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엄 겪기전 102030세대 미리 사전교육시켜준
<서울의봄>.
쇠말뚝중에 쇠말뚝 남아있는 친일파잔당
국힘을 끝내 뽑아내버려야한다는 경각심을 일으켜 깨운 <파묘>.
둘 다 천만 돌파. 예방교육 단단히 받음.
계엄 겪기전 102030세대 미리 사전교육시켜준
<서울의봄>.
쇠말뚝중에 쇠말뚝 남아있는 친일파잔당
국힘을 끝내 뽑아내버려야한다는 경각심을 일으켜 깨운 <파묘>.
둘 다 천만 돌파. 예방교육 단단히 받음.
좀 오바
윗님? 오버 아닌데요
서울의 봄이 천만영화였던건 신의 한수였어요
젊은 사람들이 계엄이 뭔지 알게해준 영화였으니까요
진짜 큰 역할 했죠.
이시국에 다시 보니 시사하는 바가 큰 것 같아요.
조상 묘에서 다시 살아난 악령
국짐당에서 다시 살아난 친일 매국 망령
정말 시기적절하게도 딱 필요한 때에 비상계엄과 뿌리가 찬일파인 자들에 대해서
법률적,정서적인 이해와 심각도, 경각심을 미리 알게 해 기성세대와 102030을 하나로 묶어주는 역할을 했다는거!
지난 대선때 그렇게 분열하던 세대간 갈등, 갈라치기로 mz 과의 벽이나 오해가 이번 사태로 하나가 되게 되었다는 것.
거기에는 문화예술적으로 끊임없이 메세지를 던져준 분들 덕분이라 생각해요.
그 중에 한 사람인 한강작가가 노벨상 받는 시점에 계엄이 터지고…참…현실이 영화나 다름없는.
우리는 양질의 민주주의 안에서 양질의 문화컨텐츠를 계속 만들어 나갈거라 생각합니다.
정말 시기적절하게도 딱 필요한 때에 비상계엄과 뿌리가 친일파인 자들에 대해서
법률적,정서적인 이해와 심각도, 경각심을 미리 알게 해 기성세대와 102030을 하나로 묶어주는 역할을 했다는거!
지난 대선때 그렇게 분열하던 세대간 갈등, 갈라치기로 mz 과의 거리감과 오해가 이번 사태로 순식간에 하나가 되었다는 것.
거기에는 평소에 문화예술적으로 끊임없이 사회에 메세지를 던져준 분들 덕분도 있다고 생각해요.
서울의 봄이나 파묘처럼 , 노벨상까지 받은 한강작가님의 작품들도 있고. 의식을 깨우게 만드는 장치들의 역할이 분명 있었어요.
곡성은 대선
파묘는 윤건희
진짜 서울의 봄 제작. 민주당 공천 너무 신기하고 소름이요.
우리나라를 구한 절묘한 신의 한수같아요.
서울의 봄은 정말 크게 영향을 끼쳤죠
서울의 봄은 큰역할 한 듯요.
맞아요! 두 영화 다 저에겐 큰 충격이었고 의미있는 역할 해줬어요.
신의 한수였어요.
한강 작가 5.18 소설로 노벨문학상 수상까지!
뭐가 오버에요.
젊은 세대에게 쿠데타, 계엄이 무엇인지, 전두환이 얼마나 혐오스러운 존재인지 서울의 봄이 각인시켰죠.
파묘로 친일잔재의 지긋지긋한 환영을 보여주었구요.
한강 작가의 작품은 독재자가 시민을 얼마나 잔인하고 쉽게 죽일 수 있는지 알렸습니다.
이 모든 것들로 미리 공부가 된 젊은 세대가 응원봉을 들고 기성세대를 구하고 아직 깨어 있는 기성세대에게 응원과 희망을 보여준거에요.
탄핵안 통과되었다고 하니 고등아들이 서울의 봄 같이 보자고 으하더라구요. 영화관에서 상영할 때는 아들이 안간다고 해서 남편과 둘이 가서 봤거든요. 기말기간이라 한국사 공부하고 있어서 더 와닿는것 같아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81455 | 신기하게 비빔밥을 먹으면 자주 체해요 21 | 저는 | 2025/02/13 | 3,318 |
1681454 | 너무 예쁜 영부인 6 | ... | 2025/02/13 | 7,128 |
1681453 | 이유없이 손 화끈거림 2 | ㅇㅇ | 2025/02/13 | 858 |
1681452 | 농협 인터넷뱅킹 되시나요? 4 | 농협 | 2025/02/13 | 883 |
1681451 | 사진 찍으면 한글로 번역되는 앱 좀 추천해주세요 5 | … | 2025/02/13 | 1,168 |
1681450 | 교사복직 방학때는 금지되어있나요? 3 | Umm | 2025/02/13 | 1,528 |
1681449 | MBC뉴스보도 보시나요?꼭 보세요 28 | 원글 | 2025/02/13 | 6,088 |
1681448 | 뉴스타파) 김건희 공천개입 5 | 생방 | 2025/02/13 | 2,451 |
1681447 | 수영다니시는분 봐주세요(남자수영복) 4 | 펑키타 | 2025/02/13 | 986 |
1681446 | 공항버스 할인권 | ........ | 2025/02/13 | 556 |
1681445 | 계엄후 전국민 출국금지도 하려고 함 29 | ... | 2025/02/13 | 4,645 |
1681444 | 박구용인지 뭔지 이 사람 뭐에요 16 | 한심 | 2025/02/13 | 3,292 |
1681443 | 동료 아들결혼식에 꼭 안가도 되겠죠? 8 | 코아 | 2025/02/13 | 2,455 |
1681442 | 재택 일 하시는 분 생활이 어떠세요? 6 | ㄴㅇㄹㅇㄴㄹ.. | 2025/02/13 | 1,412 |
1681441 | 피겨 김채연 금메달 받았네요~ 7 | 나비 | 2025/02/13 | 2,395 |
1681440 | 저놈의 매트리스 선전..... 23 | ........ | 2025/02/13 | 4,967 |
1681439 | 티머니고 앱 사용해보신분 6 | ㄱㄴ | 2025/02/13 | 639 |
1681438 | 한식 그릇 추천 부탁드려요.(접대용) 10 | 부탁 | 2025/02/13 | 1,577 |
1681437 | 자식들 씩씩하게 키워낸 홀어머니들 계시죠? 4 | Q | 2025/02/13 | 1,663 |
1681436 | 저만의 꿀팁 >쿠션만 바르면 얼굴 찢어질것 같다면? 3 | 코코몽 | 2025/02/13 | 2,523 |
1681435 | 화가 나는데 당사자에게 말하는게 나을까요? 11 | .... | 2025/02/13 | 2,414 |
1681434 | 노상원 수첩에 "문재인·유시민·이준석 수거".. 18 | ㅇㅇ | 2025/02/13 | 4,281 |
1681433 | 셋째자녀 등록금 신청 2 | 세자녀 | 2025/02/13 | 1,413 |
1681432 | 라면보다 쉬운 복어탕(?) 잘먹었습니다~ 4 | 진짜네 | 2025/02/13 | 1,540 |
1681431 | 손가락 마디에 낭종 나보신분 계실까요? 23 | 걱정 | 2025/02/13 | 1,47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