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밤의 자유가 나무 좋아서요.
다 잠든..
마음은 30대네요..그때나 지금이나 .
몸은 너무피곤하지만..
50대
이밤의 자유가 나무 좋아서요.
다 잠든..
마음은 30대네요..그때나 지금이나 .
몸은 너무피곤하지만..
50대
저도 50대인데 마음은 92학번 그 시절이에요.
몸은 50대,,,,저도 오늘은 잠들기 싫네요.
저도요. 소중한 주말 새벽시간
국민을 뭘로 보고, 감히 어떻게 계엄생각을 할 수 있는지 분해서 잠이 오지 않네요 상황은 일단락 됐지만 지난 열흘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너무 화나요ㅠ
국회의사당 앞에서 임을 위한 행진곡을 부르는데 눈물이 날 뻔 했네요.
대학 때 시위하면서 목청 껏 부르던 게 생각이 나고...
많은 시민들의 참여로 다시 한번 우리 사회가 무너지지 않게 한 것이 너무 다행입니다.
그런데, 지금 새벽에 진행되는 국회 법사위 회의에서 떠들어 대는 국짐당 녀석들을 보니 화가 나는군요.
아..행복의 밤을 즐기고싶지만.. 기말고사 공부해야되는 40대 ㅜㅜ 월요일 시험이라 미치겠어요.
90이 넘은 나도 마찬가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