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씨USA님들~~어묵 잘 먹었습니다.

따리 조회수 : 5,082
작성일 : 2024-12-15 01:47:14

밀려밀려 서 있게 된 곳이

미씨님들께서 보내주신 어묵포차 앞이었어요. 뽑기 운 이런 거 되게 없는데 운이 좋았지요~

 

저희 가족도 줄 서 봤는데 제 앞으로

약 열 분 앞에서 어묵 제공이 끝나더라고요.

무척 아쉬웠지만 국물이라도 제공해 주셔서

맛있고 따뜻하게 잘 먹었습니다.

국물 맛이 끝내주는 것을 보니 어묵까지

드신 분들도 정말 맛있게 잘 드셨을 것 같아요. 판매하셨던 분들도 친절하시고

젓가락, 종이컵 등도 회수 잘 하셔서 주변정리도 깔끔하게 잘 하시더라고요.

고맙고 감사드린다고 전해주세요~~ 

IP : 61.39.xxx.41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12.15 1:50 AM (59.6.xxx.211)

    좀 일찍 도착해서 어묵 잘 먹었어요.
    따끈한 어묵이 몸을 녹여주더군요.

    미시유에스에이 여러분 감사합니다.
    미주 교포들 애국심 대단하죠.
    전 귀국 미시에요.
    미시 카페에서 활동도 10년이상 했구요.

    사랑하는 미시님들 땡큐 !!!!!!

  • 2. ㅇㅇ
    '24.12.15 1:56 AM (61.39.xxx.168)

    어묵 못먹었지만 미씨분들께 너무 감사드려요~~
    저도 귀국미씨에요 ^____^

  • 3.
    '24.12.15 2:02 AM (1.236.xxx.93)

    미씨USA님들도~~~감사합니당 :)

  • 4. 무려
    '24.12.15 2:10 AM (123.111.xxx.101)

    차량4대나

    저도 잘 먹었어요
    딸친구들도 먹이고
    미주 최고의 한인여성사이트 미씨 홍보했어요ㅎㅎ

  • 5. 미씨 회원입니다.
    '24.12.15 3:05 AM (172.56.xxx.247) - 삭제된댓글

    추운데 고생하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여러분이 노고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부끄러운 고국이 되지 않아서 정말 기쁘고 자랑스러워요.
    언제나 여러분을 응원하고 아낌없이 지원합니다.

  • 6. 미씨 회원입니다.
    '24.12.15 3:06 AM (172.56.xxx.247) - 삭제된댓글

    추운데 고생하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여러분의 노고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부끄러운 고국이 되지 않아서 정말 기쁘고 자랑스러워요.
    언제나 여러분을 응원하고 아낌없이 지원합니다.

  • 7. 미씨회원입니다.
    '24.12.15 3:07 AM (172.56.xxx.247) - 삭제된댓글

    추운데 고생하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여러분의 노고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부끄러운 고국이 되지 않아서 정말 기쁘고 자랑스러워요.
    언제나 여러분을 응원하고 아낌없이 지원합니다.
    열흘만에 편히 잤습니다.

  • 8. 미씨 회원입니다.
    '24.12.15 3:07 AM (172.56.xxx.247) - 삭제된댓글

    추운데 고생하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여러분의 노고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부끄러운 고국이 되지 않아서 정말 기쁘고 자랑스러워요.
    언제나 여러분을 응원하고 아낌없이 지원합니다.
    여러분 덕분에 열흘만에 편히 잤습니다.

