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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노소영씨도 집회 갔나 보네요.

..... 조회수 : 20,245
작성일 : 2024-12-14 19:45:23

Mbc 뉴스에서 좀 오래 잡아 주더라구요. ㅎㅎ

유투브로 다시 찾아 봤네요. 

탄핵되서 여튼 기쁘네요.

참 퍼스트레이디 보고 왔어요. 시간되심 꼭 보세요. 대통령은 김명신 이었습니다.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힘내요!

IP : 58.123.xxx.102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노소영
    '24.12.14 7:46 PM (14.53.xxx.70)

    노소영도 정신차리고 재판 이기면

    위자료 받은 거 국가에 헌납하겠다고 해야죠.

    노태우 비자금과 정치권력으로 SK가 컸다고 스스로 자백을 했으니까

  • 2. 웃기네
    '24.12.14 7:48 PM (175.223.xxx.174)

    노소영이 왠일이래요
    김문수 지지유세도 다니더니

  • 3. 그러면더좋지만
    '24.12.14 7:48 PM (125.189.xxx.41)

    그렇더라도 집콕보다
    나오니 더 좋네요..

  • 4. ㅇㅇ
    '24.12.14 7:49 PM (139.28.xxx.42)

    낄낄빠빠하라해요

    노태우 숨겨둔 비자금 이번에 뽀록났던데 그거부터 납부하라해요

    그리고 딸이 강제징용 패소 소식에 nice 드립친거 해명은 안하나요?

    김문순대 선거 유세한건 또 뭐고요

  • 5. 탄핵집회
    '24.12.14 7:49 PM (211.206.xxx.191)

    한 마음으로 참석했으니 그건 잘했네요.

  • 6. ㅇㅇ
    '24.12.14 7:50 PM (139.28.xxx.42)

    머릿수 채우는건 좋지만 쿠데타 수괴 수장 핏줄이 저런 자리 끼는거 역겨워요

    걍 입닥치고 집콕해야지 어딜 숟가락을 얹나요

  • 7. 한명
    '24.12.14 7:51 PM (116.125.xxx.12)

    이라도 나와서 힘보태면 좋은거에요

  • 8. ....
    '24.12.14 7:52 PM (118.235.xxx.174)

    노태우 숨겨둔 비자금 이번에 뽀록났던데 그거부터 납부하라해요

    그리고 딸이 강제징용 패소 소식에 nice 드립친거 해명은 안하나요?

    김문순대 선거 유세한건 또 뭐고요 222222222

  • 9. 쓸개코
    '24.12.14 7:55 PM (175.194.xxx.121)

    왠일이래요.. 아들도 광주 방문하더니..

  • 10. 어디?
    '24.12.14 7:56 PM (116.121.xxx.181)

    광화문이요?
    아님 여의도?

    광주학살 공범 딸이잖아요

  • 11. 왜긴요
    '24.12.14 7:58 PM (121.162.xxx.234)

    정치할 생각있다 에 오백원.

  • 12. 노태우
    '24.12.14 7:59 PM (223.38.xxx.153)

    아들이 정치욕심있다 들은거 같은데
    노소영도?
    근데 게엄반란군의 후예들은 좀 나대지들 말아라

  • 13. ...
    '24.12.14 8:02 PM (223.39.xxx.229)

    노태우 아들 광주방문하고 국힘 입당 ㅋㅋㅋㅋㅋㅋ

  • 14. 아들은
    '24.12.14 8:04 PM (121.162.xxx.234)

    간 봤는데 영 아니였잖아요
    정확히는 김옥숙이 집안에서 하나 더 나오길 바라는 거라 봅니다
    뭐 담요 한장 남았다던 아부지 유지를 받드나 보죠

  • 15.
    '24.12.14 8:13 PM (60.147.xxx.37)

    전두환이집안 자손들은 사회적으로 얼굴도 못내고 사는데
    노태우쪽은 그나마 사회적 물의도 덜 일으키고 이미지관리 잘 했죠.
    이전에 위자료소송 때문에 비자금내역 또 나왔는데
    윤거니정권이라 조용히 넘어갔다고 봐요.

  • 16. 하늘에
    '24.12.14 8:18 PM (183.97.xxx.102)

    솔직히...
    지 아빠가 쿠데타로 얻은 권력으로 대통령 돼서 kst를 지참금으로 들고 시집간 여자...
    그 거리 카페 식당 전부 선결제 정도 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 17.
    '24.12.14 8:19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

    지 애비가 빼돌린 비자금 토해내고 국민앞에서 사죄해야

  • 18. 지나가다가
    '24.12.14 8:34 PM (180.70.xxx.227)

    선경은 학생 교복 만들던 소규모 회사 였지요.
    노태우가 댓통되고 어마한 규모의 대한석유공사와
    한국 이동통신을 사돈인 최종현한테 거져 주었지요.
    박테리아가 고래를 먹은거네요.....

