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주 맞던가요?

...... 조회수 : 2,877
작성일 : 2024-12-15 02:44:58

그 사람을 안 맞났더라면. .

다시 연락온 다른 사람을 만났더라면..

내 인생이 이렇게 되었을까 싶은 생각이 들거든요.

사주대로 가는 것일까,  그 다시 연락온 사람과 살았다면

좋았을까 등 등... 

여러가지 생각에 힘드네요..

IP : 203.175.xxx.1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맞았음
    '24.12.15 3:31 AM (220.117.xxx.35)

    네 이러고 살고 있지 않소!

    그리고 게엄 했겠수 ? 맞았다면 ???

  • 2. ...
    '24.12.15 3:54 AM (183.98.xxx.142)

    휴먼디자인 리딩 받아보세요.
    선택하는 방법을 알려줘요.
    선택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 삶입니다.

  • 3. ,,
    '24.12.15 4:50 AM (73.148.xxx.169)

    그 사람이 아니라 내 선택의 결과죠.

  • 4. 당장
    '24.12.15 5:11 AM (70.106.xxx.95)

    지금 사태를 보세요
    맞겠어요?

  • 5. 생각을 얕게
    '24.12.15 5:25 AM (119.204.xxx.215) - 삭제된댓글

    처음 선택은 다른 선택이였나요?
    일단 생각을 넘 깊게 하지 마세요.
    심사숙고가 오히려 일을 그르치는 경우가 많아요
    직관대로, 처음 생각한대로 밀고 나가기

  • 6.
    '24.12.15 6:14 AM (223.39.xxx.167)

    사주 8글자를 보면
    나에게 남자가 어떤 모습으로 자리를 하고 있는지 알 수 있어요ㆍ
    남편이나 남자는 내게 있으나 마나한 존재부터ㆍ
    남자 없어도 나혼자 잘 살 수 있는 여자ㆍ
    남자없이는 혼자 못 사는 여자ㆍ
    남자가 내인생에 전혀 도움이 안되는 여자ㆍ
    남자는 내게 잡초같은 존재라 다 뽑아내버려야 내가 잘되는 존재ㆍ
    남편의 자리가 아주 잘 자리한 여자ㆍ등등ㆍ
    남편이나 남자가 나에게 고통을 준다ㅡ
    이건 그 남자 탓을 해서는 안되고
    모든 문제는 나 ᆢ본인에게 있음을 알고ㆍ
    빠른 결단이 필요함ㆍ
    결혼은 신중하게
    이혼은 신속하게!!!

    다시 연락 온 그사람은 님이 끌리지 않는 남자ㆍ
    그래서 선택을 안했겠죠ㆍ
    님이 끌리는 스타일은 정해져 있을거예요ㆍ

  • 7. 바람소리2
    '24.12.15 8:38 AM (114.204.xxx.203)

    지난건 생각해보면 맞아요
    부부인연은 결국 나는 이런시람 만날 팔자더라고요
    이남자 아니라도 비슷한 남자 만날...

  • 8. 사주
    '24.12.15 8:40 AM (220.122.xxx.137)

    사주팔자 안 맞아요.
    제가 부모 남편 자식 복이 다 있대요.
    부모복만 있지 남편 자식 복이 없어요.

  • 9. ,,,,,
    '24.12.15 10:09 AM (219.241.xxx.27)

    제대로 잘 보는 사람도 거의 없고
    주변인 영향도 받을수 밖에 없기에
    세세히게 맞기 힘들구요.
    사주는 내 무기를 알아내고 활용하려고 보는거지
    술사가 맞추나 안맞추나를 보는게 아니라 생각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0327 윤은 황제, 국민은 소모품? 1 탄핵인용 2025/01/10 1,171
1670326 차가운 딸기우유.. 1 스트로베리 2025/01/10 2,360
1670325 좋은 과외쌤을 만나면 애가 변할수도 있나요? 2 2025/01/10 1,328
1670324 "영끌하지 말걸, 그냥 파산 할래요"...결국.. 2 ... 2025/01/10 5,846
1670323 요즘 전 이철희•표창원의원은 어디에??? 17 ... 2025/01/10 5,056
1670322 추적 60분, 경기침체 많이 심각하네요 95 봄날처럼 2025/01/10 17,655
1670321 살림 대충 해야겠어요 7 살림 2025/01/10 5,854
1670320 요즘 국힘을 보면 탄핵가결시킨게 기적이네요 7 .. 2025/01/10 2,411
1670319 한지민은 두상이 큰건지 숱이 많은건지 9 ... 2025/01/10 6,246
1670318 [사설] ‘국격 맞는 수사’ 바란다면 자진 출두하면 된다 7 ㅅㅅ 2025/01/10 1,864
1670317 공부 하나도 안봐주는 남편 7 남편 2025/01/10 2,039
1670316 새학기 전입신고..이렇게 하는것도 가능할까요 6 ㅁㅁ 2025/01/10 900
1670315 멧돼지때문에 집회장소도 통일성이 없어서 1 .. 2025/01/10 1,317
1670314 대통령실 관계자 " 꼭 대통령이 끌려나오는 모습 봐야겠.. 61 .. 2025/01/10 8,257
1670313 지난 대선때 경호원이 김명신 목덜미 잡은 건 무엇때문일까요? 12 ㅇㅇ 2025/01/10 5,503
1670312 요즘 Tree1님 뭐하시나요? 19 000 2025/01/10 3,575
1670311 압구정재건축에 서울시의 한강덮개공원 강행의지? 4 이 시국에 2025/01/10 1,943
1670310 전세만기에 나간다고 갑자기 연락이 와서요 12 .. 2025/01/10 5,218
1670309 늘 이중잣대인 남편. 너무 괴롭습니다. 65 숨막힌다 2025/01/10 8,469
1670308 체포를 이루자!! 2 내일 2025/01/10 649
1670307 특집으로 썰전 한대요 4 2025/01/10 3,205
1670306 내일 조국대표님 커피차 5 위치 2025/01/10 2,254
1670305 남편이 섹파를 회사선배이름으로 저장하고 숨겨놨는데 57 퇴근 2025/01/10 32,631
1670304 오늘 어제에 이어 고체연료와 빵 나눔 34 유지니맘 2025/01/10 3,293
1670303 가족들이 김성훈을 설득해주세요. 1 ,,,, 2025/01/10 2,9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