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이 되어 가는 사이 현실과 마주쳤을 때
도망치지 않으려 피해가지 않으려
내 안에 숨지 않게 나에게 속지 않게
오 그런 나이어 왔는지 나에게 물어본다
부끄럽지 않도록 불행하지 않도록 더 늦지 않도록
부조리한 현실과 불확실한 미래에
내 안에 숨지 않게 나에게 속지 않게
오 그런 나이어 왔는지 나에게 물어 본다
부끄럽지 않도록 불행하지 않도록 워워어 않도록
.
지금 이 현실에 어쩜 하나하나 와닿는 가사에요
너무 멋있습니다...
어른이 되어 가는 사이 현실과 마주쳤을 때
도망치지 않으려 피해가지 않으려
내 안에 숨지 않게 나에게 속지 않게
오 그런 나이어 왔는지 나에게 물어본다
부끄럽지 않도록 불행하지 않도록 더 늦지 않도록
부조리한 현실과 불확실한 미래에
내 안에 숨지 않게 나에게 속지 않게
오 그런 나이어 왔는지 나에게 물어 본다
부끄럽지 않도록 불행하지 않도록 워워어 않도록
.
지금 이 현실에 어쩜 하나하나 와닿는 가사에요
너무 멋있습니다...
진짜 최고네요 스트리밍이라도해서 역주행 했음 좋겠어요
넋놓고 듣고 있었어요
탄핵집회전문가수 ㅋㅋㅋ
입담도 좋고 개념있는 멋진 가수네요
수능 끝나고 콘서트 보러 갔었는데..
나는 50인데 오빠는 그대로네. 나만 늙었어ㅜㅜ
30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우리 오빠에요.
부끄럽지 않도록 불행하지 않도록 더 늦지 않도록~♡
윤석렬이랑 다섯 살 차이밖에 안 난다고.ㅋㅋ 얼굴은 아들뻘인데 말이죠
노래방에서 부르면 딱이에요
오늘이 딱 만 60이신건데 이뻐요. 어린왕자 맞구나 했어요.
가사 넘 좋죠?
어떻게 살 것인가를 치열하게 고민하는 의미가 담겨있어서 제가 젤 좋아하는 이승환 노래 중 하나예요.
이제 앞자리가 바뀔 나이인대, 저만 나이 먹었나봐요
오늘 넘 멋지네요 내 가수!
묽은낙타도 좋아요. 고딩때 엄청 들었음 ㅎㅎ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58721 | 돈벌기 더럽게 힘드네요 ㅠㅠ 6 | .. | 2024/12/18 | 6,996 |
1658720 | 지가 육사출신이였으면 쿠테타를 일으켰을거라고 15 | ........ | 2024/12/18 | 4,368 |
1658719 | 김상욱 의원 맞말 제대로 하네요! 8 | 100분토론.. | 2024/12/18 | 4,343 |
1658718 | 오늘 백분토론은 아주상식적이에요 3 | ... | 2024/12/18 | 3,385 |
1658717 | 12.3 계엄날 글들 찾아보고 있어요 5 | ㅇㅇ | 2024/12/18 | 1,203 |
1658716 | 저만 그런지 몰라도 오징어 게임에 나오는 영희인지 뭔지 22 | 123 | 2024/12/18 | 5,195 |
1658715 | 유비(analogie)의 뜻 9 | 아름 | 2024/12/18 | 2,739 |
1658714 | 2인 가족 드럼 세탁기 6 | 궁금 | 2024/12/18 | 1,478 |
1658713 | 형장의 이슬을 보고 싶습니다. 39 | ,,,, | 2024/12/18 | 3,201 |
1658712 | 우유맛 차이 저만모르겠나요? 7 | 읭 | 2024/12/18 | 2,012 |
1658711 | 이승연씨 최근 모습이네요 23 | ..... | 2024/12/18 | 21,421 |
1658710 | 백분토론 김상욱 아주 상식적인 사람이네요. 24 | 오우 | 2024/12/17 | 6,586 |
1658709 | 매일우유 1개월 영업정지 29 | ㅇㅇ | 2024/12/17 | 7,504 |
1658708 | 순도100퍼 1 | 계엄옹호당 | 2024/12/17 | 1,342 |
1658707 | 김건희 파일 다 까발릴 예정인가봐요 37 | ㄴㄴ | 2024/12/17 | 31,467 |
1658706 | 노후준비 안된 70세 이후의 모습 25 | 생로병사 | 2024/12/17 | 25,028 |
1658705 | 100분 토론 국힘 대표로 김상욱 나왔네요 6 | .... | 2024/12/17 | 2,097 |
1658704 | 이런 아이는 방학을 어떻게 보내야할까요..... 9 | .... | 2024/12/17 | 1,981 |
1658703 | 어느 마을에 미친 맷돼지가 4 | 원글 | 2024/12/17 | 1,607 |
1658702 | 다른 집 애를 지 얘기하듯이 씹는 아주머니 1 | 또너죽 | 2024/12/17 | 2,079 |
1658701 | 윤석열이 임명한 탄핵 심판 주심 ㅈㅎㅅ이 어떤 사람인지 아세요?.. 7 | .. | 2024/12/17 | 2,968 |
1658700 | 햇반 3분 카레 블럭국 김 8 | ㆍ | 2024/12/17 | 2,164 |
1658699 | 12·3 계엄 선포 순간, 긴박했던 국힘 의원 텔레방에선… 13 | ㅇㅇ | 2024/12/17 | 4,909 |
1658698 | 아이보리 베이지색 등 밝은색입고 요리 어떻게하는지 | .,. | 2024/12/17 | 1,031 |
1658697 | 문제는 | ㄱㄴㄷ | 2024/12/17 | 6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