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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욱의원 기사 댓글마다

민주주의승리 조회수 : 7,896
작성일 : 2024-12-15 03:17:46

무지무지 욕 먹고 있네요.

건강한 보수의 모습을 처음 제대로 보았는데

마음고생 크시겠어요.

앞으로의 행보 힘들텐데 몸조심 하세요.

이재명 악마화하는 글은 무응답합시다.

댓글 밥 주지 맙시다.

 

IP : 121.200.xxx.6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12.15 3:24 AM (110.12.xxx.169) - 삭제된댓글

    저도 이준석 따위와는 비교도 안되는
    건강한 모습이었다고 생각해요.
    힘내기를 바랍니다 김상욱 의원.

  • 2. ...
    '24.12.15 3:32 AM (121.200.xxx.6)

    윗님, 건강한 첫댓글 감사...
    바라던 1단계 기쁜 날이어서 도통 잠이 안와요.

  • 3. ..
    '24.12.15 3:41 AM (103.85.xxx.146)

    제가 보기엔 그냥 관종임.
    건강한 보수는 민주당에 너무 많아 문제 (진보는 소수)

  • 4. ...
    '24.12.15 4:24 AM (118.235.xxx.54)

    저도 최근 탄핵투표로 알게된 국힘 젊은 의원인데, 처음 표결 때 당론을 거부하며 나타나서 (그러나)탄핵 반대표를 던졌다는 사실을 알고는, 뭐지? 했었네요.
    그런데, 일단은 자신의 신념(이건 아니다)과 소속 정당의 당론(우린 부결 시켜야 한다)을 섞을 수밖에 없었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존중했습니다. 표결 전에 본회의당을 빠져나갔던 다른 의원들에 비하면 훌륭한 태도였지요(국힘당은 고쳐 쓸 수 없는 당이 분명합니다).

    그가 2차 탄핵소추 표결에서 찬성표를 던지겠다고 한 것은(그리고 그대로 실행했을) 그의 정치 성향을 그대로 보여준 결과라 생각됩니다. 보수(? 라고 쓰고 이도저도 아닌 쓰레기 정당이라 합시다)당 국회의원이 되었지만 그 판에서 환멸을 느꼈겠지요. 온전한 정신의 사람이.

    이제 그는 남은 임기동안 자칭 보수당(그러나 어디에도 속하지 않는 이상하고 오묘한 정당)에서 개혁에 앞장서든가, 탈당해서 자신의 뜻과 맞는 동료들을 찾아 다른 정당에 도전하든가,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될 것 같습니다,.

    진심으로 정치를 대하는 김상욱 의원의 앞날을 응원하고 싶습니다(참고로 저는 투표권이 생긴 이후 단 한 번도 민정당 계열에 표를 준 적이 없는 사랑입니다).

  • 5. ㅇㅇ
    '24.12.15 4:45 AM (76.219.xxx.119)

    올바른 신념을 갖은 건강한 보수의 모습이였습니다.

    꼭 보수당을 정화시켰으면 합니다.

  • 6.
    '24.12.15 5:17 AM (58.140.xxx.20)

    뻑하면 우는건 마음에 안듬 .
    그런 감성으론 악마의당에서 버틸수 있음???

  • 7. ㅇㅇ
    '24.12.15 6:01 AM (121.134.xxx.51)

    아니 지난 2년반동안 벌어졌던
    윤석열의 괴물 짓에 김상욱의원이 했던 발언 좀 찾아보고 추앙합시다.

    다른것 다 차치하고
    꽃다운 젊은 청춘들이 그냥 서서 압사당했던 이태원 참사에 어떤 적극적 발언을 했던가요?
    군의 명에와 정의를 지키기위해서 채상병의 비극적 죽음을 밝혀내고자
    홀고 무소불위 권력에 난도질 당하던 박정훈 대령의 재판에 어떤 적극적 발언을 하던가요?


    전세계 누가봐도 어처구니 없는 내란사태가 벌어지고 압도적 국민이 탄핵을 이야기하고서야
    국민편에서 탄핵찬성헀다고 진심으로 정치하는 보수라고 할 수 있나요?

