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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의도 다녀온 딸아이 배터지게 먹다가 왔대요.

.... 조회수 : 33,710
작성일 : 2024-12-14 20:24:07

여의도 다녀온 딸아이 배터지게 먹다가 왔대요.

 

어제 기말고사 끝난 고1이에요.

그냥 지나가면서도 끊임없이 핫팩, 귤, 초코바,

젤리모듬 지퍼팩 등 나누어 주신다네요.

자리잡고 앉았는데 뒤에서 계속 뭘 넘겨주신대요.

깔고 앉으라고 신문지, 뽁뽁이, 떡, 빵, 쿠키, 핫팩...

앞에 초등저학년 남자아이가 있었는데 추울까봐 정말 보는 사람마다 핫팩을 주면서 걱정하더래요. 아이아빠가 핫팩이 너무 많으니 학생들 몸에 다 붙이라고 하고요.

누가 주는건지, 누구에게 감사인사를

할지도 모르겠어서 얼떨결에 받아온게 가방 한가득이에요.

도대체 간식과 핫팩은 누가 다 준비한걸까 ? 했더니 어떤 할머니가 혼자 귤을 나눠주시면서 귤껍질까지 다 수거해 가더래요. 또 젤리구디백의 구성상 이건 10대의 입맛을 잘 아는 사람이 고심해 넣은 거라며  대부분 개인이 준비한 것 같다하네요.

자기도 이런 일이 만약 또 있다면

형편껏 되는대로 뭐라도 바리바리 싸가겠다고.

또 서브웨이에 샌드위치 먹으러 들어갔는데

선결제분이 많으니 그냥 드시라고 하더래요.

 

우리 한국 사람들은 어쩜 이럴까요?

자영업으로 힘들고, 취업난으로 어렵고,

환율높아 안좋은 상황에서도 이런 마음이

어디서 생겨나는건지...

 

IP : 58.142.xxx.62
6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아아아
    '24.12.14 8:25 PM (61.255.xxx.6)

    그러게요.
    진짜 대단.....

  • 2. ㅇoo
    '24.12.14 8:25 PM (211.234.xxx.80)

    세계에 이런 국민 있나요?

  • 3. 감사합니다
    '24.12.14 8:25 PM (58.29.xxx.96)

    선의를 베풀어주신 분들

  • 4. 대한민국 만세
    '24.12.14 8:26 PM (211.36.xxx.82)

    어려울수록 더 뭉치는게
    대한민국 국민이지요.

  • 5.
    '24.12.14 8:26 PM (61.84.xxx.183)

    아름다운 우리국민들
    어려운일 있을때 단합하는거 최고입니다

  • 6. ㅋㅋㅋㅋ
    '24.12.14 8:26 PM (114.199.xxx.113)

    읽기만 해도 내 배터지네

  • 7.
    '24.12.14 8:27 PM (211.235.xxx.15)

    감사하고
    눈물나는시간입니다

  • 8. 쁘띠
    '24.12.14 8:27 PM (110.14.xxx.51)

    국난극복이 취미이자 특기인 나라

    싸랑해요 대한민국

  • 9. ..
    '24.12.14 8:27 PM (175.209.xxx.151)

    국난극복 십시일반 의병 독립군 조상의 얼이 DNA로 뿌리내렸다고

  • 10. ...
    '24.12.14 8:28 PM (183.102.xxx.152)

    말만 들어도 배부르고 따뜻합니다.

  • 11. 국난극복 전문민족
    '24.12.14 8:28 PM (14.33.xxx.84)

    마음이 따뜻한 '정' 의 민족!
    이번일로 전세대가 한마음 된것같아 뿌듯하네요.

  • 12. 오홋
    '24.12.14 8:28 PM (222.113.xxx.251)

    이런 글을 읽다니..
    무척 행복한 밤입니다

    대한민국 국민들
    넘 넘 사랑스러워요

    사랑합니다♡

  • 13. 일제불매운동
    '24.12.14 8:29 PM (81.135.xxx.30)

    아 눈물나요 ㅠㅠ 정이 많은 우리나라 국민들 ㅠㅠ

  • 14. ...
    '24.12.14 8:30 PM (106.101.xxx.68)

