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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승환 멋져요

윤탄핵 조회수 : 6,908
작성일 : 2024-12-13 22:33:00

이승환 기다리며 눈물 한바가지 쏟았는데

퇴근 안하고 기다린 보람이 있어요

오메 반팔

추워서 어쩐대요

사랑해요 이승환

사랑해요 대한민국

IP : 121.148.xxx.122
5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꺄아!!!
    '24.12.13 10:33 PM (211.234.xxx.179)

    울오빠 최고!!!
    반팔입고 멋져부러!!!

  • 2. 푸른섬
    '24.12.13 10:33 PM (112.172.xxx.30)

    생일 축하해요!!

  • 3. ,,
    '24.12.13 10:33 PM (211.209.xxx.130) - 삭제된댓글

    그러게요 추운데 열기 대단해요

  • 4. .....
    '24.12.13 10:34 PM (119.71.xxx.80)

    진짜 최강동안에 가창력 작곡능력 천재네요

  • 5. 근데
    '24.12.13 10:35 PM (39.7.xxx.73) - 삭제된댓글

    승환옹은 장가 안가시나요..

    급 궁금..

  • 6. 추운데
    '24.12.13 10:35 PM (211.234.xxx.179)

    추운데서 기다린 시민들
    반팔 입고 그 추위 함께 해주는 맘
    최고최고네요!!!

  • 7. ㅋㅋ
    '24.12.13 10:35 PM (116.121.xxx.181)

    미치겠다 자기 나이 많다고
    다시 이런 무대 오를 일 없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더니
    이 추운 날 반팔 입으면 어떡해 ㅠ
    감기 걸릴까봐 걱정 ㅠ

  • 8. ㅇㅇ
    '24.12.13 10:37 PM (118.221.xxx.98) - 삭제된댓글

    너무 고맙네요.
    전국민이 계엄 트라우마로 우울증과 불면증으로
    힘든데 이렇게 무대에 서주다니 고마워요

  • 9.
    '24.12.13 10:37 PM (39.7.xxx.73)

    생일 축하합니다~~~~!! ♡♡♡

  • 10.
    '24.12.13 10:37 PM (211.234.xxx.179)

    그 와중에
    볼 빨갛게 앉아서 환호하는 사람들 보니
    내가 다 눈물나네요
    이 추위에 함께하는
    울 착한 국민들

  • 11.
    '24.12.13 10:37 PM (211.235.xxx.1)

    노래를 어쩜 저렇게 잘 하나요?
    가창력이 ㅎㄷㄷ 연세도 있으신 분이 목소리 짱짱하네요^^
    실력과 용기에 반했어요~~
    가사들도 좋고

  • 12. 옷을
    '24.12.13 10:38 PM (121.148.xxx.122)

    가수에게는 이런날 쥐약이라고 해놓고
    옷을 하나씩 벗어서 깜놀 했어요.
    감기는 아니되옵니다~~

  • 13. 심지어 미성
    '24.12.13 10:38 PM (211.213.xxx.218)

    아직도 아름다운 미성

  • 14. 바람
    '24.12.13 10:38 PM (124.49.xxx.239)

    반팔입고 기타치시네요 ㅜ ㅜ

  • 15. ㅡㅡ
    '24.12.13 10:39 PM (211.235.xxx.1)

    이 추운 밤에
    넘 고맙네요

  • 16. **
    '24.12.13 10:40 PM (211.209.xxx.130) - 삭제된댓글

    지금 노래 넘 좋네요
    어떻게 사랑이 그래요

  • 17. 재성마미
    '24.12.13 10:40 PM (14.63.xxx.70)

    오늘 날씨 너무 추운데..
    밖애 계시는 시민들.. 승환오라버니 넘 감사하네요 ㅠㅠ

  • 18. 아우
    '24.12.13 10:40 PM (1.222.xxx.56)

    윤방구땜에 승환옵빠 감기 걸리면 어쩌나

  • 19. 우왕
    '24.12.13 10:41 PM (180.70.xxx.42)

    얼굴만 동안인 줄 알았더니 신체 나이도 어린가봐요.
    저는 한 10살 정도 어린데도 방구석에서도 추워서 패딩 조끼 입고 있는데 말이죠;

  • 20. 그니까요
    '24.12.13 10:41 PM (39.7.xxx.73)

    저는 얼굴 동안 도 놀랍지만
    승환옹은 워낙 동안 유명해서..

    아직도 목소리 미성에 완전 대충격~~!!

  • 21. 이승환!
    '24.12.13 10:42 PM (1.231.xxx.121)

    정말 너무 멋지고 너무 고맙네요

  • 22. 그낭
    '24.12.13 10:42 PM (124.63.xxx.159)

    동안이 아니네요 사람 아니에요
    목소리 몸짓 피부 스타일이 중학교 제 아들보다 어려보여요

  • 23. ..
    '24.12.13 10:43 PM (175.208.xxx.95)

    고마워요. 생일 축하해요!

  • 24. 정말
    '24.12.13 10:44 PM (125.178.xxx.170)

    너무나도 멋진 가수이자
    멋진 사람이네요!!

    생일 축하합니다~

    이 추운 날 반팔만 입다니
    아오~~ ㅎㅎㅎㅎㅎㅎㅎㅎㅎ

  • 25. 열기가
    '24.12.13 10:44 PM (180.65.xxx.19)

    뜨거웠나봅니다 이 추운날 반팔..이승환씨 고마워요~

  • 26. 탄핵
    '24.12.13 10:44 PM (39.7.xxx.73) - 삭제된댓글

    탄핵 개사노래 우렁찬 곡으로
    한곡만 더더.. 바래봅니다...

