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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 화장실 혼자 쓰는 형제. 제가 뭐가 문제일까요?

..... 조회수 : 6,385
작성일 : 2024-12-15 01:13:45

제가 집에 안살고 나온지 좀 됐는데요. 남형제만 남아있어 화장실을 혼자 써요. 그리고 제가 집에가서 화장실 쓰고 나오면 (씻고 나올때) 물건을 막 던지거나 방에서 쿵쿵 거리며 이상행동을 하거나 그래요. 집에 가고싶어도

남형제때문에 스트레스받아서 가지도 못하고 저도 힘드네요. 집 화장실이 본인 혼자 소유가 아닌데 왜 저러는거죠? 성질도 더러워서 예전에 저 때리고 그랬어요. 맞은 저만 후유증 아직도 있고요. 저도 성질부리고 대거리하기도 무섭네요. 저만 손해니까요. 

IP : 203.175.xxx.14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12.15 1:15 AM (220.94.xxx.134)

    보면 안될 뭘 숨겨놨나? 괴상하네요

  • 2. ㅇㅇ
    '24.12.15 1:17 AM (175.121.xxx.86)

    일단 가까운 병원 부터 가보세요

  • 3. ,,,
    '24.12.15 1:19 AM (182.229.xxx.41)

    아는 지인이 결벽증 가까운 깔끔쟁이인데 손님이 와서 자기 화장실 쓰면 너무 너무 스트레스 받더라고요

  • 4. .....
    '24.12.15 1:23 AM (203.175.xxx.14)

    182님 글이 맞는것 같은데요.

    씻으면 물 튀잖아요. 어쩌란거죠? 화장실이 본인 소유가 아닌데
    저는 집에도 오지말란건가요? 저도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
    머리카락 수채구멍 있어서 그런걸까요?
    제가 집 나가기전에는 안 저랬거든요?

  • 5. 본가
    '24.12.15 1:27 AM (211.234.xxx.211) - 삭제된댓글

    부모님 집인거죠?
    화장실이 하나인가요?

  • 6. Mmm
    '24.12.15 1:28 AM (70.106.xxx.95) - 삭제된댓글

    미리 볼일보고 잠깐만 다녀오던지
    저라면 밖에서 부모님 만나고 끝낼듯요
    싫어하는거 알면서 화장실 쓰다가 한대 얻어맞거나 봉변당하면
    나만 손해니까요

  • 7. .....
    '24.12.15 1:43 AM (203.175.xxx.14)

    그러니까 화장실이 본인 소유가 아닌데 왜 저러는거죠?

  • 8. ...
    '24.12.15 2:03 AM (59.19.xxx.187)

    근데 머리카락 안 치우세요?

  • 9. .....
    '24.12.15 2:24 AM (203.175.xxx.14)

    치우는데 남아있어서 그러는건가요?
    다들 머리카락 말끔히 치우고 나오세요?

  • 10. ㅇㅇ
    '24.12.15 3:08 AM (175.206.xxx.101)

    머리카락 매번 깨끗이 치우고 물기도 닦고 나오죠
    안그럼 곰팡이피고 하수구 막히고 불결해 보이니
    혼자 쓰건 둘이 쓰건 매번 더 세심하게 신경써 보세요

  • 11. 답울
    '24.12.15 3:34 AM (220.117.xxx.35)

    아네요
    썼으면 깔끔히 치우고 나오세요
    그런데도 저러면 다른 문제 있는거니 물어보세요
    왜 못 묻나요 ?

    다른 가족은 뭐라하나요 ?

  • 12. 님만
    '24.12.15 3:53 AM (39.7.xxx.104)

    화장실 쓰년 긴머리 카락이 한둑눈에 띄나보죠

    싫은사람이 와서 화장살 쓰고 나면 내가 쓸때 그사람 체취 떨어져있음 저고 화날거 같네요ㅡ
    깨끗이 담 사람 위해 치우세요ㅡㅡ,,

  • 13. 어휴
    '24.12.15 5:13 AM (70.106.xxx.95)

    이제보니 오빠가 싸이코가 아니네요
    여자 머리카락 배수구에 칭칭 감긴거 더러워요
    치우세요
    한가닥이어도 비위상해요

  • 14. 화장실
    '24.12.15 6:25 AM (211.206.xxx.191) - 삭제된댓글

    쓰면서 물 다 튀게 해놓고 머리카락 남아 있고 그러면 정말 짜증납니다.
    치대한 님이 쓰기 전 상태로 해놓고 나오세요.
    남동생이 이해가 됩니다.

  • 15. ..
    '24.12.15 6:48 AM (211.206.xxx.191)

    화장실 사용하면 물 튀고 머리카락 남이 있고
    그러면 정말 짜증납니다.
    최대한 사용하기 전 상태로 해 놓고 나오세요.

  • 16. 에휴
    '24.12.15 8:27 AM (220.122.xxx.137)

    머리카락 치우고 슬리퍼도 세워서 물 빼고 좀 하세요.
    여자들이 더 지저분해요.

    겉만 꾸미지
    유명 대학병원 화장실 가면 큰 볼일 보고 나와서(시간과 냄새로 알잖아요)

    손 안 씻고 화장만 고치고 향수 뿌리고 가요.

    여러번 봤어요.

  • 17.
    '24.12.15 8:27 AM (123.212.xxx.149)

    형제가 결벽증인가봐요.
    보통은 식구 머리카락이 그렇게 더럽진 않은데....

  • 18.
    '24.12.15 8:40 AM (211.176.xxx.136)

    아니..머리카락 있다고 저렇게 밖에서 성질내서 다른사람 눈치보게 할일인가요? 직접 물어보지 못하는 원글님은 그 마음이 이해되지만. 형제분은 왜 원글님께 직접 말못한대요? 이상해요.

  • 19. 바람소리2
    '24.12.15 8:41 AM (114.204.xxx.203)

    정신질환이나
    님을 우습게 보는거에요

  • 20. 아마
    '24.12.15 8:51 AM (118.235.xxx.93)

    원글님이 상당히 지져분하게 사용했나봐요.

    변기에도 불 튀고

    긴 머리카락이 욕실 전체에 널려 있는거 아닌가요?

    물찬 슬리퍼도 그냥 두고요.

    댓글 보니 그런거 같아서요.

    정말 짜증 나거든요 ㅠㅠ

  • 21. ㅇㅇ
    '24.12.15 9:04 AM (73.109.xxx.43)

    님 소유의 혼자 쓰는 화장실은 더럽게 써도 돼요
    하지만 남들과 같이 쓰는 가족 화장실이나 공중 화장실은 깨끗이 써야죠
    가족 화장실이라고 더럽게 하고 나오면 그 다음 사람은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

  • 22.
    '24.12.15 11:24 AM (116.39.xxx.156)

    결벽 82는 원래 매번 치우고 산다 하시겠지만
    샤워하고 매번 수챗구멍 정리하고 사는 사람이
    절대 다수라고 정말 생각하시는 겁니까??
    상식적으로다가??

    그리고 화장실을 더럽게 썼기로서니
    성인 남자가 방에 들어가서 쿵쿵거리고 물건 던지고
    이걸 원글이 화장실 더럽게 썼으니 할말 없다
    좀 치우고 살아라 비난한다고요…?

    아무리 원글 비난 심한 82라 해도
    이건 좀 너무 갔네요

  • 23. ㅁㅁㅁ
    '24.12.15 1:53 PM (211.241.xxx.208)

    절대 다수가 아닌 거랑 잘잘못은 상관이 없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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