.
    그냥 허영덩어리.

  • 7.
    '24.12.15 8:41 AM (107.122.xxx.69)

    전업주부인 아내가
    남편 밥 안해주는거는
    부부가 알아서 할일이지만
    ( 또 그 부부 속사정까진 모르죠
    집밥 안좋아하는 남편 있어요 )

    그런데
    전업주부인 아내가
    여유없는데 명품관심은
    두가지
    명품에 “관심”만 있고 못산다 - 불쌍해요
    명품에 “관심”도 있고 지른다 - 한심해요

    유투브에 명품가방 원가 나오던데 몇백짜리 원래는 십만원도 안하더라두요. 저도 몇개 있는데 지난 몇년간 넘사벽 부자들을 보게 되며 깨달았어요
    내가 명품들면 그들 눈에 웃기겠다 ㅋㅋㅋ
    전 이제 명품 안사요.
    그리고 그들은 우리가아는 중산층이 좋아하는 명품은 들지도 않더라구요
    몇억짜리 보석 시계 이런거 하고 옷 가방은 로고도 없던데 알지도 못하는거 …
    차라리 명품 살돈으로 미국주식사는게 나은듯요

  • 8. ㅡㅡ
    '24.12.15 8:44 AM (116.37.xxx.94)

    점점 흔해져가는...

  • 9. ㅡㅡㅡㅡ
    '24.12.15 8:45 AM (61.98.xxx.233)

    남편도 불만없이 과자 먹고 잘 살면.
    둘이 잘 만났네요.

  • 10. 에혀
    '24.12.15 9:33 A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나나 잘살자...

    누가누굴 평가질인가요.

  • 11. ,,
    '24.12.15 9:46 AM (73.148.xxx.169)

    한심하죠. 명품을 전업이 본인이 스스로 벌어 사겠나요. ㅋ

  • 12. 관심만 있나요?
    '24.12.15 8:59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실제로도 형편 생각 안하고 사서 쓰나요?
    개인적으로 밖으로 싸돌아다니면서 연예인 덕질이나 술값으로 쓰는거보다는 낫다 생각하는데

    숨겨둔 비자금이 있나보죠
    결이 안 맞는다면 상종 안하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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