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도 이런데 김어준은 얼마나 힘든 금욜밤일까요..

에효 조회수 : 3,313
작성일 : 2024-12-14 01:09:13

일주일 대한민국 사랑하는 국민 대다수는 수면장애 모드................ 

 

오늘 김어준 보니.............. 목숨걸고 나와 말하더라고요. 평소 그의 스타일과 너무 다른 느낌,,,,,,, ㅠㅜ 

김어준조차 저리 힘든데 ...........내가 뭐라고,,,,,,,,,,,,ㅠㅠ

이제 싱글이 아닌 애기 엄마지만,,,,,,,,,,,,애기한테 민주주의와 계엄과 탄핵을 섦여해줘야하는 애미 일인도 쉬운건 아닙니다. ㅠㅜㅜ

구냥 힘들게요 당분간.  내가 빚진 민주주의 이렇게라도  갚을랍나다, 

IP : 111.118.xxx.161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ㅅㅅ
    '24.12.14 1:14 AM (58.233.xxx.138)

    내가 빚진 민주주의 이렇게라도 갚을랍나다, ㅠㅠㅠㅠㅠㅠ

    그러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2. 불안
    '24.12.14 1:19 AM (115.139.xxx.140)

    이상하게 오늘 새벽에 뭔일 나는거 아닌가 불안해요ㅠ 탄핵 전야에 김어준 씨 국회발언도 그렇고. 계엄이 아니라도 용산에서 뭔짓 할러나 잠도 안 오네요. 명신이 도피? OB들의 반란? 아.. 이게 뭔지. 국힘것들 진짜 지난주 탄핵 못 시킨거 용서가 안됨.

  • 3.
    '24.12.14 1:27 AM (64.150.xxx.30)

    철저한 경호로 안전하게 있길. 꼭 살아야돼 김어준!

  • 4.
    '24.12.14 1:28 AM (118.32.xxx.104)

    진짜 힘들어보이던데ㅠ

  • 5. 무탈하시길
    '24.12.14 1:30 AM (14.33.xxx.84)

    정치라는것을 알게 해준 고마운 분!!
    큰 용기에 너무나 감사합니다!!!!

  • 6. 푸른당
    '24.12.14 1:32 AM (59.22.xxx.198)

    그니깐요 우리 총수..고생했어요

  • 7. ..
    '24.12.14 1:51 AM (223.38.xxx.52)

    통장에 돈이 쏟아지는데 좋아서 죽죠

  • 8. 223 38
    '24.12.14 1:55 AM (211.235.xxx.7)

    아!역지사지 해봐리 예라

  • 9. 진짜
    '24.12.14 1:56 AM (39.114.xxx.245)

    계엄이후 어준 총수 긴장감이 극도로 오른거같아요
    항상 힘들어도 유머를 유지했었는데
    요증은 말과 표정이 어두워요

    제발 나라 좀 정상으로 되돌립시다

  • 10. 223.38
    '24.12.14 3:45 AM (203.211.xxx.100)

    돈밖에 모르는 어느천박한 여자랑 결이 같네요

  • 11. 천박
    '24.12.14 3:45 AM (172.56.xxx.188)

    그저 돈돈돈..
    김어준 유투브 1도 안봤나봐요?
    니들 유투버처럼 후원 구걸질 안해요. 슈퍼챗은 커녕 후원계좌도 없는거 모르나봄?
    천박한 자본주의자 한딸은 이해가 안될꺼 같네요.하기야.

  • 12. ...
    '24.12.14 4:09 AM (61.79.xxx.23)

    https://youtu.be/nRFasEwILNg?si=A5QzqqPnuNopH5y-

  • 13. mnbv
    '24.12.14 4:32 AM (211.115.xxx.106)

    223.38.xxx.
    내가 외울정도니
    저인간은 늘그래요
    저런것들과 같은 대한민국에서 살아간다는게 참…

    저도 난생처음 이시각에 눈이 떠져서 ㅜㅜ

  • 14. 223.38
    '24.12.14 6:04 AM (220.78.xxx.153)

    버러지같은 것들은 이시국에도 돈돈거리네요..

