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이 싫고 민주당을 안 밀고 싶다해도
계엄이 제일 싫은데 그걸 이재명과 민주당이 막았기 때문에
앞으로 그 지지층이 많아질 수 밖에 없네요.
윤상현 보니 지금 국힘은 이재명이 싫다 이런 논리던데
이재명이 싫은게 그냥 취향과 거부라면
계엄은 전국민 PTSD인데 총칼로 바로 협박당한 느낌이라
그 소리 듣고 놀라서 우는 사람도 많거든요.
그걸 해결해준 거 막아주겠다는게 민주당이에요.
그 무서운 계엄을 한 대통령을 지지한다
그렇다면 그냥 정치인 자격이 끝이에요. 국민의 대표가 아니에요. 윤상현이 탄핵되면 대권 국힘이 가질 것 같냐고
김상욱한테 묻던데 권력 갖고 싶어 어찌 됐나 싶더라고요.
아무리 자잘한 민원해결 해주면 뭐합니까?
국민이 공황 발작 상태인데 그걸 잘했다고 하다니요.
계산 잘못하고 있어요. 국민 목에 총칼댄 걸 잘했다고 하는데요.
자기들의 권력유지를 위해 태양신에게 인신공양하는
고대 권력자와 그 밑에서 아부하는 신하의 모습이랄까. 이기적이고 잔인한 모습 국민들이 아주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