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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남편에게 미안하네요

Jxjsks 조회수 : 3,077
작성일 : 2024-12-14 14:54:11

남편 매주 탄핵 집회갔는데

이번주 엄마 생신이라 

가족들 밥먹자고 했거든요

 

뉴스 보면서 역사적인 순간에

못 간다고 아쉬워하네요

IP : 121.155.xxx.2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ㅂㅇ
    '24.12.14 2:58 PM (182.215.xxx.32)

    보내주세요

  • 2. 에휴
    '24.12.14 3:00 PM (59.10.xxx.5) - 삭제된댓글

    엄마 생신 밥이 그게 뭐라고,
    내일 먹어도 되고 그 다음주에 먹어도 되는데,,,,
    먹는 데만 진심인건지.

  • 3.
    '24.12.14 3:01 PM (223.62.xxx.140)

    민주당 의원 부친상 당했어도 표결은 참석한다했어요
    보내주세요.

  • 4. ...
    '24.12.14 3:02 PM (118.235.xxx.9)

    음.. 내일 하셔도 될텐데

  • 5. ...
    '24.12.14 3:05 PM (175.192.xxx.144) - 삭제된댓글

    친자식만 참석하면 돼죠
    가라하세요

  • 6. ..
    '24.12.14 3:08 PM (221.167.xxx.124) - 삭제된댓글

    식사 맛있게하세요. 가족끼리 생신도 탄핵도 기뻐하는 자리가 되시길 바랍니다.

  • 7. ..
    '24.12.14 3:08 PM (124.53.xxx.243) - 삭제된댓글

    진짜 미안한거 맞나요?

  • 8. ㅇㅇ
    '24.12.14 3:10 PM (113.131.xxx.10) - 삭제된댓글

    괜찮아요
    일상생활도 중요하죠
    투표만 잘하면 됩니다

  • 9. ..
    '24.12.14 3:15 PM (211.176.xxx.21)

    저는 남편 출장가서 오늘 밤 10시나 되야 오네요. 아들은 시험이라고 꼼짝 안하고. 혼자 집에서 응원만 하고 있어요.

  • 10. 가족도
    '24.12.14 3:29 PM (59.7.xxx.217)

    중요하죠. 다 중요함

  • 11. 밥도 중요하죠
    '24.12.14 3:30 PM (125.132.xxx.178)

    밥도 중요하죠
    오늘 가결된다고 해도 갈길이 먼걸요.
    밥 맛있게 드시고 가결되면 다같이 축하도 하고 그럼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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