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울의봄,파묘가 예언 영화였네요

파면하라 조회수 : 4,842
작성일 : 2024-12-14 20:33:51

계엄 겪기전 102030세대 미리 사전교육시켜준 

<서울의봄>.

쇠말뚝중에 쇠말뚝 남아있는 친일파잔당

국힘을 끝내 뽑아내버려야한다는 경각심을 일으켜 깨운 <파묘>.

둘 다 천만 돌파. 예방교육 단단히 받음.

IP : 110.14.xxx.162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2.14 8:34 PM (1.239.xxx.246) - 삭제된댓글

    좀 오바

  • 2. ...
    '24.12.14 8:36 PM (221.151.xxx.109)

    윗님? 오버 아닌데요
    서울의 봄이 천만영화였던건 신의 한수였어요
    젊은 사람들이 계엄이 뭔지 알게해준 영화였으니까요

  • 3. 서울의 봄
    '24.12.14 8:36 PM (211.200.xxx.6) - 삭제된댓글

    진짜 큰 역할 했죠.

  • 4. 파묘는
    '24.12.14 8:37 PM (223.38.xxx.204)

    이시국에 다시 보니 시사하는 바가 큰 것 같아요.
    조상 묘에서 다시 살아난 악령
    국짐당에서 다시 살아난 친일 매국 망령

  • 5.
    '24.12.14 8:52 PM (60.147.xxx.37) - 삭제된댓글

    정말 시기적절하게도 딱 필요한 때에 비상계엄과 뿌리가 찬일파인 자들에 대해서
    법률적,정서적인 이해와 심각도, 경각심을 미리 알게 해 기성세대와 102030을 하나로 묶어주는 역할을 했다는거!
    지난 대선때 그렇게 분열하던 세대간 갈등, 갈라치기로 mz 과의 벽이나 오해가 이번 사태로 하나가 되게 되었다는 것.
    거기에는 문화예술적으로 끊임없이 메세지를 던져준 분들 덕분이라 생각해요.
    그 중에 한 사람인 한강작가가 노벨상 받는 시점에 계엄이 터지고…참…현실이 영화나 다름없는.
    우리는 양질의 민주주의 안에서 양질의 문화컨텐츠를 계속 만들어 나갈거라 생각합니다.

  • 6.
    '24.12.14 8:57 PM (60.147.xxx.37)

    정말 시기적절하게도 딱 필요한 때에 비상계엄과 뿌리가 친일파인 자들에 대해서
    법률적,정서적인 이해와 심각도, 경각심을 미리 알게 해 기성세대와 102030을 하나로 묶어주는 역할을 했다는거!
    지난 대선때 그렇게 분열하던 세대간 갈등, 갈라치기로 mz 과의 거리감과 오해가 이번 사태로 순식간에 하나가 되었다는 것.
    거기에는 평소에 문화예술적으로 끊임없이 사회에 메세지를 던져준 분들 덕분도 있다고 생각해요.
    서울의 봄이나 파묘처럼 , 노벨상까지 받은 한강작가님의 작품들도 있고. 의식을 깨우게 만드는 장치들의 역할이 분명 있었어요.

  • 7. 개인적으로는
    '24.12.14 8:58 PM (118.235.xxx.61)

    곡성은 대선
    파묘는 윤건희

  • 8. ,,,,,
    '24.12.14 8:59 PM (110.13.xxx.200)

    진짜 서울의 봄 제작. 민주당 공천 너무 신기하고 소름이요.
    우리나라를 구한 절묘한 신의 한수같아요.

  • 9. 서울의 봄
    '24.12.14 8:59 PM (172.225.xxx.224)

    서울의 봄은 정말 크게 영향을 끼쳤죠

  • 10. 정말
    '24.12.14 9:04 PM (119.196.xxx.139)

    서울의 봄은 큰역할 한 듯요.

  • 11. 서울에봄
    '24.12.14 9:09 PM (14.43.xxx.155)

    맞아요! 두 영화 다 저에겐 큰 충격이었고 의미있는 역할 해줬어요.