    저 50대 아줌마거든요
    따님 고1이라니 저라도 뭐 많이 사주고 싶었을 거 같아요
    얼마나 귀하고 이쁘고 기특해요

    선결제해둔 음식점, 카페 많아도 전 가지 말아야지 했어요
    내가 사줘도 모자란데 어리고 젊은 친구들 나대신 많이 먹고 신나게 뛰라고 하고 싶을 지경이니까

  • 15. 세상에
    '24.12.14 8:30 PM (112.161.xxx.169)

    다들 너무 감사합니다 ㅜㅜ

  • 16. 너무
    '24.12.14 8:32 PM (119.69.xxx.167)

    따숩고 감사합니다ㅜㅜ

  • 17.
    '24.12.14 8:33 PM (58.235.xxx.48)

    오늘 같은 시위군중들만 모인 나라가 있다면
    천국 비슷할거 같아요.
    윤가와 국힘및 그 지지자들에게 절망했다가도
    또 인류애가 충전됩니다. 정과 흥의 민족입니다

  • 18. ㅇㅇ
    '24.12.14 8:36 PM (222.235.xxx.193)

    이런 국민들한테
    왜 그런 대통령이 나왔으까요

  • 19. 영통
    '24.12.14 8:38 PM (116.43.xxx.7)

    선결제 된 것 먹으러 갔다가 홀대 받았다는
    글도 많았어요

    배달 들어오면 그것부터 하고 주고
    김밥을 1시간 지나도록 5명만 주고 그랬다네요

  • 20. ㅇㅇ
    '24.12.14 8:38 PM (210.95.xxx.211)

    똑똑하고 사랑스러운 우리 국민들ㅠㅠ

  • 21. 교포
    '24.12.14 8:39 PM (172.59.xxx.192)

    괴로운 현실 속에 아름다운 모습들이네요.
    장기전이 되었더라도 지치지 않았을 것 같아요.
    그 현장에 계셨던 모든 시민들에게 감사의 인사 드리고 싶어요.

  • 22. 나라가 어두워지면
    '24.12.14 8:40 PM (223.62.xxx.207)

    한국인들은
    집에서 가장 밝은 것을 들고 나온다
    https://www.ddanzi.com/827951426

    금모으기, 촛불, 응원봉....

  • 23. 선결제받고
    '24.12.14 8:41 PM (223.38.xxx.27) - 삭제된댓글

    윗님 말씀처럼 떼어먹은 자영업자도 많을 것 같아요
    확인이 안되니까요

  • 24. ....
    '24.12.14 8:43 PM (211.186.xxx.26)

    나라가 어두워지면
    집에서 가장 밝은 것을 들고 나온다 ㅠ

    ..

  • 25. ...
    '24.12.14 8:47 PM (58.120.xxx.143)

    행복해지는 글입니다. 깨인 시민들 자랑스럽네요.

  • 26. ...
    '24.12.14 8:47 PM (118.235.xxx.71)

    50대인 저희부부도 받았어요 ㅋㅋㅋ
    추워보였는지 핫팩도 주시고
    (온몸에 덕지덕지 붙이고 있었지만 받음)
    다른분은 스타벅스 커피도 주시고 하더라구요
    (방금 마셨지만 받음)

    차 끌고 당산 근처에 배회하다가 어느 병원 주차장가서
    진료받을건 아닌데 주차좀 해도 되냐고 물으니
    어디가시냐고...여의도 간다고 ...
    5시간 정도 주차했는데 주차비도 안받으셨어요

    칼바람이 부는 추운 날씨였지만 마음은 따뜻해지는 하루였네요

  • 27. .....
    '24.12.14 8:51 PM (110.10.xxx.12)

    국난극복 십시일반 의병 독립군 조상의 얼이 DNA로 뿌리내렸다고
    2222222222222

  • 28. ...
    '24.12.14 8:51 PM (221.151.xxx.109)

    국민들 넘 멋져요♡

  • 29. ㄴㄴ
    '24.12.14 8:52 PM (211.106.xxx.151)

    국짐당과 윤가놈이 나라꼬라지 바닥으로 쳐박을때마다 수치스러웠는데
    이번 탄핵가결과 여의도 나온 시민들 덕분에 다시 국뽕이 차오르네요
    국난극복이 취미라는 우리나라 국민들
    선거만 잘하면 더할나위 없을텐데
    앞으로 국짐당은 대구자민당으로 쪼그라들길

  • 30. ..
    '24.12.14 8:56 PM (14.53.xxx.46)

    아름답다는 말이 어울려요 우리 국민들^^
    어쩜 이렇게 예쁜 생명체들이 있을까요
    이 나라에 사는게 행복하고 자랑스러워요 정말

  • 31. ..
    '24.12.14 8:56 PM (211.176.xxx.21)

    읽기만해도 눈물나요.

