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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추운 날 저벅저벅 걸어서
대교를 건너 국회로 향하는 국민들
다리 부분 확대해 보면
묵묵히 걷고 있는 국민들 모습이ㅜ
다들 아무말없이 걸었어요
여의도 들어가서도 구호 외칠때 말고는 진짜 다들 조용했어요
눈물이 또 나네요
뭉클하네요. 여러분이
해내신겁니다.
모두 한 곳을 향해!!
원거리샷인데도 비장함이 느껴짐
여러분이 해내셨습니다. 역사는 기억합니다!!!
진짜 국민의 힘이네요
아무 생각 없었어요.
그냥 내나라 내가 지킨다는 마음뿐…
이러니 국민들이 승리하죠
지난주 집회 마치고 지하철 무정차라 마포대교 건넜어요.
끝없이 사람들이 국회의사당을 행해 오고 가고
이 사람들이 한 장소에 모이면 도대체 얼마일까 싶더라고요.
위정자그들은
이 행렬이 두려웠겠어요.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고
그래서 그날 하늘에서 눈이 내려 헬기가 늦게 떴나봐요.
사람 많은데 엄청 조용해요
다들 머릿속에 생각도 많고 맘은 들끓는거죠
지난주 줄서서 다리 건너는데 유튜버인지
외국사람이 옆에 아저씨 인터뷰 하자고 하니
정중히 거절하심.
원거리샷인데도 비장함이 느껴짐222222
눈물나네요ㅠ
멋진 대한민국국민들ㅠ
진짜 눈물나네요.
다들 너무 감사합니다.
아궁..이 추위에 우리국민들 고생 많으셨어요
친일파 매국노들만 없으면…..
자게 알바는 저 중에 한 명도 없겠죠.
바그네 때도 탄핵 표결 앞둔 집회에서 그 많은 사람들이 얼마나 조용하던지, 비장함이 느껴졌는데 그걸 또
눈물나요
못가서 너무 미안하고 고맙습니다.
우리 나라가
아직 살아 있구나…
서울에 저런 맛진 대교가 있군요
보는데 뭉클해집니다
브이포벤테타 마지막 그 장면이 떠오르네요
저 아까 저기 건너 왔습니다. 아이들도 많았어요. 그래도 사고 하나 없었네요
뭉클해요.
이제 다시 이 다리 건너려고 입구에 서 있습니다.
마음이 왜 이리 슬픈가
정말들 감사합니다.
와 눈물 납니다.
왜 우리가 왜 누구 때문에
이 선진국가 국민들이요..
아까 할 일 다했다..아무렇지도 않은 듯 다시 그 다리를 건너서 왔던 길 다시 가는 분들 모습을 보니 이 나라가 쉽게 무너질 나라가 아님을 느꼈습니다.
사랑합니다 대한민국민!!!
눈물만 흐릅니다.
정말들 감사합니다.
와 눈물 납니다.
왜 우리가 왜 누구 때문에
이 선진국가 국민들이요..2222222222
아니 지금이 80년대 민주화운동 시절도 아니고
눈물이 왜나요
북한여성들이 툭하면 감격해서 잘 그러잖아요
진짜감격해서 울겠어요.? 다 선전선동용이지
선전선동 거리는 아둘 보면 뇌가 없나?
상인이 스스로 생각해서 판단하는 거자 한심해요.
저도 여의도 가면서 버스안에서 봤는데 깜짝 놀랐어요
영등포역을 지나 여의도 가는지점에서 저 멀리 신길역 자유의 다리가 다 시커멓게 보이길래 저게 뭐지?
하며 눈 크게 뜨고 봤더니 아주 쪼금씩 움직이는 군중들이었어요
버스안도 다 집회가는 시민들이었는데 다 놀러고 감동이었지요
왜케 짠하고 가슴 아프죠?
뭐 해준거 있다고…
한없이 여리고 약해 보이는 민초들의
열정,용기,사랑이 위기 때마다 나라를 구하네요.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가슴이 시리고 눈물이 납니다.
해외살아서 참석못하지만
저렇게 묵묵히 참여하는 국민이 계셔서
역사가 흐르는거 같아요.
정말 목이메게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