  • 27. 저러구
    '24.12.13 10:45 PM (218.37.xxx.225)

    내일 공연하심..ㅠㅠ

  • 28. sorknt
    '24.12.13 10:46 PM (59.11.xxx.27)

    내가수 사랑합니다

  • 29. 무대 보소ㄷㄷ
    '24.12.13 10:46 PM (114.199.xxx.113)

    https://www.ddanzi.com/827939023

  • 30. 이승환
    '24.12.13 10:47 PM (218.235.xxx.8)

    너무멋진 우리가수
    감사하고 감동이네요

  • 31. 아니
    '24.12.13 10:47 PM (222.236.xxx.112)

    왜 나만 늙어서 내가 누나 같냐고!!

  • 32. 이승환
    '24.12.13 10:47 PM (218.235.xxx.8)

    생일축하드립니다

  • 33.
    '24.12.13 10:49 PM (211.215.xxx.144)

    이승환 멋찌다!!!!

  • 34. ........
    '24.12.13 10:49 PM (106.101.xxx.146)

    세상에 나이를 가늠할수없는 에너지

  • 35. 진짜
    '24.12.13 10:50 PM (39.7.xxx.73)

    개머찌다~~~~!!!!

  • 36. 의리도 멋짐
    '24.12.13 10:52 PM (182.221.xxx.177)

    신해철님 몫까지 싸우겠다고 결심하고 쭉 저렇게 사시는 분
    감동이네요
    어떻게 사는것이 아름다운 것인지 돌아보게 하는 분

  • 37. 진짜
    '24.12.13 10:54 PM (58.120.xxx.4)

    너무너무 멋지네요.
    고마워요 승환오빠

  • 38. ㅇㅇ
    '24.12.13 10:55 PM (211.219.xxx.212)

    소극장콘서트 하던데 너무 가고싶네요.
    예매성공하신분들 부러워요

  • 39. 승환짱
    '24.12.13 10:57 PM (49.161.xxx.218)

    항상우리편인
    승환오빠가 있어서 든든해요
    오빠 사랑해요~~~

  • 40. 영통
    '24.12.13 10:59 PM (116.43.xxx.7)

    65년생 59세

    오빠아아아아

  • 41. 오늘
    '24.12.13 10:59 PM (1.240.xxx.21)

    60세 생일 이라는데 어쩜 저리도 동안인지. 목소리 태도
    보고도 믿기지 않습니다. 오늘 공연 너무 의미가 깊습니다.
    그래서 이승환 공연 그것고 무료공연 감사하고 또 감사하네요.

  • 42. 내년에
    '24.12.13 11:06 PM (106.101.xxx.115)

    환갑인 거예요??? 공연 너무 잘 보면서도 걱정도 됐어요. 내일 콘서트에 목 잠기면 어쩌지하고. 근데 진짜 대중가수는 다르네요. 일반인하고 레벨이 천지차이.

  • 43. ..
    '24.12.13 11:06 PM (222.106.xxx.163)

    정말 왕 멋지네요
    저런 분이 진짜 왕!

  • 44. ㅇㅇㅇ
    '24.12.13 11:11 PM (175.210.xxx.227)

    늙지도 않고
    여중생팬이랑 같이 늙어가네요
    너무 멋지고 자랑스러워요

  • 45. 이승환 짱이다
    '24.12.13 11:22 PM (220.117.xxx.100)

    한동안 한국 가수들과 노래를 안 듣다가 몇년만에 라이브를 본건데 세상에 목소리가 아직도 쩌렁쩌렁, 목소리는 여전히 맑고 쨍~
    환갑인데 저럴 수가 @@
    개념 만땅에 에너지 폭발, 인성 좋아, 능력있어, 돈 있어 (자본주의 고인물 ㅎㅎ) 다 가졌네!
    우리의 마음을 만져주고 희망까지.. ㅠㅠ
    참 고마운 사람…

  • 46. ..
    '24.12.13 11:29 PM (59.5.xxx.74)

    개간지…
    실시간채팅창에 ㅇㅇㅇ 뭐하냐는 언급많더라구요
    ㅋㅋ
    (아이유 아님 아이유는 좋은쪽으로 가끔 언급됨)

  • 47. ㅁㅁㅁ
    '24.12.13 11:39 PM (211.241.xxx.208)

    우리 오빠 한창 때는 라이브의 황제라고 불렸는데
    가요톱 10 안 나와도 라이브 이승환은 최고라고 그랬는데
    언젠가부터 어린왕자가 더 많이 언급되고
    왜 미모가 가창력을 뛰어넘어서

  • 48. 진짜
    '24.12.13 11:46 PM (58.120.xxx.4)

    제일 힐링 받은거 같아요.
    아직도 감동의 여운이....

  • 49. 뇌가
    '24.12.14 12:36 AM (117.111.xxx.24)

    섹시한 남자

  • 50. ...
    '24.12.14 12:40 AM (59.19.xxx.187)

    진짜 인간이 참 멋있어요 !!!
    탄핵집회 전문가수라는데 ㅋㅋ

  • 51. ......
    '24.12.14 2:06 AM (220.120.xxx.189)

    이런 가수를 35년전부터 알아본 저를 칭찬합니다.
    현장에서 봤는데 오늘도 최고셨습니다.
    건강하셔서 계속 저희랑 함께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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