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를 좋아하는 머리 좋은 남자아이에요.
재능이 있어보이지만 어느정도인지는 모르겠는데..
본격적으로 컴퓨터 계통으로 진로를 잡고 컴퓨터를 조금만 학원에서 배우면 어떨까요?
이제까지 컴퓨터 를 배운적은 없는데 알아서 영상 편집을 하고 잘하더라구요.
컴퓨터 쪽 진로를 잡으면 중등때 학원에서 배우는게 도움이 될까요 아니면
컴퓨터학원은 최소로 다니고 수과학 공부 를 좀더 신경쓰는게 나을까요?
컴퓨터 계통에서 일하시는 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컴퓨터를 좋아하는 머리 좋은 남자아이에요.
재능이 있어보이지만 어느정도인지는 모르겠는데..
본격적으로 컴퓨터 계통으로 진로를 잡고 컴퓨터를 조금만 학원에서 배우면 어떨까요?
이제까지 컴퓨터 를 배운적은 없는데 알아서 영상 편집을 하고 잘하더라구요.
컴퓨터 쪽 진로를 잡으면 중등때 학원에서 배우는게 도움이 될까요 아니면
컴퓨터학원은 최소로 다니고 수과학 공부 를 좀더 신경쓰는게 나을까요?
컴퓨터 계통에서 일하시는 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머리 좋으면 공부 잘해서 좋은 대학 가고 좋은 it 기업 가면 돼요
디지털미디어고등학교 진학 알아보세요.
중학교 내신 좋아야 입학 가능하니까 공부 열심히 하라 하시구요.
웩슬러는 높은데 동기부여가 안되니 학업을 열중하지 않아서요.. ㅜ.ㅜ ..
컴으로 확실히 진로를 정하면 좀 열심히 하려나 해서 고민이에요
영상편집은 머리랑 상관없고 파이선 갈쳐보세요
대학 가서 해도 되지 않아요?
입시에 더 신경써서 좋은 대학 가서 해도 늦지 않다고 생각해요
학원말고 책 사줘보세요
학원 강사들 실력
저는 못믿어서
인강이나 프로그램 책이요
그리고 수학, 영어죠
타자연습도요 영타
파이선 가르쳐볼께요. 잘하면 재능있는걸까요
진짜 잘하는 아이라면... 혼자서도 독학해서 잘 합니다.
학원보내실 필요도 없고.. 돈낭비에요.
이상 천재개발자 와이프 말씀이었습니다..
제아들이 아빠따라 그러고 있네요. -_-;;
제아이 친구가 초고학년부터 그쪽으로 두각보여서 혼자 프로그램짜고 게임도 만들고 천재적이더라구요.
그쪽전문 고등 나와서 지금 대기업쪽일 하고있던데요.
애가 워낙 잘하니 고등졸업하자마자 큰액수 받고 스카웃됬는데
지금은 그냥 좋은대학 갈껄 약간후회중이더라구요.
초청강연도 다니고 하는데 아이말로는
본인을 끊임없이 증명해야 한다고.. 설대 컴공 졸업장 있었음 그한줄로 증명이 될텐데 했다더라고요.
컴을 잘하니까 공부 열심히 해서 컴공 좋은대학 가서 스스로를 증명하라고 꼬셔봐야겠네요..
컴 학원은 최소한으로 다니고.. 공부 위주로 하면서 아이를 꼬셔야겠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