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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사관학교 전액 국비 지원 반대

육사 조회수 : 4,474
작성일 : 2024-12-14 23:46:28

육군사관학교 지금까지 학비 기숙사 식비 와 더불어 품위유지비 까지 지급한다죠, 

역사적으로 반역, 반란의 선두에는 육사출신들이 많았어요. 

이번 계엄에도 촘촘히.

 

이번 계엄선포 이후 내내 국민을 향해 총을 드는 사람들에게 국민의 세금을 내어줄수는 없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IP : 121.148.xxx.248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12.14 11:47 PM (115.136.xxx.33)

    동의합니다

  • 2. 아이러니
    '24.12.14 11:48 PM (1.222.xxx.56)

    북한때문에 군비 강화해야는데
    쟤들은 모이면 역적모의
    없앨수도 없고 어째야 하는지..

  • 3. ㅇㅇ
    '24.12.14 11:49 PM (175.121.xxx.86)

    경찰대도 마찬가지지요 졸업하면 바로 로우스쿨 간다잖아요

  • 4. ㅇㅇ
    '24.12.14 11:49 PM (118.235.xxx.108) - 삭제된댓글

    남북 대치 상황이라 간단치는 않을 겁니다

    지금 그것이 알고 싶다 보는데 오싹합니다

    치밀한 계획

  • 5. ...
    '24.12.14 11:53 PM (73.195.xxx.124)

    누군가는 군인으로 나라를 지켜야 하니
    육 해 공사관학교는 국비지원 찬성요.

  • 6. 영통
    '24.12.14 11:55 PM (116.43.xxx.7)

    육군 하는 짓이 잘못이었으나

    그래도 공군 덕분에 지연되었고
    해군 때문에 살았습니다.

    군인은 국비지원 찬성입니다.

  • 7. 육사
    '24.12.14 11:58 PM (116.125.xxx.12)

    역적을 키우는 학교에요

  • 8. ㄱㄴㄷ
    '24.12.15 12:03 AM (120.142.xxx.14)

    어쩌겠어요. 아니면 다 서울대로 몰리고 각분야 전문가들을 후쭈구리만 모아놓을 수도 없고.. 쭉정이 중에 낟알도 있으니.

  • 9. ...
    '24.12.15 12:03 AM (125.181.xxx.123) - 삭제된댓글

    맞아요
    다른 국립대학들중에 이렇게 전액 나라에서 지원하고 매달 60만원가까이 용돈도 주는곳 있나요?
    지원이 과합니다
    사관학교도 개혁이 필요합니다

  • 10. 동의해요
    '24.12.15 12:12 AM (124.53.xxx.169)

    최소 몇년이라도 안줘야죠.
    그거 다 우리가 낸돈이니
    돈 안줘야 맞을거 같아요.

  • 11. 그럼
    '24.12.15 12:13 AM (59.7.xxx.217)

    누가 장교해요.지금 rotc 안한다고 난린데. 대안 내놔봐요. 설마 삼사출신요?

  • 12. ...
    '24.12.15 12:16 AM (125.181.xxx.123)

    생도 월급만해도 매달 120만원가까이 된답니다
    군위탁교육으로 의대도 서울대의대로 보내고 여러가지로
    혜택이 과합니다
    사관학교 카르텔도 없애야해요

  • 13. ...
    '24.12.15 12:20 AM (125.181.xxx.123)

    이번에 계엄사태로 육사출신 장성들 보니 나라에 충성하는게 아니라 자신들 사리사욕, 권력욕이 넘치더만요
    저런 잠재적 내란범들 육성하는곳 개혁이 반드시 필요해요

  • 14.
    '24.12.15 12:24 AM (58.120.xxx.180)

    개혁은 필요한것 같아요 쿠데타만 3번한 육군을 어떻게 그냥 둡니까 그냥 지나가면 4번 할듯요

  • 15. 진짜
    '24.12.15 5:57 AM (211.211.xxx.168)

    가지가지 하네요. 민주화의 가치와 역사적 오류에 대한 가치 교육은 필요해 보이지만 이게 뭔일인가요?

    그냥 군대를 없애 버리자 하지 그러세요?
    이재명과 민주당이 지켜줄텐대

  • 16. 진짜
    '24.12.15 5:58 AM (211.211.xxx.168)

    쫌 집단화 해서 혐오감 유발하지좀 마세요.

  • 17. 어이없네요
    '24.12.15 6:49 AM (211.52.xxx.84)

    육해공사생들 20살에 들어와 나라와 민족위해 젊음의 낭만도 모른체 기숙생활하며 힘든 훈련받고 또래보다 젊음,자유누리지 못하며 임관전까지 생활합니다.
    몇명의 선배들때문 이리 매도 당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임관후에도 급여가160이랍니다.
    내년부터 일반사병200이라지요?
    지금 그 사관생도들이 겪는 이 시국이 얼마나 그들에게도 힘든 시간인줄 아시나요?
    국비아니면 누가 팔팔한 나이에 갇혀서 기숙하며 청춘을 보낼까요?
    의외로 4년다니면서 얼마나 많은 제약이 있는줄 아시나요?
    사관생도들은 방학이라도 해외여행도 못갑니다.
    사전에 허가를 받아야 갈 수 있어요.
    그들이 이런 자유 억압하며 군의 간부로 키워지는겁니디.
    모두 다 헐값에 넘겨주지 마세요.

  • 18. 어이없네요
    '24.12.15 7:26 AM (211.52.xxx.84)

    그리고 국비가 공짜인줄 아시나요?
    그들 사관학교 졸업해서 의무복무 합니다.
    국비지원받았기에 의무복무한다구요
    그리 따지면 국가장학금 받는것도 없애야죠,
    편법으로 받는 가정이 얼마나 많은데요.

  • 19. . .
    '24.12.15 7:54 AM (58.124.xxx.98)

    적당히 합시다
    극과 극으로 치닫는 나라꼴 보면서
    앞으로 저출산시대 군인 경찰 소방원 .. 누가합니까
    우리의 안전이 흔들리수도 있는 문제입니다

  • 20. 바람
    '24.12.15 8:03 AM (124.49.xxx.239)

    이렇게 말씀하시는 심정은 저도 백분 공감합니다.
    그렇지만 안전한 나라를 만들기 위해서는 군인ㄱ, 공무원 집단에 더 많은 돈과 사회적 지원을 투자해야하지 않을까요?
    그래야 우수한 인력들이 개인의 영달이 아니라 사명감과 자부심을 가지고 나라를 위해 일하지요. .
    이 기회에 판사들도 검사들도 더 많은 보수를 지급하면서 동시에 역사의식과 인권감수성을 확인하는 방안을 마련했으면 해요.
    개업하면 수십억씩 벌 수 있는데 나라를 위해 일하면 박봉에 ..범죄자들에게 협박받고..그러니 다가오는 스폰서를 쉽게 거부하지 못하는 환경이기도 할 것 같아요.
    잘못한 사람들은 처벌하더라도 여러가지 구조적 문제가 있다면 그것을 바로잡아가야 할 것 같아요.

  • 21. ㅡㅡㅡㅡ
    '24.12.15 8:15 AM (61.98.xxx.233)

    너무 무식한 소린데요.
    군대를 없애라 하지 그러세요?

  • 22. _____
    '24.12.15 9:26 AM (125.181.xxx.123)

    저런 정신상태로 나라나 제대로 지키겠어요
    육사출신들 세력화가 되서 이런일이 있을때마다 연루되어 국민적 반감 사는건 문제가 많습니다
    반드시 개혁이 되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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