  • 19. ㅇㅇ
    '24.12.14 10:10 PM (116.121.xxx.181) - 삭제된댓글

    일개 군인이 재벌급 부와 명예를 고스란히 누리게 되었죠.
    윤석열은 전두환 노태우가 부러워서 이번에 그 무모한 짓을 저질렀던 거죠.
    전두환 노태우 자손들,
    일개 군인이었는데, 광주 시민 희생시키고, 몇 천 명만 죽이면
    세상의 부와 권력이 자기 것이 되어 대를 이어 떵떵거리며 살잖아요.

    사기로 점철된 인생을 살아온 김건희가 그걸 보고 얼마나 부러웠겠어요?
    사기 쳐도 감옥 잠깐 갔다오면 그 재산 어디 안 가고 고스란히 자기 거잖아요.
    윤석열은 전두환 노태우가 부러웠던 거 같아요.

    암튼
    바람난 남편과 이혼한 조강지처 컨셉으로 피해자 코스프레 해봤자,
    그냥 학살자의 딸입니다.
    그녀가 진정으로 광주시민에게 사죄한 거 한 번도 못 봤어요.

  • 20. ㅅㅅ
    '24.12.14 10:12 PM (218.234.xxx.212)

    선경은 학생 교복 만들던 소규모 회사 였지요.
    노태우가 댓통되고 어마한 규모의 대한석유공사와
    한국 이동통신을 사돈인 최종현한테 거져 주었지요.
    박테리아가 고래를 먹은거네요.....
    --'
    이건 아님. 석유공사를 선경그룹이 인수한 것은 1980년. 노태우 등장 훨씬 전임. 그리고 한국이동통신도 사실관계가 좀 복잡함.
    ㅡㅡㅡㅡ
    연말 저녁 자리에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보면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 간 이혼 소송이 화제로 오를 때가 있다. 여기서 빠지지 않는 이야기가 있는데, SK의 이동통신 사업이 노 관장의 ‘혼수품’ 아니냐는 거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건 사실과는 좀 동떨어진 이야기인데, 두가지 착각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

    첫째는 SK가 노태우 정부 때 이통사업에 진출하였다는 것이고, 두번째는 신규 라이센스를 받아 이통사업을 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우리나라 최초 이통사업자는 ‘84년 3월 한국통신에서 자회사로 분리된 한국이동통신이었다. ‘92년 정부가 이통 경쟁체제 도입키로 하면서 제2 이통사업자 선정이 추진되었다.

    당시 SK, 포스코 등 6개 기업이 경쟁에 뛰어들었고 ‘92년 8월 SK가 큰 점수차로 최종사업자에 선정되었다.

    그러자 노태우 대통령 사돈재벌에게 특혜를 줬다는 정치권의 공격이 거세졌고, 여론이 끓어올랐다. 그 해 12월 대선을 코 앞에 둔 시점에서 여당(민자당) 후보 김영삼은 대선 악재가 될 것을 우려하였다. 그리고 당시 SK 최종현 회장을 독대하여 사업 포기를 압박하였다.

    SK는 결국 선정 일주일만에 기자회견을 열어 사업자 선정 포기를 발표하였다.

    당시 체신부(지금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장으로 사업자선정 실무반장을 맡았던 석호익씨는 회고록에서 “누가 선정되어도 특혜시비에 휘말릴 가능성이 있는 상황에서 국정감사를 받을 각오로 선정작업을 진행하였는데, 한동안 여러가지 의혹에 시달려야 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SK가 이통사업에 진출한 것은 김영삼 정부 시절인데, 이 때도 SK는 신규 사업권 획득 경쟁에 참여한 것은 아니었다.

    김영삼 정부는 ‘93년말 제2이통사업자 선정절차를 당시 전경련에 위임하였다. 특혜시비를 차단하려는 목적이었는데, 하필 당시 전경련은 SK 최종현 회장이 이끌고 있었다.

    SK는 이번에 사업자로 선정되면 또 특혜시비에 휘말릴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참여 포기 결정을 내렸다. 대신 대규모 자금 투입이 예상되는 한국이동통신 민영화 공개입찰에 참여하겠다고 발표했다.

    한국이통 주가는 공개매각 발표 이후 한달만에 네배나 뛰어올랐는데, SK는 주당 33만5000원(지분 23% 인수 4300억원)을 써 내 경쟁자들을 제치고 인수에 성공하였다. 한국이통은 사명을 SK텔레콤으로 바꿨다.

