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력보면 나름 굵직한 전시회는 여럿 유치하긴 했던데
그쪽 예술 전시업계에서 평은 어땠었나요?
이력보면 나름 굵직한 전시회는 여럿 유치하긴 했던데
그쪽 예술 전시업계에서 평은 어땠었나요?
신정아도 뭐 많이 했잖아요.
그게 능력인가요?
전시기획자들 사이에선 알려지지 않은 인사라는 기사를 본 적이 있어요.
넘 재밌어요 ㅎ
미술계 듣보잡인데 큰 전시를 해서 뭐가 뒷배경이 있나 의아해했다고 해요
근데 르코르뷔지에 전 가봤는데 기획력이 좋았어요. 사악하지만 기획력 추진력 인맥동원력 대단히 좋은것은 맞아요. 만만한 여자가 아님. 그 기획은 굉장히 잘한 기획이었어요.
그게 남편뒷배 이용해서 삼성이 스폰해줘서
가능했던일
미술계 망신 ㅠㅠㅠ 어휴
님들도 돈있고 스폰 있고 권력있으면 됩니다.
고흐전 고갱전 샤갈전 다 해보세요.
남편누구다 뿌려 거기에 줄대려는 것들한테
협찬받은거
돈으로 전문가써서 개최한거지
먹고땡하는 여자 수준이 뭐그렇지
아뇨 전혀
자코메티 가져왔데서 봤는데 세상 무식한 여자 같아서 갸우뚱했었어요. 여러분 이게 세상에서 제일비싼 작품이예요
이러던 년 ㅋ
뭔 기획이요? 검찰총장 등에 업고 대기업에서 협찬받은거쟎아요.
접대부 사기꾼이 오죽했을까요? 첨에는 간 쓸게 다 빼줄듯하다 다빼고 이용가치없음 버리는거.. 코바나콘텐츠도 국민대 유지박사과정 다닐때 이연숙이란 분이 초대 사장이었다고..
https://blog.naver.com/ihope1982/223107076981
미술책 내는 출판계에서는 악명이 자자했어요.
전시가 도록 판매해서 파는 돈이 쏠쏠한데
자기네가 출간한 책이나 도록 이외에는 절대로 절대로 전시장샵에 비치 못하게 했거든요.
그 화가에 대해 균형있게 쓴 책들 절대 못팔게하고 자기네 도록만 엄청 비싸게 팜요.
뭔 기획이요? 검찰총장 등에 업고 대기업에서 협찬받은거쟎아요.
접대부 사기꾼이 오죽했을까요? 첨에는 간 쓸게 다 빼줄듯하다 다빼고 이용가치없음 버리는거.. 코바나콘텐츠도 국민대 유지박사과정 다닐때 이연숙이란 분이 초대 사장이었다고..
뭐든 못할까요,
돈 있으면 단순히 뭐 하고 싶다 정도의 생각도 구체화돼서 실현 가능해지죠. 그래서 돈에 집착 탐욕 쩔었고 이제는 권력까지 쟁취해서 종묘를 사적 모임 장소로 쓰고 통일을 하겠다고 염병천병이잖아요.
18년인가 19년인가 총장 임명 당시부터 22년도 대선 전후로 다 나온 얘기들인데
몰랐던 사람들은 대체...
지금에사 궁금한 건 뭐라고 해야할지
선거 끝나고 국정 박살내고 계엄때리니 이제사 검증하는 것도 아니고
유지 보면 알...
근데 아직도 잘 이해가 안가는게, 암만 남편 빽이라고 해도 저정도 전시회를 어떻게 기획할 수가 있는지, 잘 모르겠어요
경력이나 인맥으로 봐서 업계에서 교류도 잘 못하고 왕따나 안 당했으면 다행이다 싶을 정도인데, 코바나에서 기획한 전시회가 나쁘지 않았거든요
조금 실망스럽긴 해도 자코메티 전시회 자체는 그 전에도 그 이후에도 없었을 걸요?
그거 말고도 전시회 자체는 기획력이 괜찮았더라구요
'점핑 위드 러브'라고 사진 전시회도 괜찮았고...
겨우 검찰총장 빽이라기엔 지금도 납득이 안되긴 해요
전 한때 삼성이 빽인가 싶었는데, 지금 보면 그것도 아닌 것 같고...
김명신 본인 능력일까요? 과연?
허위학력에 논문표절도 하는 인간인데요.
사주 앱 멤버십 유지 이런 걸 학위 논문으로 쓰는데
지힘으로요? 먹고땡인데?
검창총장인데 겨우라니요..
님한텐 겨우인가 보네요.
검찰총장이 무슨 미술계에 얼마나 영향이 있다구요
총장이면 줄대는 사람이 줄을 서고도 남을 듯.
뭘 모르는 댓글 많네
검찰총장 인맥이면 죄다 모입니다
이명수 기자나 명태균한테 한거 보면 단기 인간관계에 능하더군요. 오랜 친구는 없는데 동호회 같은데서 사람 금방 사귀고 모임 꽤 많은 스타일들 주변에서 본 적 있죠? 그 사람들 어떤 스타일들이던가요? ㅎㅎ
저 윗분...
삼성의 ㅎㄹㅎ여사가 도왔죠
라움 정도 되니 가능했던일
이명수 기자나 명태균한테 한거 보면 단기 인간관계에 능하더군요. 오랜 친구는 없는데 동호회 같은데서 사람 금방 사귀고 모임 꽤 많은 사람들 주변에서 본 적 있죠? 그 사람들 어떤 스타일들이던가요? ㅎㅎ
라마다 르네상스 시절 두루두루 쌓은 인맥이 힘을 쓰고 기획은 그 밑에 읺는 큐레이터들에게 자본과 인맥의 혜택을 부여해서 맘껏 능력발휘하게 하고..