  • 12. ....
    '24.12.14 9:35 PM (58.120.xxx.143)

    신의 한수였어요.
    한강 작가 5.18 소설로 노벨문학상 수상까지!

  • 13. ...
    '24.12.14 10:12 PM (220.126.xxx.111)

    뭐가 오버에요.
    젊은 세대에게 쿠데타, 계엄이 무엇인지, 전두환이 얼마나 혐오스러운 존재인지 서울의 봄이 각인시켰죠.
    파묘로 친일잔재의 지긋지긋한 환영을 보여주었구요.
    한강 작가의 작품은 독재자가 시민을 얼마나 잔인하고 쉽게 죽일 수 있는지 알렸습니다.
    이 모든 것들로 미리 공부가 된 젊은 세대가 응원봉을 들고 기성세대를 구하고 아직 깨어 있는 기성세대에게 응원과 희망을 보여준거에요.

  • 14. 오늘
    '24.12.14 10:26 PM (114.200.xxx.242)

    탄핵안 통과되었다고 하니 고등아들이 서울의 봄 같이 보자고 으하더라구요. 영화관에서 상영할 때는 아들이 안간다고 해서 남편과 둘이 가서 봤거든요. 기말기간이라 한국사 공부하고 있어서 더 와닿는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0146 [1보] 내란 특검, 윤석열 전 대통령 체포영장 청구 37 ㅅㅅ 2025/06/24 3,863
1730145 믹서기 닌자로 바꾸고 토마토 갈아서 첫 시음해봤어요 7 2025/06/24 2,780
1730144 탄수로 밥 안드시는분 있나요? 12 . . 2025/06/24 2,788
1730143 물집없는 대상포진일까요 4 ... 2025/06/24 842
1730142 빚 탕감해주는거.. 19 .. 2025/06/24 2,718
1730141 어제 대문글에 있던글 또카페에 돌아댕겨요ㅡㅡ 8 노노 2025/06/24 1,835
1730140 중1. 초3 아이 둘다 이틀 간격에 손가락이 골절 되었네요 3 ㅇㅇ 2025/06/24 1,060
1730139 유방초음파 해주시는분도 의사분들 인거죠? 7 갑자기 2025/06/24 1,877
1730138 소심해서 큰돈 못 버나봐요 9 ㅇㅇ 2025/06/24 2,771
1730137 문제적 남자 보신분? 2 tvn 2025/06/24 872
1730136 여드름 흉터(?) 치료 3 이뻐지자 2025/06/24 808
1730135 김민석 넘 불쌍해요 70 ... 2025/06/24 16,181
1730134 차 물티슈로 닦으면 안된다면서요?? 22 새차예요 2025/06/24 5,381
1730133 용돈이요???? 저 마흔후반인데 진짜 희귀해요 17 2025/06/24 4,366
1730132 알배추로 김치 담글때 사과, 배..어느게 맛있나요? 5 겉절이 김치.. 2025/06/24 778
1730131 시원한 여름치마.. 뭘까요? 5 베베 2025/06/24 1,513
1730130 주식 안하시는분 계신가요? 33 dd 2025/06/24 4,805
1730129 작은 사이즈 참치캔 핫딜 이요 1 ㅇㅇ 2025/06/24 798
1730128 오이지 고수님들 제 오이지 좀 봐 주세요 4 ... 2025/06/24 903
1730127 5세대 실비 올해 말 출시 가능성 높다는데… 4 ㅡㅡ 2025/06/24 1,618
1730126 드래곤디퓨전 가방 8 여름 2025/06/24 1,548
1730125 연세사랑병원 혹은 강남세란의원 줄기세포 주사 6 무릎통증 2025/06/24 862
1730124 김민석 의원이 유일하게 감정적 동요를 보였던 장면 22 ㅇㅇ 2025/06/24 6,504
1730123 원당이 맛이 더 좋은가요? 6 궁금 2025/06/24 1,077
1730122 "광주사태가.. 아 광주 민주화운동.. (피식)됐어요?.. 11 ㅇㅇ 2025/06/24 2,4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