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 보니까 예전처럼 믾은참여업체가 들어온것 깉지는 읺았고, 한국어 못하는 중국인들 부스가 있더라고요.
깜놀.
식기종류는 믾은데 그닥 눈에 뜨이는건없고 손바닥만한 옹기그릇들은 사고싶었네요. 자개로 만든 컵받침이 가장 화려했는데 개당 만원.
저렴하고 이쁜 소파들이 가장 많이 눈에 띄었는데 이케아 디자인들이 거의 다였던것 같아요.
독특한 식기류를 보고 싶었는데 그런게 안보였고요. 우리나라 도자공방이 없어진건지 베트남 중국제들 들여와서 팔던게 씁쓸했어요.
일제 쓰잘데기없는 중국산 부엌제품 부스에 사람들 엄청 몰려있었고요.
국내산이 밀려나고 있는게 보이네요.
항산 하던대로 컷코 톱니칼 새로운 디자인 하나 산게 득템 이었습니다.
베달 올때까지 두근거리면서 즐겁게 기다리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