    PK인 울산에서 탄핵 찬성해서는 다음 총선에서 살아남지 못했을 겁니다,
    그나마 다른 국힘 pk의원들 보다는 낫다고요?


    네, 당리당략을 위해서는 나라라도 팔아먹을 나머지 국힘것들 보다는 그나마 낫다는 위안이 있지만,
    그렇다고 김상욱을 진정한 보수라고 치켜세울수는 없어요.

    일본 오염수문제, 군내 독립투사 흉상제거 등 정말 기막히고 코막히던 이정권의 헁태에
    보수정치인으로 제대로된 발언 한번 가억나세요?
    탄핵찬성으로 200석 넘겨준것에 기여한 것에 그나마 다행이라 생각될뿐,
    안이한 감성적 판단은 금물이라고 여겨집니다.

    국힘에 몸담고 있는, 그리고 몸담은 이력있는 정치세력은 싹다 갈아엎어야합니다..

  • 8.
    '24.12.15 6:07 AM (1.236.xxx.93)

    어려운결정, 앞으로도 쭈욱 지켜보겠습니다
    김상욱의원님 :)

  • 9. 121 134
    '24.12.15 6:30 AM (210.98.xxx.224)

    참 쓰잘데기없는 글 길게도 썼네요

    저 끝쪽 울산이 지역구고 이번 초선 의원이예요
    그렇게 말하고 그런 생각 가지고 있는데
    보도 안한지 어떻게 아나요?

    잘한건 잘한거지 그냥 잘했다는말이
    그렇게도 안나와서 관죵이니 뭐니 합니까?

    어차피 자기들이 뽑아줄거 아니면서
    이러니 진절머리 내는거예요

  • 10. 이래서
    '24.12.15 6:32 AM (211.211.xxx.168)

    바른말 하기 힘든 거에요.
    안철수도 우파 지지자들한테 1만개 넘게 폭풍 문자 받고 있던데
    김상욱도 마찮거지겠네요.

    아무래도 보수니 정책상 국힘 입장에 동조하는 것도 많을 탠데 그러면 곧 좌파도 너 그럴줄 알았다며 기다렸다는 듯 물어 뜯을 꺼라는데 100원 겁니다. 우파는 너 예전에는 이랬었잖아 하면서 물어 뜯고요. ㅎㅎ

  • 11. ..
    '24.12.15 6:49 AM (103.85.xxx.146)

    툭하면 잘 모르는 정치인 영웅시 하는 경솔함 또 시작.

  • 12. ㅇㅇㅇ
    '24.12.15 7:23 AM (58.237.xxx.182)

    건강한 보수는 민주당인데
    국민의힘은 그냥 친일극우매국노

  • 13. ㅇㅇ
    '24.12.15 7:35 AM (121.134.xxx.51)

    210.98// 어처구나가 없네요,
    무슨 관심법 써요?
    그런 생각가지고 있는데 말했을지 어떻게 아냐는 개소리는 또 뭐야..ㅋㅋ

    국힘 정치인이 이태원 비판 발언했으면, 군부내 독립투사 훙상제거 비판 발언했으면 기사화되었겠지 안되었겠어요?
    말도 안되는 쉴드질은..

    탄핵 가결만 제대로 했다고 해야지,
    어디서 되도않는 진정한 보수네 어쩌네 우르르 몰려가놓고서는..

    자기들이 뽑아줄거 아니라고 하는거보니
    국힘 지지자인가본데
    국힘에 제대로된 인간 없다는거 온 국민이 다 아니까
    헛소리하지말아요.

