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시간에 깨다니 ㅎㅎ

가자 조회수 : 2,000
작성일 : 2024-12-14 05:41:11

어제 1시 넘어 잠자리 들었는데 방금 저절로 

눈이 떠졌어요.

7시 30분에 일어나 아침 먹고

강아지 산책 1시간 시키고  

11시까지 대방역 도착하는게

계획이었는데 말이죠.

거기서 슬슬 걸어가려구요.

 

오늘은 꼭!!!! 반드시!!!!

탄핵성공했으면 합니다.

 

IP : 122.36.xxx.8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빠리에
    '24.12.14 5:45 AM (175.202.xxx.74)

    따뜻하게 챙겨입으시고
    조심해서 잘 다녀오세요~

  • 2. 저도 일어났어요
    '24.12.14 5:53 AM (221.142.xxx.120)

    체력을 비축하려면
    조금 더 자야하는데
    눈이 떠졌네요.
    10시 출발
    12시 국회의사당역 도착이
    계획인데..

  • 3. 저도 기상
    '24.12.14 6:22 AM (110.13.xxx.24)

    11시에 밥 빠방하게 먹고
    집에서 출발합니다~

  • 4. 모두들
    '24.12.14 6:24 AM (121.200.xxx.6) - 삭제된댓글

    부지런하시네요.
    꼭 탄핵 가결되길 손 모아 마음 모아 빌어요.

  • 5. 외국
    '24.12.14 6:27 AM (88.130.xxx.57)

    시차 8시간 나는 곳에 사는데....
    잠을 못자고 좀비처럼 지내요.
    그래도 오늘 부터 죄수들 벌 받을것 생각하니 행복합니다.

  • 6. 쓸개코
    '24.12.14 7:05 AM (175.194.xxx.121)

    저는 늦게까지 일하고 일찍일어나 마무리 후 집회참석하려고 했는데
    일을 못끝냈어요..;
    못끝내서 6시에 눈이 벌떡 떠졌습니다.
    가게 될지 모르겠는데.. 추운데 고생하시는 분들 미안해요.
    집회엔 언제나 참가했는데 생업이 막네요..

  • 7. ...
    '24.12.14 10:21 AM (116.125.xxx.62)

    저하고 비슷한 수면 패턴이네요.
    기차 표 끊었다고 연락 온 동생에게
    이번엔 탄핵되니까 나가지 말자고, 잠을 못잤다고 했더니 "다들 언니처럼 생각하면 어떡해. 박근혜때 눈비오면 날씨때문에 사람들이 안나올까봐 나갔었잖아. 늙었어?"라고 다다다다해서 깨갱했네요. 딸내미가 핫팩을 많이 사왔고, 아들내미가 싸이 흠뻑쇼에서 받아온 손목 야광봉 있으니 챙겨서 나가야겠어요. 이 내 나이 59세. 이젠 전기장판에 누워 주말을 쉬고 싶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0226 h&m에서 린넨 100%침구 샀답니다. 15 에쳄 2025/02/28 5,074
1690225 걷기하다가 본 여학생 12 낮에 2025/02/28 5,510
1690224 22기 정숙 목동 7단지 자가일까요? 9 굼금 2025/02/28 4,292
1690223 고독하게 살면… 14 갱춘기 2025/02/28 3,623
1690222 이공계 해외인재들 교수/기업 거절 12 .... 2025/02/28 2,243
1690221 촛불행동, ‘교통비 1만 원’ 미성년자 참여 안내 8 ... 2025/02/28 1,713
1690220 3.1절 연휴, 대설 특보 전망 2 ..... 2025/02/28 3,004
1690219 홈플 배송매감 와우 3 ... 2025/02/28 3,357
1690218 후방주차 안내선에 맞춰 모니터보고 주차하세요? 15 2025/02/28 2,408
1690217 미키 17봤어요. 6 .. 2025/02/28 3,081
1690216 오세훈 "김한정 저만 도와준 게 아니라 이준석과 대통령.. 10 또말바꾼오세.. 2025/02/28 2,343
1690215 국힘 의원들 전광훈이랑 선 그을라고 내일 전한길 여의도 집회만 .. 7 ㅇㅇ 2025/02/28 1,703
1690214 김준일 시사평론가 4 .. 2025/02/28 1,735
1690213 한번에 폐경되나요? 12 /// 2025/02/28 2,764
1690212 남자의 찐사랑 4 ㄴㅇㅈㅇ 2025/02/28 3,614
1690211 무단결근 지각 잦은 mz 직원 해고했어요 9 ㅂㅂ 2025/02/28 5,220
1690210 내란 유랑단이 대학마다 돌아다니며 "빨갱이는 죽여도 돼.. 15 .. 2025/02/28 1,725
1690209 공수처 압수수색 검사 7 ㅇㅇ 2025/02/28 1,659
1690208 아니 이런 남자가 왜 나를...? 10 볏단 2025/02/28 4,239
1690207 뉴스를 보면 부산은 왜 조용하죠? 10 .. 2025/02/28 1,889
1690206 중계동 오피스텔 3 ... 2025/02/28 1,166
1690205 아들알바 신뢰의 원인은 뭘까요 11 땅지 2025/02/28 3,802
1690204 약사 불매운동 조짐으로 다이소에 건강기능식품 납품 철회 14 ㅇㅇ 2025/02/28 2,767
1690203 명태가 핵심인데 1 질질 2025/02/28 1,027
1690202 명랑한 할머니 vs우울한 할머니 4 ㅡ,ㅡ 2025/02/28 3,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