  • 32. 정말
    '24.12.14 9:01 PM (119.71.xxx.40)

    읽기만해도 눈물이 나네요. 감동 쓰나미 ㅜ

  • 33.
    '24.12.14 9:07 PM (119.196.xxx.139)

    정말 대단한 사람들이에요

    우리나라 국민들!!

    왜케 멋있어요?

  • 34. .....
    '24.12.14 9:15 PM (61.98.xxx.253)

    너무 감사하고 고마워서 눈물이 나네요.
    투병 중이라 가지도 못하고 맘만 졸였는데...
    다녀오신 분들, 온정을 나눠주신 분들 모두 다 너무 고맙습니다.

  • 35. happyyogi
    '24.12.14 10:15 PM (125.181.xxx.16)

    진짜 감사하네요, 우리 국민 자랑스럽습니다!!

  • 36. 고맙습니다
    '24.12.14 10:21 PM (24.98.xxx.191)

    눈물나네요

  • 37. 그레이스
    '24.12.14 10:30 PM (121.128.xxx.165)

    눈물 나게 기쁘고 고마운 날입니다.
    귀댁 따님은 정말 멋진 대한의 기둥으로 클 거예요. ^_^
    모두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 38. 봄99
    '24.12.14 10:47 PM (115.138.xxx.174)

    너무 감동입니다. 눈물나네요. 모두들 고맙습니다 !!!!

    멋진민족입니다.

    국짐당 검찰해체하고 언론개혁만 하면 됩니다. ^^

    할 수 있습니다!!!!

  • 39. ㅇㅇ
    '24.12.14 11:08 PM (116.32.xxx.18)

    대한민국 국민들 엄지척입니다^^

  • 40. ㅋㅋㅋ
    '24.12.14 11:13 PM (37.159.xxx.118)

    저 위 링크 댓글에 ㅋㅋ
    한동훈은 이제라도 가발을 벗어 , 주위를 조금이라도 환하게 밝히라 !!!!

    아 넘 웃겨요
    유머감각도 세계 최고 국민ㅋㅋ

  • 41. ㄴㅅㄷ
    '24.12.14 11:17 PM (210.222.xxx.250)

    아파 못갔지만 우리국민들 단합은 진짜 최고에요
    근데 선거때 바보만 뽑지 말았으면;;;;

  • 42. ..
    '24.12.14 11:52 PM (125.186.xxx.181)

    1987 보고 왔어요. 우울하고 마음 아파서 그런 거 일부러 안 봤었는데......어떻게 이루어낸 민주화인데 하루아침에 아이들에게 못 볼 세상을 만들어 줄 뻔 했어요.

  • 43. ㅠㅠ
    '24.12.15 12:02 AM (59.10.xxx.178)

    따님 넘 귀엽고 시민들 대단하네요
    최고!!

  • 44. ▶◀체포가 답
    '24.12.15 12:24 AM (119.193.xxx.17)

    해외에서 그런답니다
    한국은 정치만 바뀌면 미국보다 더 발전할거라고
    지금보니 대통령이 최대 리스크

  • 45. 선결제
    '24.12.15 12:41 AM (183.97.xxx.120)

    끝났는데 얼굴이 빨개져서 들어왔는대
    그냥 보낼 수 없어서 무료로 준 곳도 있다고해요

  • 46.
    '24.12.15 1:55 AM (1.236.xxx.93)

    와~따스한 온기가 느껴집니다 :)

  • 47. ,,,
    '24.12.15 2:07 AM (24.23.xxx.100)

    친일매국독재찬양세력만 척결하고 정치인들만 좀 정신차리면 우리나라는
    잘 될겁니다

  • 48. ...
    '24.12.15 3:27 AM (121.200.xxx.6) - 삭제된댓글

    점점 사는게 각박하고 팍팍해
    절망적인 생각이 들었는데
    정말 우리 국민은 국난극복이
    취미이자 특기란 말이 맞나봅니다.
    어찌 이리 따스한가요?

  • 49. dd
    '24.12.15 3:57 AM (76.219.xxx.119)

    자랑스렁 대한민국의 위대한 국민들이에요.
    민주주의를 평화롭게 지켜내가는 멋진 국민들!

