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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단계는 파티같은 거 하나요.

?? 조회수 : 2,817
작성일 : 2024-12-14 22:17:57

물건 좀 사달라고 엄청 조르던 지인이 있는데

인스타 보니까 그 다단계 업체 사람들끼리 모여서 파티하고 상 주고받고 그런 사진을 올렸더라고요. 여자들은 풀메에 올림머리 하고  드레스 비슷하게 입고요. 

이게 뭐하는 거에요?

 

IP : 223.38.xxx.149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ㄱㄴ
    '24.12.14 10:24 PM (121.142.xxx.174)

    인스타 보니 지들끼리 드레스입고 파티하더라구요.

  • 2. 그런걸
    '24.12.14 10:25 PM (223.38.xxx.149)

    왜 하는거에요?

  • 3.
    '24.12.14 10:26 PM (220.117.xxx.26)

    화려하게 보여서 사람들 꼬시려고요
    너 이거하면 돈 많이 벌고
    파티하고 사치스러운 생활 가능해 암시죠

  • 4. 기괴하고
    '24.12.14 10:28 PM (223.38.xxx.149)

    유치해 보였어요. 억센 여자들인거 다 아는데 서양파티처럼 웬 드레스?

  • 5. 핑크 드레스,핑크 카
    '24.12.14 10:32 PM (1.231.xxx.121)

    암웨이, 메리케이.. 그런 유명 다단계가 다이아몬드 등급이네 뭐네 하면서 그렇게 쇼해서 사람 끌어모아요.
    여권신장이라는 그럴싸한 구호에 속아서 모아둔 돈 다 털어넣고 화려한 척 하다가 망하는 경우 너무 많아요.
    주변에 순진한 친구들이 더 많이 당하는 것 같아요.

  • 6. ^^
    '24.12.14 10:53 PM (121.171.xxx.111)

    연말시상식도하고 회사들도 호텔대관해서 했어요~^^

  • 7. 집단
    '24.12.14 10:56 PM (211.48.xxx.185)

    최면 파티ㅋㅋ

  • 8. 다단계
    '24.12.14 11:20 PM (73.148.xxx.169)

    피라미드 지들끼리 홍보 광고하는 거. 과장광고

  • 9.
    '24.12.15 12:02 AM (14.44.xxx.94) - 삭제된댓글

    딱 한 번 가봤어요
    지금은 손절한 대학동창이 컷코 칼 팔았는데 서울 메리어트 호텔에서 시상식 겸 파티한다고 같이 가자고 해서 지방에서 올라 갔었어요
    당사자들만 드레스 입으면 된다고 해서 저는 그냥 갔는데 동행자도
    입어야 한다고 해서 호텔측에 말해서 한복 빌려입고 입장
    다들 몸매에 상관없이 드레스 입었더라구요
    딱 두 사람만 앙드레 김 드레스를 입었는데 무슨 상을 받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전날 디너 때 먹었던 송아지 안심 스테이크는 그냥 그랬는데 조식 때 나온 디저트들이 진짜 맛있더라구요

  • 10. ㅁㅁ
    '24.12.15 12:04 AM (1.243.xxx.162)

    암웨이가 그런거 자주 하던데요 드래수 입고 와인 마시면서
    너도 맨날 이런거 할 슈 있다고 꼬시면서요

  • 11. 외국가서
    '24.12.15 12:06 AM (122.254.xxx.130)

    큰 스태디움 같은곳에서 그회사 ceo인지
    연설듣고 드레스 쫙 빼입고 외국인들하고 사진찍고
    외국여행 한 사진올리는아는언니
    액티 xxx이런거 하더라구요ㆍ
    도데체 왜하는지ㆍ남편도 의사고 살만한데ᆢ
    드레스입고 찍은사진 매년 올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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