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쁜딸
'24.12.14 9:39 AM
(210.222.xxx.210)
일부러 로긴.
힘내세요
저도 아픈 아이가 있어요.
우리 엄마니까
2. ..........
'24.12.14 9:40 AM
(117.111.xxx.78)
힘내세요!
3. 편안하시길
'24.12.14 9:40 AM
(59.10.xxx.5)
뭐라고 위로의 말쓰을 드려야할지 모르겠어요.
힘내시길요.
4. 나무나무
'24.12.14 9:41 AM
(14.32.xxx.34)
원글님
마음이 많이 아프네요
늘
원글님과 아가에게 가장 좋은 상황이 되길 기도합니다
5. 허허허
'24.12.14 9:41 AM
(125.177.xxx.164)
아이가 좋은엄마를 만났네요. 뱃속에서 아주 행복했겠어요. 누구도 그렇게 못하는데.. 최고의 엄마세요. 엄마로서 최선을 다하셨으니 아이 결과과 어떻든 자책 마시고 몸 돌보셔요. 기도할게요. 힘드시겠지만 슬퍼 마시고 행복하세요.
6. ㅣ에고
'24.12.14 9:41 AM
(175.120.xxx.236)
힘내세요!
어떤 일들은 정말 인력으론 안되더라구요
짧을지 길지 모르는 시간.
아이랑 평온히 교감나눌 수 있길 바래요
7. ...
'24.12.14 9:41 AM
(59.10.xxx.58)
힘내세요.
8. 진28
'24.12.14 9:42 AM
(122.38.xxx.122)
가슴 아픕니다 .꿋꿋하게 견디세요.
9. 재영
'24.12.14 9:44 AM
(121.165.xxx.45)
다 잘 될거예요..
10. momo15
'24.12.14 9:45 AM
(175.115.xxx.124)
힘내세요 수술 다 잘되라고 빨리회복하시라고 같시기도할께요
11. ..
'24.12.14 9:49 AM
(116.32.xxx.76)
몸과 마음 잘 추스리며 힘든 상황 잘 견뎌내시기를 바랍니다.
12. ……
'24.12.14 9:49 AM
(118.235.xxx.176)
에고..마음이 전달되어 눈물이나네요
인생사 인간의 계획으로는 다 알수없더라구요
쉽지않은 길이 겠지만 감당할 힘을 주시길 ..
님에게도 아이에게도 가정에게도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하시길 기도합니다
13. 휘바
'24.12.14 9:51 AM
(183.107.xxx.209)
힘내세요. 원글님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14. 마니
'24.12.14 9:54 AM
(118.235.xxx.60)
기적이 일어나 아이, 원글님 모두 괜찮기를요!
15. ..
'24.12.14 9:56 AM
(61.254.xxx.115)
따뜻한거 드시고 힘내세요 님 몸이 제일 중요합니다 기도드려요
16. ...
'24.12.14 9:57 AM
(211.241.xxx.90)
슬의 드라마에서 비슷한 에비소드가 나왔을 때도 많은 분들이 함께 울고 그 누구의 잘못도 아니라는 의사의 말에 공감했었어요.
원글님 누구보다 용감하시고 힘든 일 잘 버티고 계시다고 안아드리고 싶네요.
무엇보다 건강 잘 돌보시고 부부가 한마음으로 격려하시면서 잘 지나가시기를 바랍니다. 하나심께서 꼭 축복하실거예요.
17. ㅇ
'24.12.14 9:58 AM
(222.110.xxx.212)
갑작스런 출산 앞두고 그간을 쭉 정리하며 적어보았어요. 임신 준비 전부터 여기에 의견도 많이 묻고 했었어요. 감사합니다.
18. 근데
'24.12.14 10:01 AM
(121.166.xxx.230)
낳아봐야 알아요.
세상에는 기적이라는것도 있답니다.
힘내시구요.
아이와 끝없이 교감하며 아이에게도 힘을 주세요.
엄마가 강한게 왜입니까
분명 놀라운 기적같은 일이 님 에게 일어나길
간절하게 기도할게요.
19. 행복한새댁
'24.12.14 10:02 AM
(125.135.xxx.177)
저는 이에 비할바는 아닌 일이었지만 임신 중 많은 일들이 있었네요... 부모자식간에도 인연이 있는것 같아요.. 품고있는동안 귀중한 인연 간직하시면 좋을것 같아요. 몸조리 신경쓰시구요.. 저도 늦게 낳으니 컨디션이 안따라 주네요..
20. 힘내요
'24.12.14 10:03 AM
(106.101.xxx.208)
저도 겉으로 티 안나지만, 평생 난치병을 안고 시한폭탄처럼 살아가야하는 아이가 있어요.
가장 큰 행복과 슬픔을 주는 그 태중의 아기와 원글님이 많이 힘들지 않기를 바랍니다.
아픈아이와 살아가다보니 그냥 그냥 순리대로 살자...
이렇게 되네요.
저도 아기와 엄마를 위한 기도를 보탭니다.
21. ᆢ
'24.12.14 10:04 AM
(58.140.xxx.20)
마음이 아프네요
모든건 순리에 맡기세요
에휴.더이상 뭐라고 해야할지.
