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계엄령발표때 국회로 곧바로 달려간 시민들

제일 감사 조회수 : 2,207
작성일 : 2024-12-14 19:39:09

개인적으로 당시 국회앞으로 곧바로 달려간 시민들이

신의한수 같아요

순간 판단력이 대단했습니다

 

다음은 빠른시간내

국회담 넘어서 계엄령해제 시킨 국회의원 

시민들이 장갑차 ㆍ군인 ㆍ경찰을 몸으로 

막아줬어요

 

 

세번째는 응원봉들고 길거리로 나와준 젊은이들

영원히 감사하며 기억하겠습니다

 

*별책부록* 박제된 105내란방조범도 기억합니다

 

 

IP : 112.152.xxx.6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2.14 7:39 PM (110.13.xxx.200)

    정말 그분들이 애국자이자 나라를 구하신 분들...
    너무 대단하세요. 그시간에.. ㅠ

  • 2. ...
    '24.12.14 7:41 PM (183.102.xxx.152)

    105명 명단 조정해야 하나요?
    이건 계엄반대건이죠?
    탄핵과는 구별을 해야하죠?

  • 3. . . .
    '24.12.14 7:41 PM (59.7.xxx.64)

    진짜요 ㅜㅜ 눈물나네요.

  • 4. 과거 경험으로
    '24.12.14 7:43 PM (112.152.xxx.66)

    한강의
    ~과거가 현재를 돕고 죽은자가 산자를 구한다는 말이
    가슴깊이 울리네요

  • 5. ...
    '24.12.14 7:46 PM (175.28.xxx.238) - 삭제된댓글

    마음속 한켠에 길이 남을 구구시민들이에요
    518 때 이름 없이 스러져간 시민들이 환생하셨을거에요 ㅠ

  • 6. 정말
    '24.12.14 7:52 PM (211.206.xxx.191)

    그날밤 국회로 달려 간 시민들
    애국자입니다.
    당신들이 있어서 계엄령 해지되고
    유석열 탄핵안도 가결되었습니다.

  • 7. 너무 고마워요
    '24.12.14 7:57 PM (58.235.xxx.97)

    그분들 때문에 이렇게 댓글 쓸수 있는거에요

  • 8. ...
    '24.12.14 8:01 PM (211.178.xxx.17)

    저는 그 시민분들 보면서
    예전에 저런 분들이 있어서 일제시대 극복하고 독립 이루어지지 않았나 생각했어요. 일제시대나 지금이나 행동하는 정의로운 정말 고마운 분들

  • 9. 그날
    '24.12.14 8:23 PM (116.36.xxx.56)

    남편이 자전거 타고 여의도로 가신다는 글 보고 진짜 대단하다고 생각 했는데 그런 생각을 가지고 그곳으로 그렇게 많은분들이
    모여 장갑차와 군경찰을 막고 계신 현장을 보고 많은감동을 받고 그분들이야 말로 독립투사 입니다.감사합니다!

  • 10. .....
    '24.12.14 9:48 PM (172.224.xxx.20)

    맞아요..
    다들 어..어...이게 뭐지 ㅡ??하는 순간에
    어찌 저렇게 빨리 움직였을까 놀라워요
    정말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0720 미국교사 & 한류 18 2025/03/02 1,916
1690719 방에 불 켜놔도 전기세 별로 안나오나요? 16 ... 2025/03/02 2,319
1690718 젤렌스키 잘못이란 분들 트럼프 한국 방위비 요구는 어떻게 하실래.. 34 .. 2025/03/02 1,974
1690717 모듈러주택이란 8 앞으로는 2025/03/02 1,192
1690716 애교 하면 떠오르는 여자 연예인 11 ㅇㅇ 2025/03/02 3,150
1690715 한가인이 비호감이라고 느낀 지점 20 ㅇㅇ 2025/03/02 6,817
1690714 옛날미드 콜드케이스 7 111 2025/03/02 1,058
1690713 동해안 삼척부터 포항까지.. 들릴만한 곳 4 동해안 2025/03/02 533
1690712 오래전 송대관씨 간증과 찬양인데 1 ... 2025/03/02 1,907
1690711 다섯살은 cms같은데 왜 보내는거에요? 3 ... 2025/03/02 1,080
1690710 진해크만 배우는 제 기억에 8 ㅗㅎㄹㄹㅇ 2025/03/02 1,736
1690709 제이미맘 말투요 2 2025/03/02 2,565
1690708 오십되니 변한 점 11 2025/03/02 4,423
1690707 유한양행 창업자 유일한 대단하네요 3 ... 2025/03/02 1,936
1690706 한가인으로 거울 치료되서 반성합니다 11 2025/03/02 6,062
1690705 우크라이나보니 노무현 대통령 생각나요 19 ... 2025/03/02 2,089
1690704 일산 파주 점심 식당 추천 부탁드려요 9 추추초초 2025/03/02 850
1690703 저금리인데 만기예금 다시 예금하시나요? 7 2025/03/02 2,395
1690702 돌반지 팔 때 5 순금해리비용.. 2025/03/02 1,323
1690701 설거지 꿀팁 12 생각나서.... 2025/03/02 3,120
1690700 83세 골다공증 병원?? 3 답답 2025/03/02 682
1690699 스탠 그릇 큰 거 사려고 하는데 지름 사이즈요, 2 사이즈 2025/03/02 458
1690698 후각 청각이 너무나 예민해서 사는 게 더 힘들고 피곤해요 19 ... 2025/03/02 1,853
1690697 "대선 토론에또 정의당 심**나오나 봅니다 16 .... 2025/03/02 2,498
1690696 "선관위 전 사무총장, 정치인 연락용 법인폰 사용&qu.. 17 ㅇㅇ 2025/03/02 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