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밤이라 반짝반짝 황홀해서
주위 좀 둘러봤더니 딸이
~촌스럽게 왜 자꾸 두리번 거리냐고! ㅠ
오는길에 고기집앞 지나다가
~엄마 엄마!
너무 맛있는 냄새가 나요! 하고 큰소리로
얘기하길래
~너 저녁 엄청많이 먹었잖아 ! 했더니
삐졌어요
데리러 온 남편 차 타자마자
딸아이가 남편에게
~엄마한테 혼났다며
쫑알쫑알 고자질 하고
저도
~**가 나 두리번 거린다고 핀잔줬어!
하고 일렀어요
그러면서 또 말다툼하고 ㅠ
저희 지방은 분위기는 너무 좋았어요
내의입고 롱패딩 입었더니 견딜만했구요
방석ㆍ응원봉 다 빌려줘서 즐겁게 마무리
하고 왔습니다
딸과 사이좋게 꿀차 나눠마시고 이제 자려구요
알콩달콩 이쁜가족.
따뜻한 차 마시고 푹 주무세요
따님과 맛있게 드시고
푹 쉬세요. ㅎ
춥고 바람 많이 불던데
고생하셨어요
감사합니다
따님 귀엽네요. 얼른 푹 쉬세요.
주위 좀 둘러봤더니 딸이~촌스럽게 왜 자꾸 두리번 거리냐고!----이거 이해가요. 꼭 별생각없이 하는 행동에 딸은 의미를 부여하여 핀잔을 주더라고요.ㅋㅋ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1662574 | 힘드셔도 집회 13 | 같이 가요 | 07:34:51 | 1,907 |
| 1662573 | 페북펌)음모론 창시자 ㄱㅇㅈ 38 | 음모론 | 07:28:20 | 4,771 |
| 1662572 | 일제시대와 2024년 4 | 깨어있자. | 07:22:38 | 645 |
| 1662571 | 도무지 설명이 안 되는 계엄이기에 어쩌면 4 | 나이스고스트.. | 07:12:48 | 1,733 |
| 1662570 | 탄핵의 아침이 밝았어요! 9 | 일어나요! | 07:12:35 | 748 |
| 1662569 | 계엄 내란 사태에 한반도 전쟁을 기를 쓰고 막아낸 의외의 인물 21 | 북한 | 07:06:00 | 4,583 |
| 1662568 | 최악의 시나리오 8 | 음모론자 | 07:05:49 | 2,580 |
| 1662567 | 이재명 싫고 민주당도 안 밀고 싶다해도 17 | 아무리 | 06:54:47 | 2,698 |
| 1662566 | 김어준 암살조 발언 5 | 쇼츠 | 06:26:09 | 6,554 |
| 1662565 | 윤거니 쇠고랑 3 | 오랏줄 | 06:24:34 | 1,365 |
| 1662564 | 새마을회와 바르게살기운동본부 8 | 세금먹는하마.. | 06:21:47 | 1,391 |
| 1662563 | ㅇ그넘 웃는 면상 사진 3 | ㄴㅇㄹㄹ | 06:14:09 | 2,537 |
| 1662562 | 문재인, 이낙연, 윤석열, 국힘, 수박 카르텔 63 | .. | 06:02:56 | 4,593 |
| 1662561 | 왼쪽새끼발가락만 티눈이 계속생기는데 5 | 티눈 | 05:59:45 | 627 |
| 1662560 | 지금 시간에 깨다니 ㅎㅎ 7 | 가자 | 05:41:11 | 1,771 |
| 1662559 | 떼창의 민족, 이것이 스웩이다. 다같이 발라버려! 17 | 신나! | 05:17:55 | 4,018 |
| 1662558 | 솜방망이 처벌로 정이 넘치는 한국.. 모래성 2 | .. | 05:15:39 | 1,023 |
| 1662557 | 충남대 주변 자취하기 좋은곳 5 | 충남대 | 04:55:42 | 966 |
| 1662556 | 1시 반에 깨서 날밤 새게 생겼어요. 3 | 동변상련 | 04:49:51 | 2,216 |
| 1662555 | 일상글) 연말정산 의료비 세액공제 받으면 4 | ... | 04:28:22 | 813 |
| 1662554 | 현실 외면하고 있는 엠팍 4 | 궁금해서 가.. | 04:16:51 | 3,285 |
| 1662553 | 구독 눌러야하는 민주당의원tv 8 | ㅇㅇㅇ | 04:08:23 | 1,576 |
| 1662552 | 탄핵콘서트 이승환 부문 보기 6 | 콘서트 | 02:52:58 | 2,859 |
| 1662551 | 직원들 선물로 뭐가 좋을까요? 11 | 연말 | 02:51:01 | 1,871 |
| 1662550 | 저 너무 혼자만 지내는 것 같아요.. 36 | .. | 02:40:33 | 8,18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