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집에 안살고 나온지 좀 됐는데요. 남형제만 남아있어 화장실을 혼자 써요. 그리고 제가 집에가서 화장실 쓰고 나오면 (씻고 나올때) 물건을 막 던지거나 방에서 쿵쿵 거리며 이상행동을 하거나 그래요. 집에 가고싶어도
남형제때문에 스트레스받아서 가지도 못하고 저도 힘드네요. 집 화장실이 본인 혼자 소유가 아닌데 왜 저러는거죠? 성질도 더러워서 예전에 저 때리고 그랬어요. 맞은 저만 후유증 아직도 있고요. 저도 성질부리고 대거리하기도 무섭네요. 저만 손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