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쌈무 오도독 식감좋아 자주 해먹거든요
뭐 별다른 레시피있나 한번씩 영상 디비는데
그 양념 비율을 보면요
뭔 무 두토막 절일때 이미 설탕한술 시작
양념으로 물엿이 네술
설탕이 한술
매실액에 맛술 까지 저 당 범벅을 따라해먹어보고
다들 엄지척이래요
으 ㅡㅡㅡ
맛있다의 기준이
보쌈무 오도독 식감좋아 자주 해먹거든요
뭐 별다른 레시피있나 한번씩 영상 디비는데
그 양념 비율을 보면요
뭔 무 두토막 절일때 이미 설탕한술 시작
양념으로 물엿이 네술
설탕이 한술
매실액에 맛술 까지 저 당 범벅을 따라해먹어보고
다들 엄지척이래요
으 ㅡㅡㅡ
맛있다의 기준이
뭐 일 년 내내 주야장천 먹는것도 아니고요
콜라 한 캔 마시면 가쁜한 설탕량이네요.
그렇게 먹고 힐링되면 된거죠.
저도 비슷한 생각이예요.
설탕 넣고 물엿 또 넣고..막 알룰로스 넣고ㅠ
게다가 온통 여러 액젖들...ㅠ
조미료에 설탕 범벅에........
하다못해 동전육수에도 이미 조미료가 들어가있는데
맛이 없을리가ㅠ
닭볶음탕에 간장 3큰술
보나마나 싱거울텐데
엄지척이라네요
그걸 뭐 좋다고 난린지
입에 달면 다 맛있는건지
빵 배워보고 빵 끊은 1인입니다
ㅠㅠ첫댓님 일년내내 안먹는다고 믿으시나요
일상으로 먹는 케첩부터
건강식이라 믿고 먹는 파스타 소스 까지도 과당액상이 기본인걸요
물엿으로 무를 절이던데요. 그게 맞는건지...
가끔 그대로 따라했는데 진짜 간이 안맞는 경우가 있어요.
찬사 댓글들은 과연 해먹어보고 한걸까 싶은게 많아요.
맛있다고 느낄 정도면 설탕 엄청 들이부은 거긴 하더라고요 ㅎㅎㅎ
없어요. 슴슴하고 달지 않은 음식은 맛이 없으니까요.
단짠이 맛의 진수죠.
첫댓님 일년내내 안먹는다고 믿으시나요
일상으로 먹는 케첩부터
건강식이라 믿고 먹는 파스타 소스 까지도 과당액상이 기본인걸요
달고 짜고 매워야 맛집이라고 ㅠㅠ
글로만봐도 헉하네요
많이 줄여서 해보세요
물엿대신 알룰로스 쓰고요
설탕 당 범벅이에요.
멸치볶음도 넘 달고 나물도 달아요.
당분이 암의 먹이라는데..
김치.. 특히 파는 겉절이는 종류별 액젓과 설탕 올라고당 범벅이라
원재료 배추의 고소함을 못 느끼겠어요.
그렇게따지면 먹을게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