  • 15. ㅁㅁ
    '24.12.14 6:17 AM (172.225.xxx.177)

    내가 김어준을 알고난 이후 어제 국회에서 보인 그런 표정과 긴장된 모습은 첨 봤어요.
    늘 뉴스공장에서 여유있는 모습을 보여주려고 노력한 거였구나 미루어 짐작할 뿐..
    이 모든 상황이 얼른 정리되길 바랍니다.
    우리 모두의 평안을 위해.

  • 16. ..
    '24.12.14 7:26 AM (1.233.xxx.223)

    그도 우리처럼 잠을 못잔다고..
    저도 어제 3시간 자고 눈떠짐

  • 17. 국짐알바
    '24.12.14 8:00 AM (210.217.xxx.122)

    죽으면 돈이 뭔소용?니대가리에 돈이최고라는 인식이 있으니 너같은 인간이 어준이와같은 죽음공포보다한 일 닥쳐봐야 ㄱ소리못할텐데

  • 18. 223.38
    '24.12.14 9:00 AM (49.174.xxx.41)

    인간 아니죠
    개돼지 입니다

  • 19. ...
    '24.12.14 9:54 AM (175.209.xxx.12)

    우리도 못자잖아요... 어떻게 잠을 자겠어요...
    살도빠지고
    제발 힘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61810 참 나쁜사람이네요 이 글쓴이 8 매일마시는우.. 2024/12/14 1,608
1661809 가결되면 경제가 안정될까요 13 ㅇㅇ 2024/12/14 2,411
1661808 여의도 맛집에 와있습니다! 4 탄핵하라! 2024/12/14 1,993
1661807 “저는 노래방 도우미입니다”…탄핵 집회 나온 ‘술집 여성’의 호.. 3 ㅜㅜ 2024/12/14 3,274
1661806 지금 정청래의원 4 여의도 2024/12/14 2,149
1661805 학폭 당한 후... 6 .. 2024/12/14 1,041
1661804 탄핵반대 집회는 성조기를 왜 들고 나온대요? 23 멍청한 2024/12/14 2,448
1661803 여의도공원 쪽에도 전광판 있나요? 1 탄핵가결 2024/12/14 350
1661802 혹시 계엄 전 꿈 꾸신분 계세요? 5 2024/12/14 1,124
1661801 일상글)스키강습 당일 예약되나요? 1 ufgh 2024/12/14 270
1661800 부산집회 장소 변경 6 에너자이저 2024/12/14 648
1661799 달라붙는 옷을 입으면 어깨가 아프신 분 계세요? 1 해품 2024/12/14 733
1661798 게으르고 과묵한 우리 남편이 여의도로 가요 4 ㄹㄸ 2024/12/14 1,633
1661797 윤상현 _이정재 정우성 김승우 10 ........ 2024/12/14 2,744
1661796 82 깃발 여의도 . 9호선 국회의사당역 5번출구 나오시면서 .. 유지니맘 2024/12/14 576
1661795 탄핵이 성공하면 한덕수..-.- 7 123 2024/12/14 2,306
1661794 (kbs) 태극기·성조기 흔들며 “대통령지키자" 27 ㅅㅅ 2024/12/14 2,484
1661793 당근말고 대리판매해주는곳 있을까요? 2 ㄱㄴ 2024/12/14 380
1661792 2030이 거리에 나온 이유가.. 1 ... 2024/12/14 1,769
1661791 지금 여의도 사람어마어마 해요.마포대교 시민들 걸어서 이동하고 .. 6 탄핵받고사형.. 2024/12/14 2,537
1661790 9호선 당산역 3 !,,? 2024/12/14 1,227
1661789 내가 독립운동은 못했어도! 3 독립 2024/12/14 1,011
1661788 이혼하고 월세 놓으려는데요 9 ... 2024/12/14 1,972
1661787 김어준 대표를 믿는 이유 14 ㅇㅇ 2024/12/14 2,143
1661786 나경원 “거리 외침, 국민 모두의 생각인가" 39 ... 2024/12/14 4,6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