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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제 다와 가네요.

조회수 : 1,071
작성일 : 2024-12-14 23:22:19

저 진짜루 이번 생에

맹신이 망하는 거 보는 게 소원이었는데 이제 결실을 맺겠네요.

진짜 안에 처박혀 있겠다고 거짓부렁하고 

스물스물 기어나와 간을 있는대로 뒤집고

영원히 권력을 가진 것처럼 까불어 대더니 

이제 체증이 좀 내려가네요.

빨리 수의 입은 꼴 보고 싶어요.

죽지도 말고 죄값 천천히 다 치루고 가라.

 

IP : 180.228.xxx.13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24.12.14 11:32 PM (211.234.xxx.186)

    반대로 이제 시작이라고 생각해요.
    아마도 탄핵...에 콧웃음 치고 있을지도...
    이정도로 좌절하고 끝났다는 생각을 할 멘탈이면
    여기(계엄)까지 오지도 않았겠죠.
    아마 끝까지 발악할거고 그 과정에서 기상천외하고
    상상도 못할 방법으로 뒤통수 칠겁니다.
    우리가 다 왔다고 숨 돌리고 방심하는 순간
    완전히 끝을 볼 때까지는 끝난게 아닙니다.
    직무정지만 됬을뿐. 아직도 국가원수의 자격과 자리를
    쥐고 있으니까요.
    헌재가 어떤 판결을 내릴지도 모르고
    그 동안 또 무슨일이 일어날지...
    저는 이제 보름남짓 지난 후의 내년이 불안합니다.
    이름부터 재수없고 싫읏 을사년...

  • 2. ㅇoo
    '24.12.14 11:37 PM (211.234.xxx.80)

    방심한 틈에 무슨 짓을 할지 모름
    밥쳐먹고 그 연구만 하고 있겠죠

  • 3. 돈돈돈
    '24.12.15 12:47 AM (124.53.xxx.169)

    쥐새끼같이 긁을건 수단방법 안가리더니
    아래는 알바부터 태극기부대 극우유튜버
    들 종교단체 회색 지식인들 돈으로
    각계각층 썪은 관료들 각종언론 방송사 등등등
    매수하면 못할것도 없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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