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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정신아닌 시누 저걸 어째야할까요?

탄핵! 조회수 : 4,534
작성일 : 2024-12-14 10:49:43

시어머니 휴대폰이 수명이다했음

첨부터 폰교체.요금 전부 제가해드려요

왕복 3시간 운전해가서 모시고가서 새폰으로교체했음

이참에 스마트폰으로 바꾸실래요?했더니 80대중반이신  어머니는 스마트폰 못쓰신다고

그냥 쓰시던것과같은 폴더폰으로하시겠다고함.문자.카톡.영상통화 못하시고 배울생각도 없으심

삼성은  몇년전부터 폴더폰 생산안해서 아이나비에서 생산된 1가지 모델만있어 그걸로구입

 

새폰 사용방법 알려드리고 식사까지 사드리고 즐겁게 일끝내고옴

 

다음날 난리남

시누가 대기업제품이아닌  중소기업제품사줬다고 당장 삼성폰으로바꾸라고 난리난리

삼성제품없더라. 내가 폴더폰 원했다. 어머니가 아무리 설명해도 길길이뛰며 당장 바꾸라고 안그럼 죽어버리겠다고해서

어머니 완전 겁먹고 위약금 당신이낼테니 좀바꿔주면안되냐고해서 남편 새벽같이 시골로갔어요

시누...50중반에 초등교사예요ㅡㆍㅡ

미친거죠?

아무래도 정상아니죠?

IP : 221.164.xxx.72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ㅂㅇ
    '24.12.14 10:50 AM (182.215.xxx.32)

    미친*이네요

  • 2. 네네
    '24.12.14 10:51 AM (211.212.xxx.241)

    근데 시누는 왜 안해줘요?
    이참에 시누보고 해드리라 하세요
    계속 그러니 지가 말하면 다 된다고 생각하는 듯

  • 3. ㅁㅁ
    '24.12.14 10:51 AM (112.187.xxx.63) - 삭제된댓글

    ㅠㅠ죽게 둬야죠
    거길 또 달려가심

  • 4. 탄핵
    '24.12.14 10:53 AM (221.164.xxx.72)

    그동안 기암할일이 여러번있었지만 이건 도대체 밤새 잠못자고 이해해보려했지만 도저히 1도 이해못하겠어요
    저정도면 정상적인 사회생활 불가능하지않나요?
    이젠 다 들어주고있는 어머니까지 짜증나고 대책없어보여요

    큰시누나 시어머니는 늘 하는말이 결혼을안해서 철이안들어서 저런다고ㅡㆍㅡ
    진짜 싱글들에대한 모욕아닌가요?

  • 5. ㅇㅇ
    '24.12.14 10:54 AM (175.114.xxx.36)

    왜 죽겠다고해요?? 자기가 바꿔주던가.

  • 6. 무시가 답.
    '24.12.14 10:54 AM (218.39.xxx.130)

    그리 잘 알면 당신이 하라고 무시 하세요.

  • 7. ㅇㅇ
    '24.12.14 10:54 AM (39.125.xxx.199)

    왜 아들이 달려가니요.. 시누가 해드리던지. 이상한 사람들이랑 엮여서 고생하시네요.

  • 8. 탄핵
    '24.12.14 10:56 AM (221.164.xxx.72)

    그니까요
    자기가 아이폰을사주던 삼성폰을사주던 하면되잖아요
    정말 제대로 미친ㄴᆢㄴ을 상대하고있어요ㅠ

  • 9. ...
    '24.12.14 10:57 AM (182.231.xxx.6)

    초등교사라니 암울...

  • 10. 손떼세요
    '24.12.14 11:02 AM (180.68.xxx.52)

    시가의 모든 일은 남편에게 토스하시고 그 집안에서 그 남매 사이에서 무슨일이 일어나거나 말거나 신경쓰지 마세요.
    그 가족이 떠안아야 할 일이에요. 그들은 이미 평생 서로에게 익숙해져있어서 이해가 안되더라도 그냥 받아들일 수가 있어요. 그리고 난리를 치고 막말을 해도 가족이니 시간이 지나면 관계회복이 됩니다. 남은 그거 못해요.