    왜? 국힘 탄핵반대 쉴드질 실컷 하다가
    그나마 탄핵찬성 국힘의원 국민들이 편들어주니 그거라도 지키고 싶어서
    이제와서 탄핵찬성이 옳다고 편드는 거에요? ㅉㅉ

  • 14. ㅇㅇ
    '24.12.15 7:37 AM (116.32.xxx.18)

    김상욱의원 어제는 고생했습니다
    건강한 보수당의 기초가 되시길

  • 15. ..
    '24.12.15 7:40 AM (103.85.xxx.146)

    이리 경솔하게 잘 알지도 못하는 정치인 바로 영웅시하니까
    탄핵 대통을 두번이나 배출하는 정당이 된거에요.

  • 16. ㅇㅇ
    '24.12.15 7:41 AM (121.134.xxx.51)

    211.211// 탄핵반대 국민을 좌파 거리는거보니
    그 수준과 그 편향성을 알만하겠네.ㅉㅉ


    태극기 일베 수준들이 지들을 우파라거리고 나머지 좌파 거리며
    마치 지들이 정상인으로 정치적 대립관계인 것처럼 굴더라.

    저런 태극기 일베들이 우파라는 단어 점령해서
    국힘같은 쓰레기가 보수우파인척 구니
    우리나라 정치판이 개판인 것이고
    박근혜 국정농단,, 윤석열 내란수괴 같은 대통령을 배출해 나라를 말아먹고 있는 것임

  • 17. ㅇㅂㅇ
    '24.12.15 7:45 AM (182.215.xxx.32)

    김상욱의원 어제는 고생했습니다
    건강한 보수당의 기초가 되시길222

  • 18. 음..
    '24.12.15 8:25 AM (123.212.xxx.149)

    그래도 의미있었다 봐요.
    관종느낌은 있으나 인간으로서의 양심은 지키고자 했던 것이 아닐까요

  • 19. ......
    '24.12.15 9:23 AM (49.174.xxx.41)

    이리 경솔하게 잘 알지도 못하는 정치인 바로 영웅시하니까
    탄핵 대통을 두번이나 배출하는 정당이 된거에요. 22222222

  • 20. 흐흠..
    '24.12.15 9:32 AM (112.167.xxx.79) - 삭제된댓글

    그래도 의미있었다... 여기까지..

  • 21. 1인시위할때
    '24.12.15 10:06 AM (210.223.xxx.217)

    윤상현이랑 토론 비슷한거 하던데 다선의원인 윤상현이가
    초선인 김 상욱의원에게 깨갱이었어요.
    바람직한 보수의 길을 걸어 가길 바랍니다.

  • 22. ㅇㅇ
    '24.12.15 10:21 AM (175.118.xxx.247)

    이재명 악마화에 무응답하면 안됩니다.
    논리적인 말로 응대해야합니다

  • 23. 전쟁 부담
    '24.12.15 10:23 AM (61.105.xxx.165)

    보수가 잘 자랄수 있도록 지지해달라던데.
    윤석열도 대선후보 때 모른다.도와달라고 하고.
    얘들은 왜 이렇게 뻔뻔한가요?
    우린 잘 자란 국회의원이 필요하지
    잘 자랄지 못 자랄지 모를 사람은 필요없다.
    쫄면집 오픈했는데
    주방이모 면접에서
    잘 모른다.도와달라는 아줌마.
    전 가게에서 음식솜씨 없어 짤렸는데
    실력이 잘 자랄수 있도록 도와달라는 아줌마.
    뽑겠어요?
    남의 가게 망하게 할 일있나
    니 가게같으면 저런 경력의 주방이모 뽑겠냐

  • 24. 전쟁 부담
    '24.12.15 10:31 AM (61.105.xxx.165)

    공천이 어떻게 이뤄지는지
    명태균 사건으로 봤잖아요?
    험지도 아니고 울산인가 경상도 어디라던데
    국힘에서 그런곳 공천받아 낸 사람이라면
    이미 국힘의 인재 증명한 거죠.

  • 25. 121 134
    '24.12.15 11:37 AM (117.111.xxx.24)

    쓰잘데기 없는 개솔 길게도 썼다

  • 26. ㅇㅇ
    '24.12.15 1:13 PM (121.134.xxx.51)

    117.111// 이태원참사, 채상병 이야기만 나오면 개소리라는 일베것들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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