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절이에 넣어보니 제 입에는 덜 맞아요
경상도 진한 멸치육젓 좋아하는 집인데요
겉절이에 넣어보니 제 입에는 덜 맞아요
경상도 진한 멸치육젓 좋아하는 집인데요
전참시 이영자 파김치 보고 하나 샀다가 제 입맛에도 영 안맞아서 버리기엔 아깝고..까나리나 멸치액적과 8:2 비율로 섞어서 김치 담그니 맛있더라구요~
근데 다 쓰면 다시는 안 살거 같아요
저도 꽃게 액젓은 너무 들큰
저도 경상도라 김장에는 멸치진젓이 들어가야 구수합니다.
서울토박이라 찐하고 쿰쿰한 젓갈류 잘 못 먹는데요
제 입에도 꽃게액젓은 아무 요리, 김치에 무난하겐 절대 못 쓰겠더라고요
간신히 다 먹고 한살림 까나리액젓으로 리턴 했어요
다시 안 살 거에요
별로. 파김치는 단게 필요하니 어울리는거 같아요.
그러시군요
댓글들 정말 넘 고맙습니다
저도 별로라 한통 간신히 소비했어요.
저도 이영자파김치보고 샀는데 맛 이상해요
저는 그대로 있네요
정말 tv나 유투브 광고 믿으면 절대안됩니다
그러셨군요
남들 좋다는 말 어디까지 믿어야 하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