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딜까요???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37/0000422465?sid=102
조지호 경찰청장은 비상 계엄 선포 3시간 전 서울 삼청동 안가에서 윤석열 대통령을 만났습니다.
윤 대통령은 계엄이 선포된 뒤 경찰이 접수해야 할 기관의 목록이 적힌 A4 용지도 전달했다고 합니다.
조 청장 측은 해당 용지에 "접수할 기관이 10곳 정도 적혀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그중 1곳은 예민한 사항이라 공개하기 어렵다고도 했습니다.
조 청장은 이 용지를 찢어버렸는데 경찰은 이를 증거인멸이라고 판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