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의도가시는분들 소녀시대 다시만난세계 외워서가세요^^

^^ 조회수 : 1,580
작성일 : 2024-12-14 12:45:13

큰화면에서 가사를 알려주긴하는데

그화면이 안보일수도 있어요.

암기하셔서 크게 같이 부르시면 더 감동적이실꺼예요

다시만나세계의 가사가 그리 좋은지 몰랐네요.

IP : 58.29.xxx.25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2.14 12:46 PM (211.246.xxx.29)

    그럴게요!

  • 2. 나거티브
    '24.12.14 1:00 PM (118.235.xxx.22)

    전해주고 싶어 슬픈 시간이
    다 흩어진 후에야 들리지만
    눈을 감고 느껴봐
    움직이는 마음, 너를 향한 내 눈빛을
    특별한 기적을 기다리지마
    눈 앞에선 우리의 거친 길은
    알 수 없는 미래와 벽
    바꾸지 않아, 포기할 수 없어
    변치 않을 사랑으로 지켜줘
    상처 입은 내 맘까지
    시선 속에서 말은 필요 없어
    멈춰져 버린 이 시간
    사랑해 널 이 느낌 이대로
    그려왔던 헤매임의 끝
    이 세상 속에서 반복되는
    슬픔 이젠 안녕
    수많은 알 수 없는 길 속에
    희미한 빛을 난 쫓아가
    언제까지라도 함께 하는 거야
    다시 만난 나의 세계
    특별한 기적을 기다리지마
    눈 앞에선 우리의 거친 길은
    알 수 없는 미래와 벽
    바꾸지 않아, 포기할 수 없어
    변치 않을 사랑으로 지켜줘
    상처 입은 내 맘까지
    시선 속에서 말은 필요 없어
    멈춰져 버린 이 시간
    사랑해 널 이 느낌 이대로
    그려왔던 헤매임의 끝
    이 세상 속에서 반복되는
    슬픔 이젠 안녕
    수많은 알 수 없는 길 속에
    희미한 빛을 난 쫓아가
    언제까지라도 함께 하는 거야
    다시 만난 우리의
    이렇게 까만 밤 홀로 느끼는
    그대의 부드러운 숨결이
    이 순간 따스하게 감겨오네
    모든 나의 떨림 전할래
    사랑해 널 이 느낌 이대로 (이대로)
    그려왔던 헤매임의 끝
    이 세상 속에서 반복되는
    슬픔 이젠 안녕
    널 생각만 해도 난 강해져
    울지 않게 나를 도와줘 (도와줘)
    이 순간의 느낌 함께 하는 거야
    다시 만난 우리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7084 파산신고 상태에서 청약 1 궁금 2025/03/31 773
1697083 김수현 망한듯 38 김수현 2025/03/31 35,405
1697082 마은혁 임명 최후통첩한 민주…'쌍탄핵' 가능 본회의 잡았다 19 ........ 2025/03/31 2,013
1697081 눈물도 안 나오는데 더럽게 울먹이네요 7 ... 2025/03/31 3,433
1697080 헌재재판관들 기자회견 보고싶다 3 ... 2025/03/31 969
1697079 개사과를 하면 정신이 1 ㄱㄴ 2025/03/31 861
1697078 나이가 들어 자기 몸도 못가눠도 성질머리는 어쩔수 없나봐요 4 ㆍㆍ 2025/03/31 1,419
1697077 노후 생활비 보조는 언제부터 드리나요? 6 2025/03/31 2,083
1697076 70대 할머니 손가방 브랜드 뭐가 좋을까요. 5 .. 2025/03/31 1,403
1697075 눈물의 페도왕 3 기자회견 2025/03/31 2,320
1697074 ‘윤석열 내란’으로 드러난 네 가지 착각 10 한겨레 2025/03/31 1,260
1697073 "헌재 그분들, 주말에 국민들 나와서 집회하는 거 알고.. 9 ㅅㅅ 2025/03/31 1,486
1697072 김수현 우는거 진짜 보기 싫네요 25 ㅇㅇ 2025/03/31 11,739
1697071 저 아래 김수현 회견 클릭금지 가세연 6 mammm 2025/03/31 1,512
1697070 오늘도 파면 안해요? 3 대단 2025/03/31 825
1697069 오늘도 그냥 넘어가네요.ㅠ 2 .... 2025/03/31 783
1697068 환율 1472,9...외환위기 이후 최고 9 ... 2025/03/31 1,590
1697067 김ㅅㅎ은 스크린에서 다시 안보이기를 5 2025/03/31 1,520
1697066 김수현 진정성 11 기자회견 2025/03/31 5,220
1697065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은 다 돈때문이라고 하더라구요. 5 헌재해체 2025/03/31 2,063
1697064 헌재에 더 이를 가는거 같아요. 4 ... 2025/03/31 1,339
1697063 인권위..안창호보다 못한 헌재놈들 2 참.. 2025/03/31 582
1697062 폭싹에서 애순이 새아빠랑 민옥이 이야기 10 2025/03/31 3,297
1697061 문형배 정신차려라 3 2025/03/31 1,557
1697060 檢 ‘김정숙 샤넬재킷’ 불기소 이유는… “무상대여뒤 반납” 10 ... 2025/03/31 2,1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