  • 11. ...
    '24.12.14 11:03 AM (59.19.xxx.187)

    지가 바꿔주면 되지
    욕나오네요

  • 12. ㄱㄴㄷ
    '24.12.14 11:04 AM (120.142.xxx.14)

    초딩생들이 불쌍.

  • 13. ....
    '24.12.14 11:04 A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헉 미쳤네요 ...정상아니죠.. 그깟일에 죽인다고 하는 사람이 있겠어요..ㅠㅠ

  • 14. ...
    '24.12.14 11:06 AM (114.200.xxx.129)

    헉 미쳤네요 ...정상아니죠.. 그깟일에 죽인다고 하는 사람이 있겠어요..ㅠㅠ
    결혼을 안해서가 아니라.. 정신나갔고 그 밑에서 공부하는 초딩들이 불쌍하네요 ..ㅠㅠ

  • 15. ...
    '24.12.14 11:11 AM (211.36.xxx.98)

    그럼 지가 하거나 지는 하기 싫으면 불만족스러워도 살짝 삐쭉거리기나 할 일인데 정신적으로 무슨 이상 생긴거 같아요.

  • 16. 직접
    '24.12.14 11:12 AM (175.124.xxx.136) - 삭제된댓글

    본인이 하라고하세요.
    직업은 상관없어요

  • 17. 어쩌긴요?
    '24.12.14 11:13 AM (183.97.xxx.35)

    앞뒤로 꽉 막힌 직업군이 군인과 교사
    왠만하면 상종을 안하는게 ..

    부하나 학생만 상대하다보니 세상 보는눈이 편협
    매사 명령을하고 가르치려고만 드는 직업병에 걸린 환자들

  • 18. 네네네네
    '24.12.14 11:14 AM (211.58.xxx.161)

    초등교사씩이나 하고있음 대학도 나왔을거고 상식이 통할사람인데
    저런다고요??? 조현병초기같은데요

  • 19. @@
    '24.12.14 11:15 AM (223.38.xxx.57)

    그런데 저런 비정상에 뭣하러 대응을 해요?
    무시해야죠

  • 20. ........
    '24.12.14 11:16 AM (218.147.xxx.4)

    교사들이 원래 앞뒤 꽉 막혔는데
    특히 초등교사는 최고죠

  • 21. 못난인간들아
    '24.12.14 11:16 AM (221.138.xxx.92)

    직업욕은 왜 더하나요...
    사람 자체가 벌레, 쓰레긴걸....
    거처간 학생들이 너무 안쓰러울 뿐.

  • 22. ...
    '24.12.14 11:19 A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무슨 교사들이 앞뒤가 그렇게 꽉 막혔어요.?? 당장 우리집 사촌언니만 해도 초등교사인데. 그냥 사람 자체가 인간이 희한한거지... 거기다 결혼 안해서 그런것도 아니고
    저 시누이가 결혼했고 다른 직업을 가졌다고 해도.. 저런사람이지 정상인이었겠어요.???
    결혼했으면 자식이 정말 불쌍한거지.. 초딩들이야 1년 진짜 이상한 선생 만났다.. 생각하고 만났던 기억 지워 버려야겠지만 자식이면..ㅠㅠ

  • 23. ...
    '24.12.14 11:19 AM (114.200.xxx.129)

    무슨 교사들이 앞뒤가 그렇게 꽉 막혔어요.?? 당장 저희 사촌언니만 해도 초등교사인데. 그냥 사람 자체가 인간이 희한한거지... 거기다 결혼 안해서 그런것도 아니고
    저 시누이가 결혼했고 다른 직업을 가졌다고 해도.. 저런사람이지 정상인이었겠어요.???
    결혼했으면 자식이 정말 불쌍한거지.. 초딩들이야 1년 진짜 이상한 선생 만났다.. 생각하고 만났던 기억 지워 버려야겠지만 자식이면..ㅠㅠ

  • 24. 탄핵
    '24.12.14 11:24 AM (221.164.xxx.72)

    지금까지 어머니가 주절주절 하신말 종합해보면

    자식이 다섯이나있고 아들도!있는데 엄마가 중소기업 폴더폰가지고다니면 체면깍인다!
    이게 시누가 길길이 날뛰는 이유랍니다ㅡㆍㅡ
    저거 자기 욕과 더불어 4명의 딸 싸잡아 셀프욕하는거맞죠?
    너무 어처구니가없으니 헛웃음이나네...