  • 50. 원더랜드
    '24.12.15 8:56 AM (118.219.xxx.214)

    모 사이트에서 아빠와 7세 아들이
    간식포장 백개 만들어 나눠줄거라는 글이 올라왔었죠
    7세 아들이 고사리 같은 손으로 간식 포장을 하는
    사진을 보니 뭉클 하더라구요
    그런 사람들이 많았을겁니다

    그 아빠는 아들한테 촛불집회 현장을 보여주고
    민주주의 산교육을 시킨다고

  • 51. ㅇㅂㅇ
    '24.12.15 9:14 AM (182.215.xxx.32) - 삭제된댓글

    K할로윈같네요 ㅋㅋ
    가방한가득 트릿 받아오는날

  • 52. 어휴
    '24.12.15 9:24 AM (211.211.xxx.168)

    눈물나네요. 정치인들이 100분의 일만 도덕성을 배워도 나라가 이꼴은 아닐텐데요

  • 53. ㅁㅁ
    '24.12.15 9:37 AM (61.43.xxx.189)

    어휴 저는 제 짐 아닌건 가지고 갈 엄두도 못 낼텐데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 54. ......
    '24.12.15 9:41 AM (110.10.xxx.12)

    민족성 정말 감동입니다.
    눈물날 정도의 감동입니다

  • 55. ㄷㄹ
    '24.12.15 9:49 AM (112.160.xxx.43)

    너무너무 자랑스러워요.한국인 정말 최고인거 같아요

  • 56. 123
    '24.12.15 9:53 AM (120.142.xxx.210)

    글 보고 너무 눈물이 났어요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연말에 대한민국에 사랑이 가득차네요
    한강의 말처럼 독재자의 폭력앞에 아름다움이라.. 아이러니 합니다.

  • 57. 아구구
    '24.12.15 10:15 AM (121.131.xxx.189)

    너무 멋진 우리 국민들... 정말 노벨평화상 받아야할 국민들이네요.. 멋지고 감동적이고, 눈물납니다.

  • 58. ***
    '24.12.15 10:47 AM (121.159.xxx.83)

    지방 살면서 일도해야 하는 처지라서 마음만으로 응원했어요.
    참석해주신 모든분들 너무너무 고맙습니다.

  • 59. ---
    '24.12.15 11:07 AM (118.235.xxx.226) - 삭제된댓글

    그분들 줄수있는한 주위 모든사람들한테 주었겠죠
    나이 불문하고
    너무 감사하네요

  • 60. .00
    '24.12.15 2:14 PM (61.97.xxx.22)

    너무너무 감사한 분들이시고
    모두가 한마음으로 나왔으니
    아낌없는 마음을 베푼것 같아요

    이런 상황은 훗날
    24년도 계엄령 영화나올때
    반드시
    중요한 역사적 부분으로 조명되어야 할것 같아요

  • 61. 돌려줘태극기
    '24.12.15 4:30 PM (118.235.xxx.212)

    너무나 감사합니다 날씨도 엄청 추웠는데ㅜㅜ

  • 62. ..
    '24.12.15 6:01 PM (1.227.xxx.201)

    모르고 나오시는 노인분들, 학생들 주려고 핫팩,초콜렛 잔뜩 들고 갔는데
    핫팩은 어떤 젊은 여자분이 계속 나눠주셔서 저희는 오히려 드리지도 못하고 초콜렛만 몇개 나눠드리고 왔네요
    다음 헌재집회에서는 나눔 많이 하고 와야겠어요
    훈훈한 집회현장이었습니다♡♡♡♡

  • 63. ^^
    '24.12.15 6:48 PM (121.183.xxx.59)

    멋진 분들이 많아서 감사합니다
    근무라 가보고 싶었지만 ^^;

  • 64. 또다른 방법
    '24.12.15 10:40 PM (211.222.xxx.38)

    퍼스트레이디 영화표 5장 구매하고
    현장에 참여 못하는 대신 촛불행동에 후원했어요
    다른분께서 올려주신 링크 복붙합니다

    신한은행 100-036-164860

    촛불행동 페이팔 paypal.me/candlemove

    ARS 060-707-3300(한 통에 1만 원, 여러 번 가능)

    촛불행동 회원가입: http://bit.ly/촛불행동회원가입

    3차 탄핵기금 5억 모금 http://bit.ly/윤석열탄핵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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