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하직원들 잡혀가는데
자기만 살겠다고
비겁하게 숨어있는데
저게 어떻게 한나라의 대통령이예요!!!
부하직원들 잡혀가는데
자기만 살겠다고
비겁하게 숨어있는데
저게 어떻게 한나라의 대통령이예요!!!
군인들이 우리 아들들 같아서 그 부분이 너무 분노한다
왜? 청년들을 반란군으로 만드냐고.
분노를 넘어 저주가 나온다.
그 군인들과 공무원들은 윤석렬을 선택한겁니다. 그 자리를 걷어차고 나온 사람들도 많고, 내란의 과정에서 명령을 거부하거나 태업한 사람들은 그 반대를 선택한거고요.
서울의봄 마지막 장면에 나오는 사진 어느자리쯤 차지할지 설레면서...
그들의 욕망이 내란 동조로 이끈거죠.
군인들은 명령내리면 나가는게 직업이예요
하필 저런대통령이라 너무불쌍하죠
여ㅇㅇ이런 책임자는 당연히 책임지고
나간 707 부대 대원들
생방송때 보니 맥이 다 풀려있던데요
여기서 내가 뭐하고 있나
무조건 명령 수행은 안될거라 봄
세월호와 계엄사태를 거치며
말잘듣는 한국 사람에게 무조건 명령수행은
아니라는 깨달음 줌.
지도자 잘 못 뽑아서 ㅇ우짤기야..
명령을 거부해서 폭행당한 군인들도 있습니다.
항명을 하든 태업을 하든 자신에서 부끄럽지 않은
의사표시를 해야 합니다.
무조건 감쌀 일이 아닙니다.
벌 받아야 한다..
지도자에게 무조건 복종해야 한다고 알고 있는 자들은
벌 받아한다.
그런 상황인식 없이 당한 자들 이야기 한 것이다.
부당한 명령은 거부할수있다는게 함정이죠
민주정권 아후...
제복입은 민주시민이라는 개념을 교육했다고 합니다. 군인이지만, 더 상위 개념으로 공화국의 시민이다. 그러므로 불법적인 명령은 거부해라!
지금의 똥별들은 그 이전 세대지만, 이번에 태업 등을 한 영관급은 제복입은 민주시민을 배운 이들인거죠.
그렇기에...
두려움에도 불구하고 명령을 거부하거나 지키지 않은 이들을 위해서라도... 그들이 옳다는 걸 보여주기 위해서라도...
명령을 거부하지 않은 이들을 처벌해야 하는 겁니다.
미필은 그딴거 모릅니다.
본분 충실한 군인들만 안됐지만
그또한 법 어긴건 그래도 댓가치뤄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