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잠시죄송) 김장김치 며칠동안 실내에 빼놔야하는걸까요?

..... 조회수 : 1,660
작성일 : 2024-12-14 15:20:05

김치냉장고 넣기 전

실온에 며칠 혹은 일반 냉장고에 며칠 넣어라고하던데요.

보통은 어떻게 하시나요?

 

실온에 이틀 정도 놔두면 너무 발효되버리지 않을까요?

아님 일반냉장고에 3일정도 놔둬야하는걸까요?

 

아시는 82님 답변 부탁드립니다.

IP : 110.10.xxx.12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틀
    '24.12.14 3:22 PM (223.38.xxx.26) - 삭제된댓글

    저는 북쪽 베란다에 이틀 두었다가 김치냉장고로 옮겨요.
    뜨듯한 실내에 두실 거면 하루면 되겠네요.

  • 2. 김장15년
    '24.12.14 3:22 PM (121.140.xxx.240)

    전 바로 김냉으로 직행입니디

  • 3. 저두
    '24.12.14 3:23 PM (116.125.xxx.12)

    바로 김냉으로

  • 4. .....
    '24.12.14 3:23 PM (110.10.xxx.12) - 삭제된댓글

    저히집은 부쪽베란다인데도 23도 정도로 따뜻한 편인데
    그냥 일반냉장고에 3일정도 두면 안되나요?

  • 5. ....
    '24.12.14 3:24 PM (110.10.xxx.12)

    저히집은 부쪽베란다인데도 23도 정도로 따뜻한 편인데
    그냥 일반냉장고에 3일정도 두면 안되나요?

    아님 저도 김냉으로 바로 직행해야하는지...
    고민이네요

  • 6.
    '24.12.14 3:25 PM (211.57.xxx.145)

    실온에 2,3일
    살짝 썰렁한 베란다에 놔뒀다 넣어요

    그래야 김냉에서 천천히 익거든요

    이거 안하고 바로 김냉에 넣으면 김치가 맛있게 익지 않더라고요

    유산균이 활동할 시간을 주는거라 생각해요

  • 7. 김장
    '24.12.14 3:27 PM (172.225.xxx.235)

    저는 바로 넣어요.
    천천히 내년까지 먹을거 라서요.

  • 8. .....
    '24.12.14 3:28 PM (118.235.xxx.182)

    바로 김냉에 넣어요. 김냉에서 천천히 익는게 더 맛있던데요. 한통은 새김치 상태로 먹구요.

  • 9. 저는
    '24.12.14 3:29 PM (175.212.xxx.179)

    바로 넣으니 발효가 안되 계속 맛이 이상해 3일후 맛을보고 어느정도 발효후에 넣는 게 좋았어요.

  • 10. .....
    '24.12.14 3:33 PM (110.10.xxx.12)

    말씀들이 각각 달라
    결정장애가 오고있는거같아요 ㅎㅎ

    우짜지....

  • 11. 저는
    '24.12.14 3:35 PM (182.227.xxx.251)

    북향 베란다인데 몹시 추워요
    거기다 1주일 뒀다가 넣어요.
    보글보글 끓어 오르는 느낌 들 정도가 딱 발효 시작 되는 느낌 이더라고요.
    그렇게 해서 넣어 두면 천천히 마저 익고 뚜껑식 김냉이라 한쪽에 내년에 먹을거 넣어 두고 한쪽에 또 올 겨울 먹을거 넣어 두고 1통은 베란다에 두고 먹는데
    보글 거리는 싯점에 넣어 놔도 맛있게 익기 까지 한참 기다리거든요.

    바로 넣어두는 엄마네 김치 보다 익혀 넣은 우리집 김치가 훨씬 맛있어요. (같이 담아요)
    넣어두면 고대로 맛 안변하고 2-3년도 가던걸요.

  • 12. ..
    '24.12.14 3:38 PM (106.101.xxx.26)

    어려운 문제죠
    집마다 온도 다르고 김냉에 따라서도 달라요

  • 13. ㄱㄷ
    '24.12.14 3:42 PM (211.217.xxx.96)

    실내따뜻하면 하루만 두세요
    보글하고 거품 올라오기 시작할때 넣으면 좋아요
    서늘한곳에서는 이틀이요

  • 14. ...
    '24.12.14 3:48 PM (118.37.xxx.80)

    매년 바로 넣었는데 매년 익은김치맛이 별로여서
    올해는 2일 후에 넣었어요.
    기포생기기 전에요.
    한쪽 꺼내먹어봤는데 엄청 맛있게 익어서
    이제 매년 이렇게 할거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0758 만보걷기 1년 6개월후 변화 29 ... 2025/03/02 15,289
1690757 어묵, 오뎅은 거의 밀가루인거죠? 11 어묵 2025/03/02 3,278
1690756 1시 최강욱 장인수 박시영 공동방송 그땐왜  24탄 ㅡ  계속되.. 2 같이봅시다 .. 2025/03/02 675
1690755 산티아고 순례부심 12 2025/03/02 3,250
1690754 친구가 저의 집 등기부등본을 열람해본거같아요 49 다야 2025/03/02 23,683
1690753 저는 인생에서....지금 뭘 해야할까요 11 47살 2025/03/02 3,252
1690752 작게 말하면 목구멍이 간지럽다는 아이.. 3 ㅇㅇ 2025/03/02 536
1690751 복지차관 박민수 딸 국내대학 갔다네요 23 거짓말 2025/03/02 5,029
1690750 자격지심에 떠보는 사람 6 ㅇㅇ 2025/03/02 1,363
1690749 정수기. 공기청정기 렌탈 가장 저령한 방법 1 오잉꼬잉 2025/03/02 504
1690748 손태영도 한가인처럼 행동하면 욕먹어요 16 손태영 2025/03/02 5,590
1690747 원래 자기말투 아는 사람과 만날때도 2 토끼풀 2025/03/02 743
1690746 시어머니 생신에 갈까요 4 ㅣㄴㅂㅇ 2025/03/02 1,277
1690745 50대되니 단점이 장점되기도 하네요(외모) 21 긍정 2025/03/02 6,717
1690744 딩크로 유자녀 방문느낀점 3 2025/03/02 2,743
1690743 중년되니 나솔 곱창~처럼 복부 1 복부 2025/03/02 1,730
1690742 홍콩 유일한 야당도 해산 절차..."민주주의의 종언&q.. 19 홍콩 2025/03/02 1,367
1690741 비29 과자를 의외로 모르는 사람이 많아 놀랬어요 21 오잉 2025/03/02 2,764
1690740 팝송 when i was 들어가는 22 진주 2025/03/02 1,779
1690739 한동훈, 선관위 향해 "햇빛 들지 않는 그늘서 곰팡이 .. 30 .. 2025/03/02 1,863
1690738 신입생 집에 노트북있으면 패드만 사면될까요? 5 .. 2025/03/02 521
1690737 어린시절 고무줄 놀이 열심히 하신 분들 7 궁금 2025/03/02 1,118
1690736 단독]‘세컨드폰 통화’ 선관위 전 사무총장, 작년 국힘 예비후보.. 8 .. 2025/03/02 1,363
1690735 한가인과 손태영 9 궁금 2025/03/02 3,593
1690734 6.25 때 연합군이 온 게 대단한 거였네요 83 .. 2025/03/02 3,8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