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1년차 입니다.
아이와 2식구라 저렴한 2룸으로 옮겨가고
갖고있는 3억미만 아파트(여긴 지방)
월세 놓고 나가려구요.
창피하지만 제가 아는게 없어..
100만원 월세 받는것도
임대사업자 등록해야 하는건가요~?
전 최저버는 직장인이고
5천짜리 전세로 이사가려고 해요.
월세100 받으면
이것도 임대사업자 등록하고 그래야 할까요?
부알못 좀 도와주세요 ㅠ
이혼1년차 입니다.
아이와 2식구라 저렴한 2룸으로 옮겨가고
갖고있는 3억미만 아파트(여긴 지방)
월세 놓고 나가려구요.
창피하지만 제가 아는게 없어..
100만원 월세 받는것도
임대사업자 등록해야 하는건가요~?
전 최저버는 직장인이고
5천짜리 전세로 이사가려고 해요.
월세100 받으면
이것도 임대사업자 등록하고 그래야 할까요?
부알못 좀 도와주세요 ㅠ
저도 서울에 월세주고 다른지역에 사는데
임대사업자로 분류안됩니다, 부동산에 계약만하시면 됩니다.
아이와 행복하셔요~ 따박따박 월세 나오면 생활에 도움이 되실거에요.^^
첫댓글님 복된 연말되세요~!! 따순댓글에 용기가 생기네요^^
공시가 12억 이하 1가구 1주택이면 상관없어요.
용기 내시고 아이와 행복하세요^^
말씀 맞아요
그냥 부동산에 월세 매물 등록하시고요
임차인 정해지면 계약하시면 됩니다
너무 말많고 까다로운 세입자 피하시구요
급하게 아무나 들이지 마시고
좀 안정적인 사람 들이시구요
월세 받으면 조금 여유생기실것 같아요
아이와 행복하세요~^^
조언 감사드립니다. 안정적인 사람 기억할께요^^
아이와 행복한 새출발 기도할게요
경험상 보증금 높이고 월세를 낮추어서 받으면 더 낫더라고요.
보증금 낮게 월세 많이 받으니 너무 없는사람이 들어왔나
월세가 밀리더라고요.
저도 경험상
서두르지마시고 직업 확실한 사람 확인하고 계약하시길요.
몇년간 고생고생하고 손해보고 내보냈더니
더 한 사람이 들어와서 월세 밀리고 수리 싹해 놓은집을
개를 기르며 다 물어뜯어놔서 걸레로 만들어 손해가 막심이었어요.
하도 기가차서 말이 안나오는데
월세도 안내니 겨우 내보냈어요..
월세 받는게 쉬운게 아니더라구요.
윗분말씀처럼 싼곳은 너무 어려운사람이 들어오니 더한듯해요.
저도 윗님 말씀에 적극 공감합니다
자녀분하고 행복하고 좋은일 가득하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