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본극우들의 조국 죽이기

징글징글 조회수 : 1,727
작성일 : 2024-12-13 23:27:38

일본 극우들이 제일 두려워 하는 사람이 조국이라는건 진즉에 알아봤다. 그럴만도 하지 완벽한 스펙에 전투력 전문성 대중성 훤한 인물에 이름도 조국.

너희 극우에서는 절대 나올수 없는 프로필이지. 

조국에 대한 두려움이 공격성으로 변해 찌르고 때리고 밟으면 죽을거라 생각했나봐? 

123내란이후에 82 쿡에 사주인지 뭐 무속으로 풀이한 다음 왕 자의 날이 12월 12일이라고 그때는 시덥지 않는 글이라 생각하고 넘겼는데 조국 구속과 대국민 담화 이게 너네들의 반격인가보구나. 

최전방에서 싸우던 조국의 구속으로 시민들의 대오가 흐트러 질거라 예상했다면 그건 오판이야. 

 

너네가 죽이려던 조국은 이후 더 강하게 대한민국의 큰 역할을 하러 돌아올것처럼 우리나라 사람들 역시 절대 포기하거나 물러서지 않는다. 평화를 사랑하는 마음과 사람에 대한 존중은 한국인들의 뿌리깊은 DNA 야. 바로 거기서 한국인들의 끈기와 당당함이 나오는거란다. 너희는 절대 가질수 없는 한국인들의 성정이지.

 

조바심이 나서 전쟁이니 계엄이니 무리수를 둔거같은데 이게 너희의 마지막인거같다.  너희들이 죽이려는 사람 조국이던 대한민국 조국이던 절대 우린 죽지않는다. 

IP : 178.25.xxx.2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12.13 11:38 PM (220.94.xxx.134)

    일본극우는 일본이나 신경쓰지 애그래요? 진짜

  • 2. 징글징글
    '24.12.14 12:01 AM (178.25.xxx.25)

    원래 극우의 생존은 다른나라나 다른민족에 대한 혐오를 바탕으로 존재하기 때문이죠. 그게 그들의 생존 방식

  • 3. ㅇㅇ
    '24.12.14 12:21 AM (175.118.xxx.247)

    공복후 잔류 일본인은 260만 정도였다고 합니다.
    본국 귀환시 요즘돈으로 200만원 정도 가져갈 수 있었기에 조선에서 쌓은 부를 포기할 수 없었던 이들은 조선인으로 살아가기로 합니다.
    당시 조선인의 국민학교 진학률이 20퍼센트.일본인은 고등교육 받았기에 이승만이 광복후 엘리트 등용이란 이유로 은행,사학,정치,산업 각 분야를 이끌게 합니다.이들은 막강한 부로 사회 기득권이 되며 지금 국힘의 주 세력이 됩니다.
    호사카 유지 교수에게 본인의 아버지도 일본인이라며 잔류 일본인임을 밝힌 한국 유력인사도 있다고 합니다

  • 4. 징글징글
    '24.12.14 12:29 AM (178.25.xxx.25)

    지들 잘먹고 잘살겠다고 한국에 전쟁을 일으키려는 남의 나라 망치려는 그 사악한 파괴력은 일본 극우에게 고대로 돌아올것입니다. 역사가 그걸 증명해주죠.

  • 5.
    '24.12.14 1:45 AM (118.32.xxx.104)

    조국 대통령될거 같아요

  • 6. 징글징글
    '24.12.14 1:57 AM (178.25.xxx.25)

    조국은 반드시 대통령됩니다. 조국을 죽이려 했던 에너지가 오히려 조국을 검찰개혁의 구심점 만들어 국회의원 만들었듯 지금의 구속판결이 훗날 대통령 만들게 할거에요.

  • 7. ㄱㄴ
    '24.12.14 4:30 AM (210.217.xxx.122)

    진짜 일본과의 전쟁은 끝나지않은듯

  • 8. 동감이예요
    '24.12.14 5:07 AM (125.134.xxx.38)

    원글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03307 남자 키 170 어떠세요? 40 .. 2025/04/16 5,225
1703306 트람프가 원하는게 3 ㄴㅇㄹㄹ 2025/04/16 1,474
1703305 뉴진스 어도어에 이제라도 돌아가라고 하는 분들 20 ㅇㅇ 2025/04/16 4,040
1703304 유부남과 사귀었지만 불륜은 아니다류 11 ㅇㅇ 2025/04/16 5,692
1703303 계엄을 늦게했으면. 좀 아찔하네요 10 .... 2025/04/16 3,801
1703302 암환자가 너무 많네요. 68 암환자가 2025/04/16 21,553
1703301 엄마가 트롯을 사랑하는 이유 10 저희 2025/04/16 2,317
1703300 가죽나물..소금물에 몇시간 담궈두면 되나요? 5 가죽 2025/04/16 769
1703299 회사생활 5 ss_123.. 2025/04/16 1,347
1703298 콧구멍이 두개라 숨을 쉽니다. 36 고딩이 2025/04/16 4,670
1703297 뉴스타파 계좌번호 공유좀 부탁드립니다 20 .... 2025/04/16 1,420
1703296 이완규랑 한명 날라간거아님 11 ㅇㅇ 2025/04/16 5,058
1703295 헌법재판소 가처분인용 결정문 원본(사진) 4 ㅅㅅ 2025/04/16 2,033
1703294 누워서 공부하는 분 혹시 계세요? 11 ... 2025/04/16 1,574
1703293 고마운 헌법재판소재판관님 2 감사해요 2025/04/16 2,094
1703292 싸*지가 없는 딸램.. 어떻게 해야 할까요? 29 ㅇㅇ 2025/04/16 6,051
1703291 권성동 뉴스타파 기자 폭행 67 .. 2025/04/16 16,131
1703290 압구정 지반침하, 돌곶이역 싱크홀 이라는데요 7 .. 2025/04/16 3,369
1703289 어금니 발치 후 신경 마비 증상...ㅠㅠㅠㅠ 11 ㅊㅊㅊ 2025/04/16 3,343
1703288 급질 체해서 열나서 병원가요 3 2025/04/16 934
1703287 어느 할머니의 글솜씨 21 네모 아지매.. 2025/04/16 5,966
1703286 10억 미만은 상속세가 × 9 으.. 2025/04/16 5,267
1703285 홈플 초이스미국산 꽃갈비 맛이 어때요? 2 소고기 2025/04/16 752
1703284 법원, 뉴진스 이의신청 기각···'독자활동 금지' 결정 유지 18 ........ 2025/04/16 5,176
1703283 부모님 잘 사는게 꼴 보기 싫어요 9 2025/04/16 5,6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