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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전에 와서 이젠 돌아갑니다

.. 조회수 : 3,004
작성일 : 2024-12-14 15:53:19

먼길왔어요 감기걸린 딸과 같이 왔는데 역시 추웠나봐요

중1딸이 힘들어하네요.

어른들이 이 어린아이까지 힘들게해서 미안하네요

저녁까지는 힘들어서 가려고 나왔어요

무료커피는 줄이 너무 길어서 못먹었고

조국 대표님 봐서 너무 좋았어요

저희딸이 엄마의 연예인이냐고 ㅋ

미스usa에서 주신 어묵 겁나 맛났어요 국물덕에 안추웠어요

남아계신분들 지금 오시는분들께 남은일정 부탁드려요

IP : 211.36.xxx.148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고맙습니다
    '24.12.14 3:55 PM (211.60.xxx.180)

    따님께도 감사인사 전합니다!
    감기 빨리 낫길 바래요!

  • 2. 우왕
    '24.12.14 3:55 PM (59.8.xxx.230)

    우왕 미시유에세이 어묵에 조국님 영접에 오늘 보람있으셨겠어요
    지금 돌아가시는 길에 좋은 소식까지 함께 하면 좋겠어요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따님 감기 어서 좋아지길 바래요 따님도 너무 고생많네요 ㅠ

  • 3. 고맙습니다.
    '24.12.14 3:55 PM (223.39.xxx.182)

    고생하셨어요.
    좋은 소식 들리길 제발!!!

  • 4.
    '24.12.14 3:56 PM (175.197.xxx.135)

    고생하셨어요 날도 추운데 ~~~
    따님 감기 더 안심해지길 바라요~

  • 5. 사랑합니다
    '24.12.14 3:56 PM (221.151.xxx.222)

    집에 환자가 있어서 못갔어요
    님들이 싸워주신 거 절대 잊지 않을께요
    자녀도 역사의 현장 속에 있었던거 자랑스러워 할겁니다.
    마음만이라도 따뜻함 전합니다.

  • 6. ...
    '24.12.14 3:59 PM (1.232.xxx.112)

    수고하셨어요.
    어여 가서 쉬세요

  • 7. ..
    '24.12.14 4:02 PM (211.246.xxx.29)

    우왕 미시유에세이 어묵에 조국님 영접에 오늘 보람있으셨겠어요
    지금 돌아가시는 길에 좋은 소식까지 함께 하면 좋겠어요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따님 감기 어서 좋아지길 바래요 따님도 너무 고생많네요 ㅠ222

  • 8. 고생하셨습니다!
    '24.12.14 4:02 PM (218.55.xxx.30)

    먼길 달려와 애써주셔서 고맙습니다.
    따님에게도 잊지못할 날이 될거에요.
    가는길에 같이 희소식 듣기를 고대합니다.
    감기 얼른 낫길 바래요!

  • 9. 감사합니다
    '24.12.14 4:03 PM (112.161.xxx.224)

    고생하셨어요
    감사합니다
    늦게 가는 사람도 있으니
    걱정말고
    어여 들어가세요

  • 10. ㄷㄹ
    '24.12.14 4:08 PM (112.160.xxx.43)

    고생하셨어요
    오늘 춥던데요

  • 11. 영통
    '24.12.14 4:08 PM (104.28.xxx.12)

    고생하셨어요
    뜨거운 물에 몸 푹 담그고 피로 푸세요.

    좋은 결과는 님 모녀 노고 지분으로 이루어질 겁니다..

  • 12. 고생
    '24.12.14 4:09 PM (123.212.xxx.149)

    고생하셨어요. 딸아이에게도 큰 공부되었겠어요.

  • 13. 고생 많으셨어요
    '24.12.14 4:12 PM (118.33.xxx.173)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가시는길에 좋은소식 들으실거에요

  • 14. 고생하셨어요.
    '24.12.14 4:21 PM (211.206.xxx.130)

    조심히 귀가해서 편히 쉬세요

  • 15.
    '24.12.14 4:22 PM (58.140.xxx.20)

    고맙습니다.꾸벅

  • 16. 추운데
    '24.12.14 4:25 PM (112.154.xxx.145)

    고생많았네요
    빨리 돌아가셔서 푹 쉬세요

  • 17. .....
    '24.12.14 4:42 PM (118.37.xxx.185)

    아픈 따님과 같이 오셔서 고생하셨어요
    감사합니다.
    많은 국민들이 추운날씨에 고생하신만큼
    좋은소식 있기를 바래봅니다

  • 18. .....
    '24.12.14 5:22 PM (61.98.xxx.253)

    고생하셨어요.
    정말 고맙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따님에게도 정말 고맙다고 수고했다고 칭찬 전해주세요.
    고맙구나. 정말 고맙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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