  • 9. 맞아요
    '24.12.15 3:23 AM (112.169.xxx.180)

    저는 보기만 했어요
    너무 감사했어요
    그 멀리서 이렇게 항상 나라 생각해주시고
    사진만 찍어 왔어요
    마음으로 맛있게 먹었어요

  • 10.
    '24.12.15 5:22 AM (58.140.xxx.20)

    악 눈물나.국물만 먹고도 감동이 원글님 ㅋ

  • 11. 00
    '24.12.15 5:40 AM (58.123.xxx.137)

    줄이 너무 길어서 보기만 했는데 너무 감사하더라구요
    그리고 정말 먹고 싶었어요 ㅎ
    집에 오자마자 남편이랑 어묵탕 끓여 먹었네요

  • 12. ......
    '24.12.15 7:23 AM (112.148.xxx.195)

    저도 우연히 발견하고 별로 기다리지않고 잘 먹었어요. 너무 감사드립니다.남편한테 미씨usa에 대해 얘기해 줬어요

  • 13.
    '24.12.15 7:32 AM (61.84.xxx.183)

    미씨usa 여러분께 감사 드립니다
    당신들이 애국자들입니다

  • 14. 정말
    '24.12.15 8:32 AM (121.150.xxx.192)

    감동이에요.

  • 15. ㅇㅇ
    '24.12.15 9:26 AM (115.22.xxx.131)

    저도 한나 더 붙일게요
    어제 조국혁신당 버스타고 여의도갔습니다.
    버스안에서 먹을 간식을 나누어 주셨는데,
    지퍼백안에 여러가지 간식들이있었는데
    그걸 미국에서 미씨님들이 도네이션하셨다고합니다.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68429 다들 사정이 있는 것 같아요 5 하늘 2024/12/31 2,725
1668428 사람들 맘이 강퍅해져서 욕들이 찰져요 12 ㄱㄴㄷ 2024/12/31 2,129
1668427 침대옆 좁은공간 둘 가구 6 블루커피 2024/12/31 916
1668426 당당하게 맞서겠다더니 드럽게 질질 끄네 3 000 2024/12/31 990
1668425 강아지가 일광욕하고 있어요 5 ㄴㄴ 2024/12/31 1,298
1668424 이언주의 내란수괴 팩폭 ㅎㄷㄷㄷㄷ 33 석열이 울겠.. 2024/12/31 5,272
1668423 대법, 애경 가습기 무죄라니 미쳤네요 4 82 2024/12/31 1,359
1668422 주말에 시가모임에서 만난 남편형제1,2 2 진짜 꼴보기.. 2024/12/31 2,675
1668421 상목아~~~~~~ 7 옥경이가 2024/12/31 1,384
1668420 82와 함께 라 든든합니다. 2 2024년안.. 2024/12/31 365
1668419 결국 둔덕만 없었어도.... 11 슬픔과 애도.. 2024/12/31 3,215
1668418 오피스텔 보증금 1000/73 인데 수수료 여쭤봅니다. 6 수수료 2024/12/31 1,071
1668417 고3 생일 선물로 얼마가 적당한가요? 3 lll 2024/12/31 832
1668416 명색이 대통령 한 자가 내뿜는 찌질한 개소리 7 못할 2024/12/31 1,699
1668415 자..이제 최상목에 집중합시다 10 .. 2024/12/31 1,537
1668414 윤석열을 새해 전에 구치소로 보냅시다 8 그루터기 2024/12/31 698
1668413 동서울터미널에서 강남성모까지 택시비 17 서울 2024/12/31 1,088
1668412 요즘 북한이 조용해서 좋네요 11 .... 2024/12/31 1,905
1668411 바다가 가까운데 바다에 떨어졌으면 31 .. 2024/12/31 4,350
1668410 EBS수신료 70원…. 5 2024/12/31 1,711
1668409 홍준표 삼성병원 뇌혈관진료소 46 ㄱㄴ 2024/12/31 18,484
1668408 내란에 대해선 연좌제부활 했음 좋겠어요 10 연좌제 2024/12/31 570
1668407 왜 kbs에 수신료를 내야하는거죠? 4 . 2024/12/31 775
1668406 공수처 "체포 대상과는 조율 없다" 10 ㅅㅅ 2024/12/31 2,742
1668405 ㅈㅅ쇼 하지 않을까요? 아니면… 17 ㅇㅇ 2024/12/31 2,2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