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롭지 않은데
엄청 명품에 관심있고
집에서 전업주부 하는데
남편 밥은 전혀 안하는 사람이요
여유롭지 않은데
엄청 명품에 관심있고
집에서 전업주부 하는데
남편 밥은 전혀 안하는 사람이요
살고 싶은 대로 살아서 좋겠다.
그 사람과 어떤 관계세요?
명품에 관심이야 있을수 있는거고, 빚내서 사는거 아니면 괜찮고..
남편밥 안하면 그남편이 스스로 해먹나요?
맘대로 생각하시고
중요한건 그집 남편 생각이겠죠
남편이 밥 맛없다고 안먹는다 했대요
아침은 과자로 때운대여
같이 놀지 마요.
그냥 허영덩어리.
전업주부인 아내가
남편 밥 안해주는거는
부부가 알아서 할일이지만
( 또 그 부부 속사정까진 모르죠
집밥 안좋아하는 남편 있어요 )
그런데
전업주부인 아내가
여유없는데 명품관심은
두가지
명품에 “관심”만 있고 못산다 - 불쌍해요
명품에 “관심”도 있고 지른다 - 한심해요
유투브에 명품가방 원가 나오던데 몇백짜리 원래는 십만원도 안하더라두요. 저도 몇개 있는데 지난 몇년간 넘사벽 부자들을 보게 되며 깨달았어요
내가 명품들면 그들 눈에 웃기겠다 ㅋㅋㅋ
전 이제 명품 안사요.
그리고 그들은 우리가아는 중산층이 좋아하는 명품은 들지도 않더라구요
몇억짜리 보석 시계 이런거 하고 옷 가방은 로고도 없던데 알지도 못하는거 …
차라리 명품 살돈으로 미국주식사는게 나은듯요
점점 흔해져가는...
남편도 불만없이 과자 먹고 잘 살면.
둘이 잘 만났네요.
나나 잘살자...
누가누굴 평가질인가요.
한심하죠. 명품을 전업이 본인이 스스로 벌어 사겠나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