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많이 컸음을 느끼네요.

[Yoonj]

박근혜 탄핵때는

엄마아빠가 나쁜사람 몰아내기

위해 간다해서 갔는데

지금 중3인  아이는

오늘 탄핵가기위해 본인이 알아서

쿠팡으로 led촛불사서

준비를하고 우리도 빨리

국회의사당앞에 가야한다고

또 왜 탄핵에 대해 본인도

찬성하는지에 대해 이야기

하는데 흐뭇하네요.

 

곧 준비하고

여의도 출발합니다~~

[. . .]

아이가 대견하네요
진짜 우리 아이들과 깨어있는 우리 국민들이 이
추운 날씨에 무슨고생인가요
진짜 화가나서 미치겠어요

[,,,,,]

부럽.
저희 아인 가자고 해도 안간다고.. ㅠ

[..]

엄마아빠한테 배운건가봐요.
멋있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