22. 아픈 아이 키워요
'24.12.14 10:07 AM
(223.38.xxx.73)
저희애는 방법 없다고 했는데 많이 나아졌어요.
좋은 소식 들리길 바랄께요
23. ......
'24.12.14 10:12 AM
(122.43.xxx.66)
미리 겁내지 마시고 뱃속아이한테 계속 엄마메시지를 보내세요. 아가야 괜찮을거야 좋아질거야 사랑해 이런 맘을 가득 담아서 보내시면 좋은일이 생기지 않을까요. 82의 많은 분들이 이미 그 아이에게 사랑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을겁니다. 희망을 갖고 용기있게 아이를 만나시길 바래봅니다.
엄마가 되면 힘이 생겨요. 허망하게 보내나 싶은 걱정은 던져 버리고 긍정!! 마인드로 아이를 만나시길. 화이팅~~~~~~♥
24. 기적은 있어요
'24.12.14 10:15 AM
(123.111.xxx.222)
님과 아가를 위해 기도합니다.
힘내세요.
25. 기도
'24.12.14 10:16 AM
(61.79.xxx.95)
세상에는 기적이라는것도 있답니다.
힘내시구요.
아이와 끝없이 교감하며 아이에게도 힘을 주세요.2222
기도하겠습니다
26. ㅇㅇ
'24.12.14 10:16 AM
(219.250.xxx.211)
기적을 바랍니다
아이가 낳는 기적도 바라고 그리고 아이와 어머니가 행복해지신다면 모든 것이 다 기적입니다
마음으로 함께 기도해요
27. 몬스터
'24.12.14 10:21 AM
(125.176.xxx.131)
기적은 생각보다 흔하게 일어납니다.
우리 모두는 평생에 걸쳐 한번씩은 꼭 경험한다고 해요..
원글님 걱정마세요...
원글님과 아기 모두 무사히 건강하게 출산 하실거예요.
미리부터 좌절하지 마세요!!
28. 기도
'24.12.14 10:23 AM
(223.62.xxx.55)
처음 만난 순간의 환희, 아늑하고 무탈하게 품고 있던 24주 이전의 시간, 많이 힘들었을 그 이후의 시간까지. 아이를 사랑했다고 말해 주고 싶네요. 우리에게 찾아온 귀중한 존재였고 덕분에 행복했다고. 실패와 성공이라는 잣대로 생각하지 마셨으면 해요. 산모님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29. 애주애린
'24.12.14 10:24 AM
(59.3.xxx.162)
엄마와 아이 그 유대관계는 말로 다 표현 할 수 없죠
세상에 왔다가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날 수대로 머물다가 다시 하나님 품으로 가는 우리
글쓴이님 출산과 그리고 아이와의 여정 그럼에도 행복하게 지내시라 기도합니다.
30. 아
'24.12.14 10:34 AM
(211.192.xxx.227)
-
삭제된댓글
너무 맘아파서 뭐라 드릴 말씀이 없네요
확실한 건 아이는 행복하고
앞으로도 행복할 거라는 겁니다
원글님의 평안을 빕니다
31. 아
'24.12.14 10:34 AM
(211.192.xxx.227)
너무 맘아파서 뭐라 드릴 말씀이 없네요
확실한 건 아이는 행복하고
앞으로도 행복할 거라는 겁니다
원글님의 건강과 평안을 빕니다
32. ...
'24.12.14 10:42 AM
(116.123.xxx.155)
정말 낳아봐야 알아요.
병원에서 중절 권유받았던 지인이 위험 무릅쓰고 눈물로 낳은 아이가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어요.
아가에게도 사랑한다고 우리 잘해보자고 용기주시고 원글님도 좋은 생각만 하세요. 모든 좋은 기운과 축복이 아가와 원글님께 닿기를 기도하겠습니다.
33. 기도합니다
'24.12.14 10:47 AM
(211.235.xxx.215)
원글님과 아기에게 시랑의 기적이 일어날 것입니다.
소중한 아기에게 사랑한다고 말해주세요.
34. 리메이크
'24.12.14 10:53 AM
(125.183.xxx.169)
힘내세요
원글님은 정말 멋진 엄마십니다!
35. ㅇㅇ
'24.12.14 11:06 AM
(219.250.xxx.211)
저 위에 오타 수정해요 음성 인식으로 쓰다 보니
아이가 낫는
(기적)
36. ㅡㅡㅡㅡ
'24.12.14 11:07 AM
(61.98.xxx.233)
기적이 일어나길 간절히 바랍니다.
37. 로디
'24.12.14 11:19 AM
(118.235.xxx.177)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습니다
그 때 의사가 세상에 나올 준비가 안된 아가들은 엄마 뱃속에서 길을 정하고 간답니다. 그 땐 그 말이 이해도 안되고 위로도 안되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딱 그 말씀 밖에 해드릴 말이 없네요.
몸 잘 챙기세요.
다른 인연의 아기가 다시 기다리고 있을겁니다.
38. 한낮의 별빛
'24.12.14 11:20 AM
(118.235.xxx.239)
님과 아기를 위해 기도했습니다.
기적이 일어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