  • 25. 그냥
    '24.12.14 11:27 AM (223.38.xxx.254)

    앞으로 어머니 혼은 시누이가 사주라 하세요.
    우리 때문에 너 죽을까봐 관여 못하겠다고

  • 26. ???
    '24.12.14 11:28 AM (203.142.xxx.7)

    어이없어 헛웃음이 나네요
    죽지말고 본인이 바꿔주면 되잖아요

  • 27. ..
    '24.12.14 11:37 AM (211.112.xxx.69) - 삭제된댓글

    그걸 받아주러 가는 남편이 등신

  • 28. .
    '24.12.14 11:51 AM (118.35.xxx.8) - 삭제된댓글

    초딩 교사는 딱 초딩적 마인드
    진짜 편협해요 거의 대부분

  • 29. ..
    '24.12.14 11:53 AM (112.161.xxx.54)

    우리시누 초등교사인것도 똑같네요
    체면깍인다는것도 소름끼치게 같네요
    수틀리면 죽어버리겠다는게 일상인데 아직 안죽었네요
    우리집남편도 원글님 남편도 모지리네요

  • 30. ...
    '24.12.14 11:53 AM (1.253.xxx.26)

    가족들이 더 나쁨 어머님이 헛소리말라며 뭐라하시고 오빠도 니가 하든지 하면서 무시해야지 어릴때부터 난리치면 가족들이 들어주니까 나이 50에 저런 미친짓을 하지요

  • 31. 미친
    '24.12.14 11:57 AM (223.39.xxx.50)

    안나오는걸 어쩌라구. 그라고 교사가 그런 마인드라니
    너무 웃기네요. 그럼 사용 어려운 터치폰을 하시라는
    건가요? 머리는 장식으로 달고 다니나.

  • 32. 귀리부인
    '24.12.14 11:59 AM (118.235.xxx.21)

    정상 아니네요 여자 윤가같아요

  • 33. ..
    '24.12.14 12:02 PM (211.176.xxx.21)

    저런 태도의 사람이 초등교사라는 게 더 문제네요. 애들 어쩔.

  • 34. 그냥
    '24.12.14 12:15 PM (182.212.xxx.153)

    죽으라고 하세요. 저런 일에 죽으면 죽어서도 자기만 쪽팔린 거 아닌가요?

  • 35. 그냥
    '24.12.14 12:19 PM (210.222.xxx.94)

    죽고싶으면 죽으라고 하면되지
    남편은 왜 새벽같이 시골 가는지?
    들어주니까 시누가 그러는거죠
    교사생활도하는 사람이
    누울자리 안보고
    발 빧겠어요?

  • 36.
    '24.12.14 12:41 PM (223.38.xxx.86)

    친정엄마 아들 둘 변호사 . 의사딸 있는데 당신돈으로
    9900원내는 폴더폰 쓰네요
    그 시누 ㅁㅊㄴ이네요

  • 37. 교사인게
    '24.12.14 12:52 PM (221.142.xxx.23)

    더 쿤 문제 그 반 아이들 어쩌나요?
    원글님 죄송합니다 이 생각이 젤 먼저 들었어요

  • 38. ㅇㅇ
    '24.12.14 1:01 PM (119.198.xxx.247)

    그냥 시누가 어머니명의폰 하나더 해주면 됩니다
    폴더폰은 따로또쓰시고
    급할때 편한거 써얄거아니예요

  • 39. 헐.
    '24.12.14 3:14 PM (122.36.xxx.85)

    초등 교사라니.. 그 반 아이들, 그동안 저 사람을 거쳐간 아이들, 앞으로 만날 아이들.. 아이고.

  • 40. 헐.
    '24.12.14 3:14 PM (122.36.xxx.85)

    시누 결혼은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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