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려밀려 서 있게 된 곳이
미씨님들께서 보내주신 어묵포차 앞이었어요. 뽑기 운 이런 거 되게 없는데 운이 좋았지요~
저희 가족도 줄 서 봤는데 제 앞으로
약 열 분 앞에서 어묵 제공이 끝나더라고요.
무척 아쉬웠지만 국물이라도 제공해 주셔서
맛있고 따뜻하게 잘 먹었습니다.
국물 맛이 끝내주는 것을 보니 어묵까지
드신 분들도 정말 맛있게 잘 드셨을 것 같아요. 판매하셨던 분들도 친절하시고
젓가락, 종이컵 등도 회수 잘 하셔서 주변정리도 깔끔하게 잘 하시더라고요.
고맙고 감사드린다고 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