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후보 시절 인터뷰에 답이 있어보인다.
다시 3년 전으로 돌아가, 당시 윤 후보는 40대 패널에게 “내년(2022년) 3월 9일에 만에 하나 낙선하면 이후에 뭐 할 건가”라는 질문을 받고 “저는 (당선)될 거라 보지만 만약에 저에게 3월 9일 이후든지, 나중에 5년 이후든지 자유시간이 주어진다면 우리 강아지들하고 많은 시간을 보내겠다. 제가 정치한다고 저한테 많이 삐쳐 있는 우리 집 강아지들”이라고 답했다.
그리고, 늦은 시간까지 술마시고 늦잠자고
느즈막히 일어나 여유있는 브런치 혹은
늦은 점심을 먹고
강아지 산책 시켜주고 놀아주기
그리고 계란말이, 오뎅국 끓여서
스윗 남편으로 살기
외출할때는
요란하게 경호원 대동해서 시끌벅적하게
다닐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