그 공은 대표가 누리는거죠.
설마 줄리가 전체를 다 기획했다고 보세요?
유지 논문...수준 보면 절대로 그런 생각이 안드는데...
전시 기획 능력자들 돈만 주면 얼마든지 구할 수 있쟎아요?
인간관계 여자하고는 힘들듯요. 누가 그쪽 여자를 연말 커플 모임에 데려왔는데 걸쭉한 목소리에 처음 보는데 오빠 언니...다들 고학력 집단인데 여자는 그 누구도 말을 안겁디다.
리움의 ㅎㄹㅎ 여사가 도왔죠
미술계도 권력과 돈 있음 다 가능합니다
윤석열 보고 삼성에서 도와줬는데
못할 수가 없죠
르코르뷔지에 전시 등은 디테일등이 너무 허접해서 딱 봐도 미술디자인쪽에 인력풀이 없는 회사에서 만든게 확연해서 저나 주변사람들도 전시보고 이 회사 어딘데 협찬을 이렇게 많이 받고 돈을 이렇게 많이 끌어모아 갑자기 전시를 할수있냐고 주변에 수소문들 했어요. 돈을 엄청 들여서 최고연예인들 목소리 다 녹음해서 도슨트하고… 전시자체는 같은 장소에서 하던 전시들은 십여년간 다 봤는데 전반적인 기획부터 마무리 허술함에 돈을 엄청 바른 전시에 최악이어서 굉장히 궁금했었는데 티비 보니 김범수가 라디오스타 나와서 자기가 한다고해서 너무 의아해서 계속 기억에 남아서 미술계쪽 사람들 만나면 저 회사 뭐냐고 항상 물어보면 다들 이상하다 어딘지 모르겠다던 기억이 나네요. 전시기획하는 회사들 인력풀이 비슷하고 자금이나 이모저모 저기만 빼고 대부분 아는사람들은 다 아는 곳들이거든요.
알려지지 않은 인사ㅋ
그리고 르코르뷔지에도 모마랑 파리 전시 몇년전에 했던걸 가져와서 다듬는 수준이고 다른것들도 해외에서 학예연구하고 대형전 했던 컨텐츠를 가져와서 공간과 현지에 맞게 수정하는 정도죠
전시기획 쪽에 일하는 사람들 좋은 소리는 안했습니다.
리움제끼고 거니가 전시해서 거니가 엄청 자랑하고 의기양양 했었데요
김갑수가 그러잖아요 전시회갔다 팜플렛에 적힌 후원사보고 뭐하는 사람인가 했는데 검찰총장 부인이였다고
검찰총장이 미술계 영향을 줘서 후원했겠어요? 다른 법적인 문제때 이득보려고 하는거죠
다만 흥행될 컨텐츠들을 잘 배껴들여오긴 했어요 근데 그게 돈이 엄청 필요한건데 어디서 저렇게 자금을 가져온건지 이해가 안가고 디테일이 너무 허접한거 보면 노하우나 제대로된 인력이 아닌게 딱 보이는데 컨텐츠에 들인 돈을 보면 대기업 수준이라 듣보가 돈을 어디서 가져왔을까 그 불균형이 너무나 이상했죠. 저나 주변사람들도 딱히 그런 의문 가지는 스타일들이 아닌데 르코르뷔지에갗은건 특히 너무 이상해서 다들 수소문했는디 아무도 정확히 알지 못했던 기억이 나네요
코바나에서 했던 전시들은 다들 거장의 대형전시들인데, 거장 전시들은 우선 컨텐츠가 엄청 많고 거장으로 검증되어 누가봐도 좋을수밖에 없고 이미 해외에서 대형전시들이 이루어져서 컨텐츠나 학예연구가 다 이미 된 상태라 흥행은 보장돠는 전시들이에요. 다만 작품가격이 어마어마하고 각 미술관이나 소장처에서 빌려오고 운송 계약 라이센스 등의 문제가 굉장히 커서 돈이 엄청 드니 다들 못하겠죠. 이 돈 문제는 리움급으로 다 해결하였으나 전시 풀어내는 디테일은 90년대 지방갤러리 수준이어서 진짜 보면서 이상해서 기획사 찾아본 전시들은 코바나것이 처음이었어요
자코메티 전시회 자체는 그 전에도 그 이후에도 없었을 걸요?
그거 말고도 전시회 자체는 기획력이 괜찮았더라구요
'점핑 위드 러브'라고 사진 전시회도 괜찮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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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코메티는요 비싸서 못가지고 오는거예요.
님이 괜찮아 보이면 님은 김명신이랑 미술보는 수준이 비슷하신거고요.
뇌물 받아먹는 창구래요.
싼 그림 걸고 비싸게 팔아서 뇌물을 합법적으로 받아먹는 방법.
자코메티 전시 때 진짜 어이가 없었던게 보통은 텍스트 자료는 작가의 작품 세계를 주로 다루는데, 전시장에 대묹문짝만하게 온통 '돈 얘기' 여서 굉장히 저급한 느낌이라 당황했던 기억이 있어요. 정확히 기억은 안 나는데 작품이 얼마다, 이게 전부 얼마짜리다 등등 보통 미술계에서 쓰진 않는 워딩이었어요. 전시 디자인도 텍스트가 너무 많아서 굉장히 난잡하고 어수선한 느낌이라 도대체 어떤 업체가 기획했나 궁금해 했었는데 나중에 코ㅂㄴ컨ㅌㅊ라는걸 알고나니 이해가 되더라구요. 역시나 저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