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사이 최악으로 이혼의 끝자락에 서 있어요.
15년 넘게 살면서 좋았던적이 없구요.
근데 자꾸 부부모임잡아서 데리고 나가려고 하고.
자기 집에 데려가려는 남편은 무슨 심리인가요.
부부사이 최악으로 이혼의 끝자락에 서 있어요.
15년 넘게 살면서 좋았던적이 없구요.
근데 자꾸 부부모임잡아서 데리고 나가려고 하고.
자기 집에 데려가려는 남편은 무슨 심리인가요.
초라해보이기 싫어서 악세사리로
안좋아도 남들에겐 가정적이고 좋은 남편,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산다고 보여지는게 자기 이미지 메이킹에 이익이 되니까요
그게 바로 이용해먹는거죠.
잘해주긴 싫고 부려만 먹으면 끝!
내 주변 사람들에게 잘해라!
보여주기식인거죠
우리사이 아무 문제없이 잘산다
정상적인 부부다 가정이다
쇼윈도더라도 내체면을 세워줘라
남편은 외도했고 그걸 주변에서 다 알고 있어요.
지인들 가족들까지.
그런데 그런중에 어떻게 저를 데리고 나갈 생각을 할까요.
그저 본인 사회생활을 하는겁니다.
그리고 간혹 아내는 관계가 이미 파탄지경이라고 생각하는데 남편은 아무 문제없다고 생각하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다들 이렇게 투닥거리면서 산다고...
그동안 원글님을 잘 이용해먹고 원글님은 이용당하며 잘~ 끌려 다녔다는 얘기예요
원글님에게서 얻을게 없으면 그런 얘기 안해요
외도라니.
너무 뻔뻔해요.
같이 모임에 참석해 있다는게
너무 치욕스러울거 같아요.
1. 자기 체면을 위해서. 액세서리인거죠
2. 회피. 밖에 나가면 쇼윈도 부부 행세라도 해야 하니, 현재의 갈등 상황을 회피하려는
그런데 저 상황을 보면, 원글님이 이용해 먹을 만한 존재이고, 부부간 남편이 우위에 있다고 느껴져요. 어려운 상대에게 저런 요구 못하지 않을까요?
헐 주변에서 외도한걸 다 아는데 같이사는 와이프를.대동하고 다니려한다구요?.님 얼굴에 똥물 투척하는거잖아요 바람피워도 나는 이렇게.같이 살아주는 부인이.있다 하고요 미쳤네요
여러 여자 거느리는 능력남 행세인거죠
본처 첩 다 거느리고...
문제없이 잘 사는 능럭남 코스프레
얼마나 와이프를 무시하면
남들이 아는데도 협조하라고 할까요
뻔뻔하고 이기적이네요
일부러 보여주기용이네요
바람펴도 가정 건사하고 잘살고있다
어떤 배려나 이런거 전혀없고 그저 자기 외도해도 부인이랑 이런데도 잘온다 이런거 과시용?
절대 이혼안하고싶다거나 님을 사랑한다거나 하는 착각은 하지마시길
나르시시스트인거죠
현실부정하고 자기는 문제없다 과시하고싶고
윤건희가 그렇잖아요
안가야죠...
따라가는 심리기 전 더 궁금.
넌 어쩔수없이 나를 따라야해?라는 지배욕.
과시죠
내가 바람펴도 내 아내는 나만 바라봐
나 이런사람이야
그의 심리따위는 신경쓰지 마세요.
그냥 가지 마세요.
여태 살면서 모임까지 같이 나오나 하겠네요. ㅜㅜ
자기는 용서받고 잘살고있다라고 과시하고 싶은가보죠
진짜 진절머리나겠네요.가지마세요. 물도.안넘어 갈듯 한데요
저런 ㅂㅅ이랑 같이 사는 여자 누굴까
신기해하며 경멸하며
바라볼듯.
미친놈이 다있네요 다들 얼굴 흘끔거리면서 볼거같은데요 원숭이보듯이
그냥 과시용인줄알았는데
외도도 아는 마당에 그런 행동이면
나르시스트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 좋아해주고 끄떡없다.
아내를 더 초라하게 만드는 넘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