    당시 제2이통 신규 사업권은 포스코-코오롱 컨소시엄으로 넘어가 신세기이동통신이 출범하였다. 그러나 신세기는 2002년 SK텔레콤에 인수합병되었다.

  • 21. ㅇㅇ
    '24.12.14 10:13 PM (116.121.xxx.181)

    전두환 노태우 자손들,
    일개 군인이, 광주 시민 학살하고, 한국인 몇 천 명만 죽이고 나니
    세상의 부와 권력이 자기 것이 되어 대를 이어 떵떵거리며 살잖아요.

    사기로 점철된 인생을 살아온 김건희가 그걸 보고 얼마나 부러웠겠어요?
    사기 쳐도 감옥 잠깐 갔다오면 그 재산 어디 안 가고 고스란히 자기 거 되는 거
    최은순 보고 배웠을 거예요.
    윤석열은 전두환 노태우가 부러웠나 봅니다.

    바람난 남편과 이혼한 조강지처 컨셉으로 피해자 코스프레 해봤자,
    그냥 학살자의 딸입니다.
    그녀가 진정으로 광주시민에게 사죄한 거 한 번도 못 봤어요.

  • 22. 법제화
    '24.12.14 10:16 PM (59.15.xxx.62)

    친일자손, 내란 자손등은 국회의원 못되는 법안이 나와야 된다고 봐요.
    이미 친일자손관련은 민주당에서 발의 한것 같은데 이번 기회에 내란도 포함돼야 된다 생각해요.

  • 23. ,,,,,
    '24.12.14 10:25 PM (110.13.xxx.200)

    아들이 정치욕심이요?
    어처구니..
    친일자손, 내란 자손등은 국회의원 못되는 법안이 나와야 된다고 봐요.222
    어디서 내란자손이 얼굴을 들이미나요?
    지금 쓰레기들 치우기도 바쁠 판에..

  • 24. 203
    '24.12.14 10:30 PM (125.185.xxx.9)

    바람난 남편과 이혼한 조강지처 컨셉으로 피해자 코스프레 해봤자,
    그냥 학살자의 딸입니다.
    그녀가 진정으로 광주시민에게 사죄한 거 한 번도 못 봤어요.222222222222

  • 25. ㅅㅈ
    '24.12.14 10:40 PM (210.222.xxx.250)

    노소영이 어느집회 나갔다는건가요,,?

  • 26.
    '24.12.15 12:59 AM (118.220.xxx.98)

    잘한건 잘했다 하면 됩니다

  • 27. ,,,
    '24.12.15 2:11 AM (24.23.xxx.100)

    꿍꿍이가 있겠죠
    집회에 나와주면 다 없던 일로 되는 줄 아나봅니다
    이여자도 그 딸도 국민 알기를 개돼지로 아는 듯요

  • 28. ....
    '24.12.15 6:36 AM (211.206.xxx.191)

    친일자손 내란자손 국회의원 못 되는 법안 나와야 되고

    대통령은 남자후보일 경우 군필자일 것.
    군대도 안 다녀오고 군통수권은 아니라고 봅니다.

  • 29. 여러분
    '24.12.15 7:05 AM (210.98.xxx.224) - 삭제된댓글

    윤석렬하고 대립각세웠던 광복회 회장 이종찬은
    전두환이 계엄때리고 바난할때 안기부 과장으로 있던 군인이었다가 전두환한테 붙은거 아세요?

    그뒤 탄탄대로 였고 지금 그나이에 광복회장까지 하더군요

    그때도 많은 간부 군인들이 이건 반란이다 하고 옷벗었고 그때의 저희집도 그런 군인 가족이라 잘압니다

    그런데 윤석렬하고 대립한다는 이유로
    무슨 독립국가후손이다 떠받들고 하는거 보고
    참 사람 평가가 이렇게 아전인수격이구나 했습니다

    노소영 평가도 그렇다구요

  • 30. 여러분
    '24.12.15 7:06 AM (210.98.xxx.224)

    윤석렬하고 대립각세웠던 광복회 회장 이종찬은
    전두환이 계엄때리고 반란일으켰을때
    안기부 과장으로 있던 군인이었다가
    전두환한테 붙은거 아세요?

    그뒤 탄탄대로 였고 지금 그나이에
    광복회장까지 하더군요

    그때도 많은 간부 군인들이 이건 반란이다 하고 옷벗었고 그때의 저희집도 그런 군인 가족이라 잘압니다

    그런데 윤석렬하고 대립한다는 이유로
    무슨 독립국가후손이다 떠받들고 하는거 보고
    참 사람 평가가 이렇게 아전인수격이구나 했습니다

    노소영 평가도 그렇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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