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공뉴스 튜보에서
이성윤 의원 왈: 제가 10시 40분경에 계엄 선포됐다는 말을 듣고
저희 집에 산책하고 있다가 시속 140~150킬로 달려서 왔는데
국회가 꽉 막힌 거예요.
못 들어가니까 시민들께서 엄청나게 많이 나와 있으셨거든요.
경찰이 막고 있으니까,
국회의원들은 무조건 들려 보내줘야 한다.
경찰과 막 싸우고,
이분(이성윤 의원)국회의원이니까 국회로 들려보내야 한다.
계속하는데 안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시민들이 저를 끌고 담을 넘게,
경찰이 막고, 저를 시민들이 담을 넘긴 겁니다.
다행히 저쪽에도 사람이 있어서 저를 막아서
크게 다치지는 않았는데 욱신욱신하죠.
그 무렵에 저를 촬영하신 분이 계세요.
유튜버.
혹시 있으면 내란죄 수사 증거거든요.
출입을 막았다.
증거로 제출하려고 합니다.